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마트나 놀이동산 키즈카페같은데요
남편들이 부인하고 같이 다니기 부끄러워하는게 제 눈에 다 보이던데 왜 그러고 사나 모르겠어요 꼭 이런 사람들이 키즈카페 같은데서도 엄청 시켜서 먹고 표정도 진짜 표독스러워 보이던데 애낳기전에도 그러고 살았을지 솔직히 너무 한심해요 익명이라 솔직히써요
1. ㅋㅋ
'18.5.21 10:53 PM (59.3.xxx.121)뭐지 이 부심은.
면전에다 대고 하시지 그래요.2. 뭐래
'18.5.21 11:08 PM (59.27.xxx.151)메갈이세요?
3. ...
'18.5.21 11:12 PM (211.36.xxx.47)저도 익명이니 솔직히 한마디
돈 없어서 애는 있는데 변변한 자기집 한채 없고 똥차 구아방 타고 다니는 주제에 자기관리 운운하는 사람들 노이해
저는 중심가 40평대, 벤츠s클 타고 다니는데요
솔직히 저는 자기관리 중에 외모관리도 포함되지만
그 사람 재산상태나 스펙도 자기관리에 포함된다 생각하기때매
그게 수준 미달이면 한심하더군요
익명이니 솔직히 말해요4. 윗댓글
'18.5.21 11:47 PM (175.223.xxx.61)웃겼다 ㅎㅎㅎ
5. ........
'18.5.21 11:56 PM (125.138.xxx.233) - 삭제된댓글솔직한 원글님이랑 윗윗댓글 벤츠님이랑 친구하면 되겠네요
두분은 같은 급입니다~~6. ㅇ
'18.5.22 12:04 AM (118.34.xxx.205)솔직히 이런 글 너무 수준이하
머릿속에 우동만.들었나 노이해7. 동감해요
'18.5.22 12:10 AM (222.109.xxx.71)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 동감하는데, 또 정말정말 신기하게 그 뚱뚱하고 푹퍼진 여자 옆에는 정말 마른 남자들이 있어요..
또 그 남자는 블루 칼라 직업에 종사할것 같은 느낌이고요,8. 동감해요
'18.5.22 12:12 AM (222.109.xxx.71)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 동감하는데, 또 정말정말 신기하게 그 뚱뚱하고 푹퍼진 여자 옆에는 정말 마른 남자들이 있어요..
또 그 남자는 뭔가 블루 칼라 직업류에 종사할것 같은 느낌이고요, 여자도 학력수준이 높아보이지 않는 느낌.
제가 못사는 동네 사는데 이 동네 마트에서 아주 자주 보이는 풍경이에요.9. 근데....
'18.5.22 12:51 AM (220.88.xxx.202)조금 살찐..
통통한 여자스탈 좋아하는
남자분들 있어요.
저 아는 선배도..
누가 봐도 저런 여자랑 왜 만나냐.
싶은 몸매인데도 좋다..하고 결혼하던데요.
그 여자가 결혼하고 애낳고 더 살찐 거구요.
지금 다니는 교회에도.
둘다 예비부부인데 .
여자가 훨씬 더 뚱뚱해요.
29살인데 39으로 보여요.
근데 마른 남친은 하트뿅뽕이랍니다.
여친이 음식을 잘하는데.
같이 요리하고 맛집 찾아 데이트 하는게
너무 좋대요.
그렇게 결혼함 더 살 찌겠죠.
내 눈에 이상타고 .
다 이상하다는건 아니죠.
다 취향이 있으니 너무
욕하지 말아요.10. ..
'18.5.22 1:0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본인 인생은 누군가 보기에 한심하지 않아요?
솔직히 남이사 뚱뚱하든 표독한 표정이든 내 인생과 무슨 상관이에요.
노력안하고 살아서 한심해 보여요?
당신보다 잘난 사람들이 당신보며 노오~력 안하고
한심하게 산다고 뒷담말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 뒷담말하는 사람에게 당신이 할말은
남이사 어찌살든 내 인생인데 신경끄시죠! 재수없어!
이 정도 예상해봅니다.
어찌되었든
내 가진게 55사이즈 밖에 없어서 77사이즈 비하하며
우월감 느끼는거 많이 초라한거에요.11. 늘씬맘도 많던데
'18.5.22 5:57 AM (59.6.xxx.151)뼈대 벌어지기전 아가씨면 모를까
66.77 별 차이 없구만 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