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보자들 보셨나요
할머니 정말 홀로 애들 다섯키우고 말년도 편히못보내네요
넘안됐더라구요
할머니 소송잘돼서 맘편히 여생보내시길
1. ...
'18.5.21 9:47 PM (39.115.xxx.134)딸입장도 이해는가요.
며느리야말로 남이잖아요.
아들도없는데
저도다뺏기고 할머니 거리로나앉으면
그거야말로 딸들 짐이되는데요.2. 저런거보면
'18.5.21 9:50 PM (124.59.xxx.247)무자식이 상팔자 ㅠㅠ
3. 쭈쭈
'18.5.21 9:56 PM (182.229.xxx.47)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딸들 서류위조해서 세입자만들어놓기까지한거보면 멀쩡한 며느리노 아니꼽게보고도남을듯한대요 그리고 왜 자기부모한테 그할머니 라고 지칭하는지
못배우게해서 먹고살게만하면 다된거라 생각하고 키운걸 후회한다는 할머니 넘가슴 아프네요4. 딸입장이 이해가 간다구요?
'18.5.21 9:58 PM (59.20.xxx.130)완전 돈에 눈이멀어서 ᆢ진짜 못됐더군요
어찌 지엄마한테 저럴수있는지 ᆢ
세상에 ᆢ말이 안나오던데요5. 그래
'18.5.21 10:16 PM (203.100.xxx.127)딸 입장이 다른사람들한테 먹힐려면 최소한 며느리랑 할머니랑 함께살게햊고 생활비도 드려야지.무슨 할머미혼자살아야 생활비준다고 하고 할머니돈으로 자기명의 집을 얻어준다고 하니 할머니가 얼척없어하죠.
6. 뭔가
'18.5.21 10:58 PM (222.106.xxx.19)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게 있을 것 같아요.
할머니가 장사하실 때 딸들도 도왔을 수 있고요.
맏딸이 집안 살림 맡아서 했을 수도 있고 엄마의 욕받이 역할도 했을 수 있고요.
남편이 가장 노릇을 제대로 안했으면 그 화풀이를 딸들에게 특히 맏딸에게 했었는지도 모르죠.
집안살림과 장사를 도와 저 집을 구입하는데 딸들이 기여한 게 있는 것 같아요.7. ...
'18.5.21 11:00 PM (119.69.xxx.115)아니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 안되는 게.. 그 딸들이 한번도 자기 엄마란 소리를 안해요.. 할머니 한테도 제 3자한테 할머니를 지칭할때도.. 와 그냥 돈 뜯어낸 양아치로 보이던데요 그 딸들이요.. 아무리 무슨 사연이 있어도.. 정말로 이상했어요.
8. 정말 이상하네요
'18.5.21 11:58 PM (62.203.xxx.84)딸 하나면 모를까 딸 들이라면 여러명이란 건데 하나같이 엄마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연이 있겠죠. 자기 부모 외면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한명이면 인성이 덜되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여럿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오죽하면 자기 부모한테 그러겠어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9. 엄마재산
'18.5.22 12:44 AM (218.39.xxx.69)올케한테 갈꺼같으니까
10. zh
'18.5.22 11:31 AM (58.143.xxx.100) - 삭제된댓글Efbrwr5kjt
11. ............
'18.5.22 12:4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딸 하나면 모를까 딸 들이라면 여러명이란 건데 하나같이 엄마를 외면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연이 있겠죠222222222222222
자식들이 다 등돌릴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아들도 아니고 딸인데 엄마편 들려고 하죠. 왠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