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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바퀴를 대하는 법

꺙꺙이 조회수 : 5,232
작성일 : 2018-05-22 00:46:57
개미랑 모기도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주말부부라 딸과 저 단둘이 있는집에서

화장실에 갑자기 엄지손가락만한 바퀴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놀라 우선 소리 치며 딸을 데리고 나와 화장실 문을 닫았습니다.

격하게 놀라는 엄마를 보고 6살 딸내미는 울고 멘붕입니다.

주말에 남편이 올때까지 저 문을 열지 못할거 같아요ㅠㅠ

심약한 저를 질책도 해주시고 좋은 방법있음 제발 알려주세요.
IP : 114.203.xxx.16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2 12:49 AM (124.111.xxx.201)

    처녀때는 끔찍했는데
    그깟 바퀴 때문에 내 아이가 불편하다 생각하니
    이젠 잘 때려잡아요.

  • 2. ..
    '18.5.22 12:53 AM (183.98.xxx.136)

    고무장갑끼고
    휴지로
    바퀴를잡아
    변기통에넣고
    물내려요

  • 3. 얼마전
    '18.5.22 12:54 AM (1.11.xxx.160) - 삭제된댓글

    붕산가루에 설탕 물을 썪어 바퀴들 출몰하는 곳에 두니 바퀴들이 죽었어요..

  • 4. 아정말
    '18.5.22 12:54 AM (218.51.xxx.206)

    조금전에 아이랑 양치하러들어가다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본 1인입니다
    남편이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더군요
    잡고 자러들어갔어요
    용기내서 잡으세요 아님 무거운걸로 눌러놓고 남편오심 치워달라하세요 ㅠ
    그거 어디로 없어져버리면 더 찝찝할듯해요
    그나저나 아파트10층에서 바퀴벌레5년간살면서 처음이에요
    집바퀴는 아닌거같은데
    당분간 화정실문 못 열거같아요ㅠ
    진짜 넘 소름끼쳐요

  • 5. ..
    '18.5.22 12:54 AM (183.98.xxx.136) - 삭제된댓글

    안그러면
    바퀴가 새끼낳아
    님의집 곳곳을점령해요
    실시
    즉시실시

  • 6. 꺙꺙이
    '18.5.22 12:55 AM (114.203.xxx.165)

    댓글을 보니 갑자기 정신이 좀 드네요 ㅠㅠ

  • 7. 벌써
    '18.5.22 12:56 AM (121.143.xxx.117)

    없어졌겠네요.
    바로 잡았어야 되는데..
    아쉽다~~

  • 8.
    '18.5.22 12:58 AM (218.238.xxx.47)

    뭐한 방법이지만 저는 바퀴보면 뜨거운물을 끓여서 뿌려요.
    그럼 알까지 죽습니다

  • 9. 문을 조금열고 킬러의 대롱을 밀어넣고
    '18.5.22 1:00 AM (121.139.xxx.163)

    뷴사를 합니다.
    아주 많이.
    그리고 얼른 문을 다시 닫습니다ㅡㅡ

  • 10. 꺙꺙이
    '18.5.22 1:02 AM (114.203.xxx.165)

    뜨거운 물도 붕산방법도 공감해주시는 님도 넘 감사합니다. 엄마가 이리 약하면 안돼는데 ㅠㅠ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 11. ...
    '18.5.22 1:03 AM (183.98.xxx.136)

    아니
    바퀴가 얌전히 기다리고 앉아있을까요?
    남편올때까지
    백마리 알을 까면 어쩌시렵니까
    잡았어야죠 바로
    답답

    바퀴를 대하는 자세는
    무조건
    죽여야해요 ㅎㅎㅎ

  • 12. .....
    '18.5.22 1:10 AM (219.251.xxx.38)

    저도 바퀴랑 마주치면 머리가 쭈뼛서고 소름이 쫙 끼치고
    악 소리 지르며 펄쩍 펄쩍 뛰는 사람인데요
    바퀴 발견하면 무조건 죽입니다.
    놓쳤을때 얘가 내 집 어딘가에 들어가 있다는게,, 번식 할수도 있다는게
    바퀴 때려잡는것보다 더 무서워요.
    차라리 때려잡고 말지.
    그래서 엄마~~~~~~~~~하며 발 동동 구르면서 손 덜덜 떨면서 꼭 잡아요.
    작년에 우리집에 바퀴가 출몰하기 시작했는데
    제 눈에 띈 바퀴는 한마리도 놓친적 없이 다 잡았어요.
    붕산 뿌리고 맥스포겔 놓고 틈새마다 에프킬라 뿌리고 온갖 좋다는거 다 했는데
    올 겨울부터 안보이네요.
    계속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 13. 오호라81
    '18.5.22 1:11 AM (121.166.xxx.106)

    직접실험해봤는데 바퀴에 개미약입니다. 에프킬라같이생긴 뿌리는 개미약있자나요. 그게 효과직방이더라구요. 일반바퀴약은 약한지 내성이 생긴건지 잘안죽는데. 개미약뿌려놓고 잠시후에가보면 팔다리녹아서 도망못가고 죽어있어요

  • 14. .....
    '18.5.22 1:18 AM (219.251.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욕실에서 바퀴벌레 마주쳤을때는 샴푸를 바퀴 위에 뿌려요.
    바퀴약 가지러 갔다오면 얘가 없어지더라고요.
    물 뿌려도 금방 안죽고요.
    샴푸 뿌리면 도망 못가고 그자리에서 부서지며 죽어요.
    갑자기 바퀴 마주치고 너무 당황해서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거 들어서 뿌린건데
    부서지면서 죽는거 보고 그 뒤로는 욕실에서 마주치면 샴푸로 잡습니다 ㅎ

  • 15. ....
    '18.5.22 1:19 AM (219.251.xxx.38)

    저는 욕실에서 바퀴벌레 마주쳤을때는 샴푸를 바퀴 위에 뿌려요.
    바퀴약 가지러 갔다오면 얘가 없어지더라고요.
    발로 밟아 죽이는건 아무리 신발을 신었어도 못하거든요.
    게다가 욕실 신발은 구멍까지 뚫려있어서;;;;;
    물 뿌려도 금방 안죽고요.
    샴푸 뿌리면 도망 못가고 그자리에서 부서지며 죽어요.
    갑자기 바퀴 마주치고 너무 당황해서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거 들어서 뿌린건데
    부서지면서 죽는거 보고 그 뒤로는 욕실에서 마주치면 샴푸로 잡습니다 ㅎ

  • 16. ...
    '18.5.22 1:29 AM (211.212.xxx.118)

    개미약 샴푸.. 신기하네요. 배워갑니다!

  • 17. ㅇㅇ
    '18.5.22 1:3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ㅜㅜ 아아아..... 저는 그래서 바퀴 안 보이는데도 바퀴약 붙여놔요. 상상만 해도 오금 저리네요. 그러나 아이 있을 때는 아이 놀랄까봐 찍소리도 않고 잡아요. 나는 엄마다! 하면서

  • 18. ㅇㅇ
    '18.5.22 2:04 AM (107.3.xxx.60)

    샴푸에 박휘가 부서진다는 새로운 정보 득템!!
    근데 그걸 내머리에 매일 칠하는건 괜찮을까
    하는 새로운 고민거리도 더불어...

  • 19.
    '18.5.22 2:08 AM (211.36.xxx.57)

    댓글보니 샴푸가 진짜 독하네요 ‥ 머리감을때 뭘 써야하나‥

  • 20. ............
    '18.5.22 2:16 AM (211.247.xxx.85)

    글쎄 말이에요. 샴푸..
    샴푸 정보 알려주신 분
    댓글, 제 블로그에다 올리면 안될까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웃고 싶어서요..ㅎㅎㅎ

  • 21. ...
    '18.5.22 2:16 AM (101.235.xxx.166)

    샴프에 그 독한성분이 계면활성제일겁니다

    치약에도 있는...

    많이 헹구세요 잇몸병 원인이 거의 저거라네요

  • 22. ㄹㄹㄹㄹ
    '18.5.22 2:29 AM (219.251.xxx.38)

    221.247/네 올리셔도되요 ㅎㅎ



    계면활성제 때문일거라 생각하긴 했었어요. 잇몸병 원인이기도 하다니 무서운 성분이네요. 잇몸병 원인이라는건 처음 알았어요.

  • 23. 이해 안감
    '18.5.22 6:14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바퀴에게 놀라운 공격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보기만해도 수명이 몇년씩 줄어들게 되는 저주가 실린 곤충도 아닌데 그렇게 호들갑 떨 일인가요?

  • 24. 음..바퀴가 인터넷을 한다면
    '18.5.22 6:27 AM (39.7.xxx.201)

    와 오늘 희한한 일이 있었어...
    아 글쎄 오늘 인간과 딱 마주 쳤는데 그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 앉으며 이젠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거든...
    도망가고 싶었지만 몸이 딱 굳어서 발도 안 움직이더라고...
    근데 그 인간이 나보다 더 심하게 놀라더라?...
    어떻게 그럴수 있지?
    앞으론 무서워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

  • 25. ㅇㅇ
    '18.5.22 8:07 AM (39.115.xxx.81)

    제가 작년에 바퀴글 썼어요
    많이 알게 돴구요
    엄지손가락 만한거 바퀴아니예요
    처음봤을땐 쥬라기공원에서 공룡만난기분
    끔찍했죠 온식구 난리난리
    전문업체용 약사서 집안 군데군데 놓았는데
    며칠후 배수구 방역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셨길래 여쭸더니

    바퀴아니고(이름잊었어요) 밖에서 들어와요
    알까지 않고 수명이 다하면 뒤집어 죽어있어요
    그렇다고 기다리라는건 아니고

    조그만 힘있는 플라스틱 컵으로 덮습니다
    컵가져오는사이 놓쳐도 부근에서 금방 보여요
    광고지 한번접어(힘없어 후들거리면 빠져나오니) 그대로 컵째로 들고 변기에 넣고 물내려요
    자리는 물휴지로 닦아요

    한번하면 놀라지않아요 남편외에는ㅠㅠ

    하지만 창틀구석 구멍있나 보세요
    주로 에어컨 실외기 틈으로 들어온다네요

  • 26. ....
    '18.5.22 9:53 AM (211.212.xxx.118)

    엄청 큰 그건 주로 밖에 살다 집으로 들어론 미국바퀴. 작고 흔히 보이는 게 독일바퀴에요. 그리 큰 바퀴는 집에 알까고 산 건 아니규 밖에서 들어온 거니 넘 걱정 말라는 거지 바퀴가 아닌 건 아니에요. 미국바퀴 독일바퀴 검색해보세요~

  • 27. 부엌 쪽
    '18.5.22 12:59 PM (112.166.xxx.17)

    창을 열어놓으면 꼭 큰 바퀴 한번씩 들어와서 음식할때 닫아요. 근데 더워요 ㅠ.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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