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뭘 사려고 하는 심리는 뭘까요?
내가 왜 사려고 하는지 내 자신을 들어가봐야 할거 같아요.
뭐가 그리 사고 싶을까요?
집사부일체를 보니 내 자신의 속을 들여다 봐야할거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어디서 부터 내 속을 시작해야 할까요?
자꾸 뭔가 사는 심리가 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쇼핑 지나치게 사는 심리는 뭘까요?
ㄴㄴㄴ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8-05-21 20:33:55
IP : 223.39.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1 8:35 PM (211.177.xxx.63)필요하니까 사는 거 아닌가요?
2. 새옷을
'18.5.21 8:36 PM (121.130.xxx.60)입은 내가 이뿌다~~~~!
3. ᆢ
'18.5.21 8:37 PM (223.38.xxx.130)신상에 ᆢ눈을 뜨다 요
4. ㅎㅎ
'18.5.21 8:39 PM (14.38.xxx.45)보통 마음이 허하고 외로울 때.. 그리고 자존감이 바닥일때 저는 그렇게 물건을 사더라고요.
5. 호르몬??
'18.5.21 8:41 PM (116.123.xxx.168)생리하기 전에 저는 뭘 그리 많이 사네요
ㅠㅠ6. ㅁㅁㅁㅁ
'18.5.21 8:41 PM (119.70.xxx.206)마음이 허할때
자존감 떨어질때 22227. 자존감이
'18.5.21 8:41 PM (121.130.xxx.60)하늘을 찌르고 언제나 당당한 상태에 마음이 허하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은데 사는것은?
진짜로 옷을 좋아하는 여자겠죠8. ㄱㄱㄱ
'18.5.21 8:47 PM (211.174.xxx.57)자존감 떨어질때 3333
그래도 거의 필요해서 사요
사놓고 쓰거나 버리지만
않으면돼죠9. ᆢ
'18.5.21 8:49 PM (223.38.xxx.130)눈만뜨면 새물건이 쏟아지는 세상입니다ᆢᆢㅋ
도닦듯 눈감고 살기도 어려워요10. 음
'18.5.21 8:49 PM (182.225.xxx.13)저도 마음이 허할때 쇼핑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전 주로 애들이랑 남편꺼랑 러그 사요...11. ㅇㅇㅈ
'18.5.21 9:01 PM (120.142.xxx.15)자본주의에 적응된 혹은 길들여진 현대인의 소비형태중에 하나죠. 지나치게 라는 말까진 모르겠지만, 라깡의 말처럼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거죠. 그게 자본주의의 중싱테제인 자본의 증식을 일으키는 것과 부합되는 거구요. 자본주의를 끝낼게 아니면 현대인은 이 범주안에서 충실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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