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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절에 가려고 하는데요~

애둘맘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8-05-21 19:55:00
애들 데리고 절에 가려고 하는데
어린이날 롯데월드 가는 것같은 그런 건가요?;;
원효대사가 지었다는 오래된 산밑에 있는 절이구요,
가서 구경하고 기왕이면 점심도 먹고 오고 싶은데
공양(?)하면 먹을 수 있는 건지...
경험이 없어서 여쭈어요~
무식하다 하지 마시고 팁 좀 주세요..
IP : 116.125.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음자비
    '18.5.21 7:57 PM (112.163.xxx.10)

    공양 안하고 먹어도 되는데, 거지도 아니고 좀 그렇겠죠?
    맘 편히 다녀 오시면 됩니다.
    공양은 해도, 안해도 되는데, 넘 많이 한다고 큰 복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 2. ㅇㅇ
    '18.5.21 8:06 PM (211.51.xxx.188)

    복전함에 천원씩 넣으시고 식사하시면돼요
    그냥 식사하셔도 됩니다
    좋은기운 받고오세요

  • 3. 내일은
    '18.5.21 8:14 PM (112.152.xxx.220)

    그냥 공양없이도
    맛있게 밥ㆍ떡ㆍ차 드시고 오시면
    됩니다ᆢ
    부처님 그런거 상관하는분 아니셔요

  • 4. 애둘맘
    '18.5.21 8:16 PM (116.125.xxx.91)

    그래도 봉사하시는 분들 계시니 공짜로 먹기가 ㅎㅎ
    어렸을 때 할머니가 절에 다녀오시면 꼭 떡을 싸갖고 오셨어요. 사실 내일도 떡먹으러 갑니당 ㅎㅎ 복도 받고 싶어요~~

  • 5. 제가
    '18.5.21 8:18 PM (112.152.xxx.220)

    늘 설거지 봉사 하는데
    본인ㆍ가족이 드신것만 씻어놓고 가는절도 있어요
    절에서 설거지하고오면
    어찌나 속이 개운하고 시원한지ᆢ
    경험 해보시길 바래요
    전 불자는 아녜요 ^^

  • 6.
    '18.5.21 8:30 PM (59.12.xxx.43)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가셔서 본당 들어가서 부처님 뵙고
    연등도 구경하시고
    공양도 하세요
    공짜밥 먹기 그러시면 몇천원 정도 불전함에 넣으시고요
    사실 절에서 먹는 비빔밥 맛있고 정성 많이 들어간답니다
    오늘도 오이 채썰고 나물 다듬고 무채 담아놓고 왔어요
    정성껏 손질해서 맛나게 드리니 맛있게 먹고 오세요

  • 7. ..
    '18.5.21 10:07 PM (180.66.xxx.164)

    근데 공양시간을 알고가세요 얼마전 간절은 12시부터 1시까지만 밥주더라구요 1000원씩 넣었구요~~

  • 8. 애둘맘
    '18.5.22 12:02 AM (116.125.xxx.91)

    오 공양시간!!!!!! 넘넘 모두 감사드려요~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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