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마트나 놀이동산 키즈카페같은데요

솔직히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8-05-21 22:50:01
진짜 푹 퍼지고 뚱뚱하고 인상 엄청 드세보이는 여자들 너무 많지 않나요? 저도 애둘 낳았지만 애 낳았다고 해도 어느정도 노력만하면 그럭저럭 66사이즈는 유지할 수 있는데..호르몬 이상이나 우울증으로 치기엔 너무심하게 뚱뚱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남편들이 부인하고 같이 다니기 부끄러워하는게 제 눈에 다 보이던데 왜 그러고 사나 모르겠어요 꼭 이런 사람들이 키즈카페 같은데서도 엄청 시켜서 먹고 표정도 진짜 표독스러워 보이던데 애낳기전에도 그러고 살았을지 솔직히 너무 한심해요 익명이라 솔직히써요
IP : 175.223.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5.21 10:53 PM (59.3.xxx.121)

    뭐지 이 부심은.
    면전에다 대고 하시지 그래요.

  • 2. 뭐래
    '18.5.21 11:08 PM (59.27.xxx.151)

    메갈이세요?

  • 3. ...
    '18.5.21 11:12 PM (211.36.xxx.47)

    저도 익명이니 솔직히 한마디
    돈 없어서 애는 있는데 변변한 자기집 한채 없고 똥차 구아방 타고 다니는 주제에 자기관리 운운하는 사람들 노이해
    저는 중심가 40평대, 벤츠s클 타고 다니는데요
    솔직히 저는 자기관리 중에 외모관리도 포함되지만
    그 사람 재산상태나 스펙도 자기관리에 포함된다 생각하기때매
    그게 수준 미달이면 한심하더군요
    익명이니 솔직히 말해요

  • 4. 윗댓글
    '18.5.21 11:47 PM (175.223.xxx.61)

    웃겼다 ㅎㅎㅎ

  • 5. ........
    '18.5.21 11:56 PM (125.138.xxx.233) - 삭제된댓글

    솔직한 원글님이랑 윗윗댓글 벤츠님이랑 친구하면 되겠네요
    두분은 같은 급입니다~~

  • 6.
    '18.5.22 12:04 AM (118.34.xxx.205)

    솔직히 이런 글 너무 수준이하
    머릿속에 우동만.들었나 노이해

  • 7. 동감해요
    '18.5.22 12:10 AM (222.109.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동감하는데, 또 정말정말 신기하게 그 뚱뚱하고 푹퍼진 여자 옆에는 정말 마른 남자들이 있어요..

    또 그 남자는 블루 칼라 직업에 종사할것 같은 느낌이고요,

  • 8. 동감해요
    '18.5.22 12:12 AM (222.109.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동감하는데, 또 정말정말 신기하게 그 뚱뚱하고 푹퍼진 여자 옆에는 정말 마른 남자들이 있어요..

    또 그 남자는 뭔가 블루 칼라 직업류에 종사할것 같은 느낌이고요, 여자도 학력수준이 높아보이지 않는 느낌.

    제가 못사는 동네 사는데 이 동네 마트에서 아주 자주 보이는 풍경이에요.

  • 9. 근데....
    '18.5.22 12:51 AM (220.88.xxx.202)

    조금 살찐..
    통통한 여자스탈 좋아하는
    남자분들 있어요.

    저 아는 선배도..
    누가 봐도 저런 여자랑 왜 만나냐.
    싶은 몸매인데도 좋다..하고 결혼하던데요.
    그 여자가 결혼하고 애낳고 더 살찐 거구요.

    지금 다니는 교회에도.
    둘다 예비부부인데 .
    여자가 훨씬 더 뚱뚱해요.
    29살인데 39으로 보여요.
    근데 마른 남친은 하트뿅뽕이랍니다.
    여친이 음식을 잘하는데.
    같이 요리하고 맛집 찾아 데이트 하는게
    너무 좋대요.
    그렇게 결혼함 더 살 찌겠죠.

    내 눈에 이상타고 .
    다 이상하다는건 아니죠.
    다 취향이 있으니 너무
    욕하지 말아요.

  • 10. ..
    '18.5.22 1:0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본인 인생은 누군가 보기에 한심하지 않아요?
    솔직히 남이사 뚱뚱하든 표독한 표정이든 내 인생과 무슨 상관이에요.
    노력안하고 살아서 한심해 보여요?
    당신보다 잘난 사람들이 당신보며 노오~력 안하고
    한심하게 산다고 뒷담말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 뒷담말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할말은
    남이사 어찌살든 내 인생인데 신경끄시죠! 재수없어!
    이 정도 예상해봅니다.
    어찌되었든
    내 가진게 55사이즈 밖에 없어서 77사이즈 비하하며
    우월감 느끼는거 많이 초라한거에요.

  • 11. 늘씬맘도 많던데
    '18.5.22 5:57 AM (59.6.xxx.151)

    뼈대 벌어지기전 아가씨면 모를까
    66.77 별 차이 없구만 뭘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85 글씨를 쓰거나 타이핑하지 않고 잡지나 광고지에서 글씨를 오려내어.. 4 ??? 2018/07/07 732
829884 노인 가려움증에 좋은 바디클렌저 추천해주세요 8 ... 2018/07/07 1,906
829883 엄마 눈에 콩깍지 도치맘 2018/07/07 534
829882 '조선일보 방 사장', 누가 왜 덮었는지 이번엔 밝혀야 3 샬랄라 2018/07/07 977
829881 밴드 리더 권한 2 ll 2018/07/07 1,654
829880 꽃보다 할배 음악도 정말 좋아요 5 씐나 2018/07/07 1,408
829879 파김치 젓갈이 없는데 새우젓과 소금으로 될까요? 2 ... 2018/07/07 796
829878 우리나라 전국날씨 실화인가요? 와~~진짜 날씨에 감동받네요. 34 .... 2018/07/07 17,098
829877 70년대말 80년대초는 가정학과가 인기가 많았나요..?? 19 ... 2018/07/07 4,269
829876 원적외선 반신욕기와 질염 감염 2 최신 2018/07/07 3,231
829875 출발시간 4시간 전 공항 도착 너무 이른가요? 10 ㅇㅇ 2018/07/07 2,366
829874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은 왜생길까요? 7 82cook.. 2018/07/07 4,152
829873 콩물괴 두유의 차이는 뭔가요? 3 ... 2018/07/07 5,364
829872 계엄령이 누구옆집똥개이름인가?? 2 ㅈㄷ 2018/07/07 699
829871 유치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데요 3 Dd 2018/07/07 1,566
829870 9년동안 우리국민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위험했었다는거... 18 음.. 2018/07/07 2,955
829869 문대통령이여- 손에 피를 한 번 기꺼이 묻히시라! 8 꺾은붓 2018/07/07 2,360
829868 JTBC 보도국장 평양 간다.. 남북 언론 교류 목적 18 ㅇㅇ 2018/07/07 1,849
829867 어제 야외에서 축구봤어요 ㅇㅇ 2018/07/07 427
829866 수박 벌어지지않게 자르는 노하우 있나요? 6 ~~ 2018/07/07 1,698
829865 기무사,국정원은 그냥 악의 축이네요. 8 2018/07/07 1,042
829864 일제 화장품 쓰시나요? 5 란콰이펑 2018/07/07 1,557
829863 중3 놀이동산 친구들과 간다는데요 23 놀이공원 2018/07/07 2,519
829862 이재명이 학교 실내체육관도 못짓게 하려나봐요 26 ㅇㅇ 2018/07/07 2,748
829861 스마트폰 정지시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나요? 8 질문 2018/07/0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