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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9에 63인데 66입는데요

ㅇㅇ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8-05-21 16:01:05
지인인데 수영만7년해서 근육일거라고 본인은
웃으며 말하는데

어떤 브랜드는 55도 맞다고



IP : 211.36.xxx.1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5.21 4:03 PM (121.128.xxx.20)

    저도 그래요
    157에 58 나가는데 가끔 55도 맞아요
    체형이 중요한듯~

  • 2. 제가
    '18.5.21 4:05 PM (124.53.xxx.190)

    158에 62킬로예요. 66입어요~

  • 3. 음.
    '18.5.21 4:05 PM (220.83.xxx.189)

    저는 나이드니 키가 줄어서 지금은 162 입니다.
    50에서 53 사이 왔다갔다 하는데 66입어요.
    운동 꾸준히 해요.

  • 4. 비누인형
    '18.5.21 4:07 PM (175.223.xxx.105)

    사이즈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저 신체 사이즈에 66입으면서 근육일거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이상하다고 동의를 받고 싶어서 올리신건가요?

  • 5.
    '18.5.21 4:10 PM (116.36.xxx.24)

    159에 51 나가는데 66입어요
    가슴이 좀 있고 꽉 끼는 못을 못입어 바지도 28, 29정도 허리 빙빙 돌아가게 입고 물론 고무줄바지 애정하죠.
    3년전에 48이다가 운동하고 3키로 찐거라 처진 물렁살은 아니예요.

    근데 55를 입든 66을 입든 개취라 뭐라 참견은 안하고 싶은데
    브래지어끈 위아래로 튀어나온 살, 청바지 뚫고 나올듯한 허벅지, 윗배 볼록 튀어나오게 잠근 허리 등등
    이런거 보면 제 숨이 다 막히는것 같아요.

  • 6. 딱 저 몸
    '18.5.21 4:10 PM (121.179.xxx.235)

    전데요
    66 입어요
    가끔 55도 입고,
    근데 왜 물어요

    말도 안된다는 소리 하고 싶어
    이 글 올렸나요?

  • 7. ㅡㅡㅡㅡㅡ
    '18.5.21 4:12 PM (121.178.xxx.180)

    그 키에 67 키로일때도 66 너끈 했어요 ~ 웨이트를 많이하고 뼈가 타고나게 강골이라고 하더군요 .. ㅠㅠ

  • 8. ...
    '18.5.21 4:25 PM (14.241.xxx.215)

    '키가 옷을 입는다'라는 말이 있어요.
    전 165에 58인데 55는 딱붙는 상의만 가능하고 66입어요.
    정말 꼬챙이 처럼 마른 우리 아들 아무리 말랐어도 키가 크니 작은 사이즈는 못입어요.

  • 9.
    '18.5.21 4:31 PM (175.223.xxx.13)

    168에 63인데 66입어요

  • 10. 같은몸무게
    '18.5.21 4:34 PM (1.241.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173에 63인데 어떤건 66도 너무 딱 맞는데요. 제가 뼈가 굵어서 그런가봐요.

  • 11. 제가
    '18.5.21 4:54 PM (121.162.xxx.119) - 삭제된댓글

    157에 65도 괜찮아요.

  • 12. ...
    '18.5.21 4:54 PM (1.242.xxx.113)

    수영20년정도 했고 162 62~63, 55반 66, 허리 27~28 이에요
    요즘 갱년기로 안먹어도 살이쪄서 다이어트 시작 했는데 잘 안빠지네요

  • 13. ..
    '18.5.21 6:14 PM (58.123.xxx.162)

    마담브랜드는 55가 맞는 브랜드도 있겠네요.

  • 14. 158 53, 66사이즈
    '18.5.21 7:39 PM (182.222.xxx.120)

    운동하나도 안하던 제가 60나갈때도 66입었어요.
    옷마다 스타일이 있잖아요.
    밴드 스키니바지에 한창 박스티같은거 유행일때요.

  • 15. 근데
    '18.5.21 7:48 PM (14.52.xxx.110)

    진짜 궁금한게 운동 많이 한 분들 어깨 벌어지고 등 주변 근육도 붙고 팔아래도 근육되면서 은근 상체가 커지거든요
    살은 없어져도 근육과 벌어짐이 있어요
    진짜 유명한 운동 몸짱 이런 분들 봐도 다 그러던데
    그런 분들 결코 55 못 입거든요
    훨씬 키 크고 훨씬 몸무게 적어도
    근데 비결이 뭘까요

    차라리 물렁 살인분들이 골격 작으면 입는 거 같더군요
    어깨가 무지 좁아서 그 위로 살이 소복히 있어도 마르고 어깨 넓은 이보다 좁은 어깨에 배살은 물렁해서 어쨌든 잠기면 입고
    운동 안 해서 허벅지는 탄탄하지 않고 그냥 물렁 거려 스키니도 어쨌던 들어가기는 하는...
    실제 그렇게 옷을 입는 사람들을 여럿 봤고요.

  • 16. 그건
    '18.5.21 7:50 PM (110.70.xxx.110)

    저 161에 49키로 55입는데요
    티셔츠 너무 작게 나온거
    인터넷으로 잘못사서
    72키로 우리남편 입혀서 늘려요
    들어가는거랑
    예쁘게입는거랑은 달라요

  • 17. 저는
    '18.5.21 8:22 PM (61.43.xxx.122)

    165에 57-58 인데 옷은 딱 55반 인거 같아요. 항상 55는 사면 작고 66은 사면 조금 크고, 그래서 왜 옷은 신발처럼 .5 가 없을까 생각해요. 235, 245 신발은 반사이즈가 있잖아요. 암튼 기왕이면 55로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살빼서 ㅜㅜ

  • 18. 브랜드
    '18.5.21 8:30 PM (221.149.xxx.183)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르고 옷마다 또 달라요.
    가령 아줌마 브랜드는 55도 크고 영브랜드는 작죠.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달라요. 뭘 입든 보기에 좋은게 중요.
    44든 66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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