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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가요?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8-05-21 23:04:53
미치겠어요
이 시간에 거실에서 소프트볼로 캐치볼을 해요
울집 남편과 아이가요.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상식적으로 이게 맞나요?
밤11시 캐치볼이라..
저더러 남 눈치본다고 이상하대요. 동네 창피하고 미치겠어요..
IP : 175.223.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
    '18.5.21 11:07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 밤에 아이 흥분시키는거 좋은것도 아니고
    당연히 윗집 옆집 아랫집 다 시끄러운것도 싫고요

  • 2. ㅇㅇ
    '18.5.21 11:07 PM (203.226.xxx.150)

    후려 잡으세요.
    이시간 ktx타고 집에가는 데 3살 애기가 거의 2시간째 쉬지도 않고 노네요. 미치겠어요

  • 3. 근데
    '18.5.21 11:0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들 설득하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너무 예민하고, 남 신경 너무 쓰고, 너무 오바하고, 너무 걱정하고 그런 여자로 몰아버려요...
    지금 캐치볼 할 남자면 고집도 보통이 아닐거고...

  • 4. ...
    '18.5.21 11:10 PM (175.223.xxx.206)

    이웃집에서 칼들고 올지도. 조심하세요

  • 5. ..
    '18.5.21 11:11 PM (211.204.xxx.23)

    헐..기본 에티켓도 없는 가 보네요

  • 6. ...
    '18.5.21 11:18 PM (175.223.xxx.50)

    네 윗님들 말씀 맞아요
    기본 에티켓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이핼못해요
    저더러 남 눈치보고 예민하고 오바한다고 늘 그래요 하지말라고 하면 새벽1시여도 고래고래 소리지르구요...
    전 정말 미칠것같아요...

  • 7. ㅁㅁㅁㅁ
    '18.5.21 11:21 PM (119.70.xxx.206)

    그 윗집이 이시간에 집에서 축구를 함 해줘야 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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