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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82cook21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8-05-21 20:30:29
끓이는법 공유해봐요..가장 쉬울거같으면서도 아무나할수 있지만 각각끓이는 방법이 다를거같아요..
IP : 218.233.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1 9:13 PM (182.225.xxx.154)

    비법 아니라 죄송.
    고기랑 김치 맛있으면 다 괜찮아요.
    김치국물 몇 국자 넣고, 쌀뜨물 넣고
    그리고 다시다 적당히 넣으면... 맛있어요. ㅎㅎㅎ

    김치가 영 별로이면 레몬즙이나 식초, 설탕 약간 넣으면 좋아요.
    된장 반 숟가락 풀면 쿰쿰하니 구수하고요.
    고기는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야 되요.
    넘 살코기로만 하면 좀 맛이 없는 것 같아요.
    김치가 기름에 볶으면 엄청 맛있잖아요.

    기름기가 정 싫으면 아예 멸치 육수 내서
    된장 약간 풀구 시원하게 김치국으로 끓여 먹어요.

  • 2. 이거
    '18.5.21 9:24 PM (125.187.xxx.37)

    질문 받은적 있었는데 저의 대답은 웅근히 오래 푹 끓인다였어요
    후에 질문한 동생이 고맙다고 했엉ᆢㄷ

  • 3. 제가 오늘 끓인 법
    '18.5.21 9:53 PM (106.245.xxx.194) - 삭제된댓글

    마늘을 두톨 다져서 참기름에 볶다가 고기를 볶아줍니다.
    거기에 김치도 넣고 같이 볶다가 파를 다량(두뿌리) 투하했어요.
    다시다 쫌 넣어줬고요.
    쌀뜨물 넣고 팔팔 끓였어요.
    파가 포인트였음다.

  • 4. 제가 오늘 끓인 법
    '18.5.21 10:17 PM (1.238.xxx.115) - 삭제된댓글

    마늘을 두톨 다져서 참기름에 볶다가 고기를 볶아줍니다.
    거기에 김치도 넣고 같이 볶다가 고춧가루 한숫가락 넣고 파를 다량(두 뿌리) 투하했어요.
    국물이 아쉬워서 다시다 쪼금 넣어줬고요.
    쌀뜨물 넣고 팔팔 끓였어요.
    파 많이/마늘 두 톨/고춧가루 한숫가락이 포인트였음다.

  • 5. 비법
    '18.5.21 10:21 PM (219.248.xxx.25)

    저장합니다

  • 6. 과감하게
    '18.5.22 12:00 AM (118.33.xxx.178)

    다시다 한숫갈 투하해서 센불에 푹푹 끓이니까 식당에서 먹던 그 맛이 나더라구요 설탕도 조금 넣으시고

  • 7. 다시다
    '18.5.22 2:53 AM (211.36.xxx.131)

    사야 겠녜요.ㅎ
    결론은 다시다.

    영수야~~~밥 먹어라~~~!!!!
    고향의 맛 소고기 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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