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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보자들 보셨나요

쭈쭈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8-05-21 21:44:19
81세 할머니 딸들 너무하네요
할머니 정말 홀로 애들 다섯키우고 말년도 편히못보내네요
넘안됐더라구요
할머니 소송잘돼서 맘편히 여생보내시길
IP : 182.229.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1 9:47 PM (39.115.xxx.134)

    딸입장도 이해는가요.
    며느리야말로 남이잖아요.
    아들도없는데
    저도다뺏기고 할머니 거리로나앉으면
    그거야말로 딸들 짐이되는데요.

  • 2. 저런거보면
    '18.5.21 9:50 PM (124.59.xxx.247)

    무자식이 상팔자 ㅠㅠ

  • 3. 쭈쭈
    '18.5.21 9:56 PM (182.229.xxx.47)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딸들 서류위조해서 세입자만들어놓기까지한거보면 멀쩡한 며느리노 아니꼽게보고도남을듯한대요 그리고 왜 자기부모한테 그할머니 라고 지칭하는지
    못배우게해서 먹고살게만하면 다된거라 생각하고 키운걸 후회한다는 할머니 넘가슴 아프네요

  • 4. 딸입장이 이해가 간다구요?
    '18.5.21 9:58 PM (59.20.xxx.130)

    완전 돈에 눈이멀어서 ᆢ진짜 못됐더군요
    어찌 지엄마한테 저럴수있는지 ᆢ
    세상에 ᆢ말이 안나오던데요

  • 5. 그래
    '18.5.21 10:16 PM (203.100.xxx.127)

    딸 입장이 다른사람들한테 먹힐려면 최소한 며느리랑 할머니랑 함께살게햊고 생활비도 드려야지.무슨 할머미혼자살아야 생활비준다고 하고 할머니돈으로 자기명의 집을 얻어준다고 하니 할머니가 얼척없어하죠.

  • 6. 뭔가
    '18.5.21 10:58 PM (222.106.xxx.19)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게 있을 것 같아요.
    할머니가 장사하실 때 딸들도 도왔을 수 있고요.
    맏딸이 집안 살림 맡아서 했을 수도 있고 엄마의 욕받이 역할도 했을 수 있고요.
    남편이 가장 노릇을 제대로 안했으면 그 화풀이를 딸들에게 특히 맏딸에게 했었는지도 모르죠.
    집안살림과 장사를 도와 저 집을 구입하는데 딸들이 기여한 게 있는 것 같아요.

  • 7. ...
    '18.5.21 11:00 PM (119.69.xxx.115)

    아니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 안되는 게.. 그 딸들이 한번도 자기 엄마란 소리를 안해요.. 할머니 한테도 제 3자한테 할머니를 지칭할때도.. 와 그냥 돈 뜯어낸 양아치로 보이던데요 그 딸들이요.. 아무리 무슨 사연이 있어도.. 정말로 이상했어요.

  • 8. 정말 이상하네요
    '18.5.21 11:58 PM (62.203.xxx.84)

    딸 하나면 모를까 딸 들이라면 여러명이란 건데 하나같이 엄마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연이 있겠죠. 자기 부모 외면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명이면 인성이 덜되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여럿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오죽하면 자기 부모한테 그러겠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 9. 엄마재산
    '18.5.22 12:44 AM (218.39.xxx.69)

    올케한테 갈꺼같으니까

  • 10. zh
    '18.5.22 11:31 AM (58.143.xxx.100) - 삭제된댓글

    Efbrwr5kjt

  • 11. ............
    '18.5.22 12:4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딸 하나면 모를까 딸 들이라면 여러명이란 건데 하나같이 엄마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연이 있겠죠222222222222222

    자식들이 다 등돌릴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아들도 아니고 딸인데 엄마편 들려고 하죠. 왠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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