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절에 가려고 하는데요~

애둘맘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8-05-21 19:55:00
애들 데리고 절에 가려고 하는데
어린이날 롯데월드 가는 것같은 그런 건가요?;;
원효대사가 지었다는 오래된 산밑에 있는 절이구요,
가서 구경하고 기왕이면 점심도 먹고 오고 싶은데
공양(?)하면 먹을 수 있는 건지...
경험이 없어서 여쭈어요~
무식하다 하지 마시고 팁 좀 주세요..
IP : 116.125.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음자비
    '18.5.21 7:57 PM (112.163.xxx.10)

    공양 안하고 먹어도 되는데, 거지도 아니고 좀 그렇겠죠?
    맘 편히 다녀 오시면 됩니다.
    공양은 해도, 안해도 되는데, 넘 많이 한다고 큰 복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 2. ㅇㅇ
    '18.5.21 8:06 PM (211.51.xxx.188)

    복전함에 천원씩 넣으시고 식사하시면돼요
    그냥 식사하셔도 됩니다
    좋은기운 받고오세요

  • 3. 내일은
    '18.5.21 8:14 PM (112.152.xxx.220)

    그냥 공양없이도
    맛있게 밥ㆍ떡ㆍ차 드시고 오시면
    됩니다ᆢ
    부처님 그런거 상관하는분 아니셔요

  • 4. 애둘맘
    '18.5.21 8:16 PM (116.125.xxx.91)

    그래도 봉사하시는 분들 계시니 공짜로 먹기가 ㅎㅎ
    어렸을 때 할머니가 절에 다녀오시면 꼭 떡을 싸갖고 오셨어요. 사실 내일도 떡먹으러 갑니당 ㅎㅎ 복도 받고 싶어요~~

  • 5. 제가
    '18.5.21 8:18 PM (112.152.xxx.220)

    늘 설거지 봉사 하는데
    본인ㆍ가족이 드신것만 씻어놓고 가는절도 있어요
    절에서 설거지하고오면
    어찌나 속이 개운하고 시원한지ᆢ
    경험 해보시길 바래요
    전 불자는 아녜요 ^^

  • 6.
    '18.5.21 8:30 PM (59.12.xxx.43)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가셔서 본당 들어가서 부처님 뵙고
    연등도 구경하시고
    공양도 하세요
    공짜밥 먹기 그러시면 몇천원 정도 불전함에 넣으시고요
    사실 절에서 먹는 비빔밥 맛있고 정성 많이 들어간답니다
    오늘도 오이 채썰고 나물 다듬고 무채 담아놓고 왔어요
    정성껏 손질해서 맛나게 드리니 맛있게 먹고 오세요

  • 7. ..
    '18.5.21 10:07 PM (180.66.xxx.164)

    근데 공양시간을 알고가세요 얼마전 간절은 12시부터 1시까지만 밥주더라구요 1000원씩 넣었구요~~

  • 8. 애둘맘
    '18.5.22 12:02 AM (116.125.xxx.91)

    오 공양시간!!!!!! 넘넘 모두 감사드려요~ 복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730 문프와 트럼프 넥타이~~ 7 ... 2018/05/23 3,076
813729 일본만 그런줄 알았더니 중국도 겐세이질... 13 회담 2018/05/23 3,489
813728 담배피는 남편에게.. 1 7년째 투쟁.. 2018/05/23 1,138
813727 콩자반이 덜익어 딱딱하면 후속조치 가능한가요? 2 ㅡㅡ 2018/05/23 985
813726 최순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밤 1 깍뚜기 2018/05/23 1,313
813725 홍일권 배우...이렇게 싱그러운 50대라니 6 happy 2018/05/23 5,289
813724 살다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어찌이런일이 ㅜㅜ 79 나무꽃 2018/05/23 28,254
813723 계약금 내고 잔금은 치르지 않은 경우 1 계약 2018/05/23 1,455
813722 보통 뒷담화한 사실을 당사자가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하나요?.. 3 토깽 2018/05/23 2,194
813721 체포동의안 부결된 사람들 다시 쳐넣을순 없나요? 8 이번에 2018/05/23 1,097
813720 자식버리고 갔다 다시 찾는 마음은 무슨맘이예요? 16 2018/05/23 5,933
813719 발가벗은 기분 15 봄봄 2018/05/23 4,600
813718 부디 독립운동가 기업 엘지(LG)가 최고의 기업이 되기를 19 참기업인구본.. 2018/05/23 1,968
813717 Lg구본무 회장님 일화-노무현 대통령. 3 bluebe.. 2018/05/23 2,023
813716 정관장 홍삼 달이는 방법 5 ... 2018/05/23 2,466
813715 남자 조연 배우 이름 좀 알려주세요 15 알아야 해서.. 2018/05/23 6,811
813714 살면서 정말 멋진 남자 만난 적 있으신가요? 9 ... 2018/05/23 4,879
813713 초1 수준엔 이게 어려운 건가요? 22 찜찜 2018/05/23 3,909
813712 단돈 50만원 가지고 여행 가는 겁니다 후훗 6 냠냠후 2018/05/23 3,606
813711 문대통령님 오늘 사진 --폼페이오.볼턴과 7 345 2018/05/23 2,578
813710 김찬식님 페북”나도 하나 깐다.”/펌 9 드루킹관련 2018/05/23 1,883
813709 석면 날리는 학교 ㅜ 2 .. 2018/05/23 970
813708 MBC 백분토론 박주민의원 최강욱 변호사 나왔어요 5 지금 2018/05/23 1,721
813707 동안 언니 이야기 보다 생각난 옛날 이야기 2 예전에 2018/05/23 2,207
813706 롯데 리조트 속초 혼자 1박 13 evecal.. 2018/05/23 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