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보자들 보셨나요

쭈쭈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8-05-21 21:44:19
81세 할머니 딸들 너무하네요
할머니 정말 홀로 애들 다섯키우고 말년도 편히못보내네요
넘안됐더라구요
할머니 소송잘돼서 맘편히 여생보내시길
IP : 182.229.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1 9:47 PM (39.115.xxx.134)

    딸입장도 이해는가요.
    며느리야말로 남이잖아요.
    아들도없는데
    저도다뺏기고 할머니 거리로나앉으면
    그거야말로 딸들 짐이되는데요.

  • 2. 저런거보면
    '18.5.21 9:50 PM (124.59.xxx.247)

    무자식이 상팔자 ㅠㅠ

  • 3. 쭈쭈
    '18.5.21 9:56 PM (182.229.xxx.47)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딸들 서류위조해서 세입자만들어놓기까지한거보면 멀쩡한 며느리노 아니꼽게보고도남을듯한대요 그리고 왜 자기부모한테 그할머니 라고 지칭하는지
    못배우게해서 먹고살게만하면 다된거라 생각하고 키운걸 후회한다는 할머니 넘가슴 아프네요

  • 4. 딸입장이 이해가 간다구요?
    '18.5.21 9:58 PM (59.20.xxx.130)

    완전 돈에 눈이멀어서 ᆢ진짜 못됐더군요
    어찌 지엄마한테 저럴수있는지 ᆢ
    세상에 ᆢ말이 안나오던데요

  • 5. 그래
    '18.5.21 10:16 PM (203.100.xxx.127)

    딸 입장이 다른사람들한테 먹힐려면 최소한 며느리랑 할머니랑 함께살게햊고 생활비도 드려야지.무슨 할머미혼자살아야 생활비준다고 하고 할머니돈으로 자기명의 집을 얻어준다고 하니 할머니가 얼척없어하죠.

  • 6. 뭔가
    '18.5.21 10:58 PM (222.106.xxx.19)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게 있을 것 같아요.
    할머니가 장사하실 때 딸들도 도왔을 수 있고요.
    맏딸이 집안 살림 맡아서 했을 수도 있고 엄마의 욕받이 역할도 했을 수 있고요.
    남편이 가장 노릇을 제대로 안했으면 그 화풀이를 딸들에게 특히 맏딸에게 했었는지도 모르죠.
    집안살림과 장사를 도와 저 집을 구입하는데 딸들이 기여한 게 있는 것 같아요.

  • 7. ...
    '18.5.21 11:00 PM (119.69.xxx.115)

    아니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 안되는 게.. 그 딸들이 한번도 자기 엄마란 소리를 안해요.. 할머니 한테도 제 3자한테 할머니를 지칭할때도.. 와 그냥 돈 뜯어낸 양아치로 보이던데요 그 딸들이요.. 아무리 무슨 사연이 있어도.. 정말로 이상했어요.

  • 8. 정말 이상하네요
    '18.5.21 11:58 PM (62.203.xxx.84)

    딸 하나면 모를까 딸 들이라면 여러명이란 건데 하나같이 엄마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연이 있겠죠. 자기 부모 외면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명이면 인성이 덜되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여럿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오죽하면 자기 부모한테 그러겠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 9. 엄마재산
    '18.5.22 12:44 AM (218.39.xxx.69)

    올케한테 갈꺼같으니까

  • 10. zh
    '18.5.22 11:31 AM (58.143.xxx.100) - 삭제된댓글

    Efbrwr5kjt

  • 11. ............
    '18.5.22 12:4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딸 하나면 모를까 딸 들이라면 여러명이란 건데 하나같이 엄마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연이 있겠죠222222222222222

    자식들이 다 등돌릴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아들도 아니고 딸인데 엄마편 들려고 하죠. 왠만하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402 옷에 전혀 관심 없는 남편 많나요? 4 .. 2018/05/22 2,042
813401 이 상황은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하세요? 37 고민 2018/05/22 6,953
813400 판매직 인수인계 어느정도까지 해줘야할까요 1 모르겠지 2018/05/22 932
813399 이마에 한줄 주름이 굵게 잡히려해요 7 보톡스ㅠ 2018/05/22 2,363
813398 간단한 건강식 블로거좀 알려주세요 2 자영업자 2018/05/22 1,863
813397 육회로 국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8 82님들 2018/05/22 1,781
813396 부모랑 여행가기 싫어하나요? 11 중딩 2018/05/22 3,958
813395 집에 바퀴를 대하는 법 23 꺙꺙이 2018/05/22 5,222
813394 온가족이 육군현역 만기제대한 엘지 6 엘지 2018/05/22 2,125
813393 솔직히 북한 핵폐기 취재 못갔으면 좋겠어요. 15 남한기레기 2018/05/22 3,198
813392 82쿡님들은 어떤 드라마 부터 기억이 나세요..?? 37 .. 2018/05/22 2,510
813391 국회의원의 국회 내 투표를 할 때 무기명 투표를 폐지하게 합시다.. 7 ㅡㅡㅡㅡ 2018/05/22 746
813390 자식의 하위권 성적 21 ... 2018/05/22 6,231
813389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 11 2018/05/22 2,817
813388 공포물, 기묘한 미스테리한 이야기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5 ..... 2018/05/22 1,783
813387 참 많이 슬프네요. 인생을 잘 못산걸까요. 44 tmgvj 2018/05/22 26,837
813386 15년 된 가스오븐렌지 2 버리긴아까운.. 2018/05/22 1,666
813385 핸폰에 있는 동영상, 사진을 컴으로 어떻게 옮기죠? 19 평정 2018/05/22 2,212
813384 샌들 요즘 신고다니나요? 5 ㄴㄴ 2018/05/22 2,555
813383 한의대 어떨까요? 8 한의대 2018/05/22 3,197
813382 엄마와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까요 27 lilli 2018/05/22 7,206
813381 북한이 1 끝내 2018/05/21 1,051
813380 문파들 피를 들끓게하는 혜경궁김씨의 음해트윗! 7 혜경궁김씨... 2018/05/21 1,376
813379 키자니아에서... 7 Kid 2018/05/21 1,633
813378 치과교정 끝난후 음식씹을때소리.. 3 떡대 2018/05/21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