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게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말은 이거예요~~

깡다구 업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18-05-21 10:27:49
제가 우울증에 무기력에 불안공포증까지 
소심 불안하고.. 정말 너무나 위축되고 불안하여
일도 그만두고 1년 이상 쉬었거든요

근데 혼자 살면서 책 읽고 쉬기만 하니까 
마음은 좀 편해져서 좋았는데 한편 경제적 여유도 없어지고..
돈이 줄어드니 자신감은 더 사라지고 사람도 더 안만나게 되고
별로 안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디서 들었는지 읽었는지.. 저한테 딱 맞는 이 문장을 찾아냈어요
이 말만 속으로 되뇌이면 불안감이 사라지고 자신감 깡다구.. 이런게 좀 생겨요
그 문장이 뭐냐면요..  바로..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바로 이 말이었어요 

아 정말 신기하게도 저 말을 자신에게 말하는 순간. 
뭐랄까 깡다구가 샘솟는 걸 느껴요

인생 뭐 있어?  너나 나나 다른게 뭐야?
어차피 죽고 싶은 순간도 많았는데
이제 뒤돌아서 혼자 몰래 울면서 속 끓이지 않을꺼야

혹여 상대에게 상처줄까봐 
혹여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하고 싶은 말 바로 못하고 어버버버 하면서 마음감추고, 참아가며 좋게 대하려고 애쓰고.. 
이제 그러지 않을꺼야
그 자리에서 하고싶은말 다 해버릴꺼야

그래서 안맞으면?  그럼 뭐 어때?  그럼 또 꿋꿋이 전진하다 보면 또 누군가가 나타난다고.
아니, 또 누군가가 안나타나면 어때?
어차피 가장 힘든 순간엔 누구나 외롭고 누구나 혼자인걸
이제 사람한테 기대하지 않을꺼야 

나를 함부로 대하는 상대 때문에 
상처받는다고 생각하지 말자
다 자기 앞가림하느라 자기처지 살아내느라 바빠
그들도 이 힘든 세상에서 자기생각밖에 못하니까 저러는거라고.

그냥 저 사람은 그러려니.. 하고 그냥 계속 앞으로 전진할래.
그러다보면 뜻맞는 사람도 나타날수도 있고  없어도 뭐 그만인걸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이잖아
누군가와 같이 살아도 그 마음은 항상 혼자인걸
그러니 누구를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새삼 나 혼자라고 슬퍼할필요 없어

또 어디에선가 이런 말도 있었잖아
미치지(mad) 않으면 미치지(reach) 못한다고...!

그래 난 이제 미칠거야
하고 싶은 일에도 미칠거고
또 좋은 의도로 애쓰는 나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는 자에게도 미칠거야
그런 자에게는 미친년이 되어 대할거라고.

나 다시한번 다짐할래
그래 이 구역의 미친년은 바로 나야. 알겠어? 
그러니 만약 나 함부로 건드리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꺼야?  알겠어?

--------------------

참 신기하죠?
저 문장을 스스로에게 되뇌이면
저런 분위기의 말들이 내 속에서 쏟아져 나오면서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걸 느껴요

너무 거친가요?
네 저는 좀 거칠어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코스모스처럼 살았었으니까요
지금도 사실 저렇게 코스모스처럼 여린 상태가 더 편하기도 해요 
누구한테나 그렇게 대하는 저는.. 원래 그런 본성이 있나봐요

근데 문제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한테도 그렇게 대하니
제가 너무 무참히 짓밟히더라구요

그런 상대를 대하는게 너무 힘겨워서
그냥 눈 질끈감고 잠시 잠깐 상대한테 맞춰주고 더 좋게 대하고 웃어주고 그랫어요

그렇게 넘어가면서 살면 될 줄 알았는데
긴세월 그리 보내고 돌아서서 보니
제 내면에 홧병 우울증 불안.. 이런게  알게모르게 산처럼 가득 쌓여서
이제 더 움직일수조차 없고 더 살수가 없게 되어버렸더라구요
방에서조차 나올수 없을만큼 내안에 그런 시커먼것들이 꽉 차 버렸더라구요

네 이제 그렇게 안살려구요  안살거예요
착한사람 콤플렉스도 그렇게 벗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되었었는데요
이상하게 저 말을 외치면  되는것 같기도 해요
자신감도 깡다구도.. 그런종류가 제 내면에 자석처럼 끌려들어오는 걸 느껴요
저 말을 외치면요

저처럼 약해지신분들~~ 저 말을 한번 스스로에게 외쳐보세요
저 말을 하는 순간 마음이 단단해지는게 느껴지고
슬며시 웃음도 나면서 기분도 괜찮아지시는 분도 분명 계실거예요

근데.. 도대체 저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그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아무튼 마음에 들어요. 저 말.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IP : 221.151.xxx.18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1 10:33 AM (175.212.xxx.63)

    한번 쪽팔리면 사는게 수월해지긴해요

  • 2. 12345
    '18.5.21 10:37 AM (175.209.xxx.47)

    잘하셨어요~~

  • 3. ㅋㅋㅋ
    '18.5.21 10:44 AM (223.38.xxx.69)

    사회생활에선 성인끼리 만난거라
    상대를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네~네~ 해줬더니
    나는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선을 넘길래
    똑같이 행동하고는
    니가 한짓을 생각해봐 했더니 움찔하네요

    미친년되면 섣불리 안 건드려요
    이후로 편~~~히 지낼수 있어요 ㅋㅋㅋ

  • 4. 자신감
    '18.5.21 10:49 AM (14.138.xxx.61)

    상승시켜 준 말..
    이 구역 미친년은 나야

  • 5. ㅇㅇ
    '18.5.21 10:50 AM (222.114.xxx.110)

    ㅎㅎ 저도 용기가 필요할때 스스로 주문걸듯 하는 말이에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 6. 원글
    '18.5.21 10:52 AM (221.151.xxx.188) - 삭제된댓글

    저 그래서 제 예명을 하나 만들었어요
    원래 이름 말고 가끔 그냥 혼자서 이 예명을 떠올려요

    그 이름은 바로.. 이미나 예요 !

    뭐의 준말인진 아시겠죠? ㅎㅎ

  • 7. 원글
    '18.5.21 10:53 AM (221.151.xxx.188)

    저 그래서 제 예명을 하나 만들었어요
    원래 이름 말고 가끔 그냥 혼자서 이 예명을 떠올려요
    그 이름은 바로.. 이미나.
    뭐의 준말인진 아시겠죠? ㅎㅎ

    아 ㅇㅇ님 저같이 이 문구를 떠올리는 분이 또 계시다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

  • 8. 한wisdom
    '18.5.21 10:54 AM (116.40.xxx.43)

    멘탈 약해 상처 잘 받고 오래 잊지 못하는 사람...
    이라 상처 받아 시가에 10년 넘게 안 갔었어요.
    약해서 오히려 강하게 나가게 된 셈...
    이 구역 미친 년..이 오히려 멋지게 와 닿는 게 이해되요.

  • 9. ㅌㅋㅌㅌ
    '18.5.21 11:17 AM (121.190.xxx.231)

    너~~무 좋아요 내가 요즘 찾던 거! 오늘 로또맞은 기분이예요
    반가워요 이미나씨~ 난 요미나 할게요. 요 구역의 미친년은 바로~~나! 이 나쁜것들~~!! ㅋㅋ

  • 10. ...
    '18.5.21 11:24 AM (211.211.xxx.194)

    ㅋㅋㅋ 너무 기분좋은 글이에요^^
    남까지 자신감 넘치게 해 주시는 분이네요!!

  • 11. 글쎄
    '18.5.21 11:29 AM (112.221.xxx.186)

    이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는 가쉽걸 자막제작자가 가쉽걸 대사를 저렇게 멋지게 번역한거예요 이걸 김은숙이 따라해서 시크릿가든에 넣었더아구요 암튼 원글님 잘됐네요

  • 12. 와~
    '18.5.21 12:0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글 너무 좋네요.
    왠지 극소심한 저도 힘날것같은.

    이 글 지우지말아 주세요.
    용기가 나지 않을때마다 보고싶네요.

  • 13. fkfk
    '18.5.21 12:19 PM (118.219.xxx.67)

    저에게 너무 도움 되는 글이네요

    이 글 지우지말아 주세요.
    용기가 나지 않을때마다 보고싶네요.

  • 14. 자존감 상승!!!
    '18.5.21 12:21 PM (58.120.xxx.102)

    이 구역 미친년은 나야!!
    잊지 않겠습니다^^

  • 15. ㅋㅋ
    '18.5.21 12:36 PM (148.103.xxx.30)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네네! 아자~!

  • 16. ...
    '18.5.21 12:40 PM (121.165.xxx.164)

    이미나 ㅋㅋㅋㅋ

  • 17. 와~
    '18.5.21 12:56 PM (59.3.xxx.141)

    이미나 배워가요

  • 18. 이미나1
    '18.5.21 1:10 PM (221.166.xxx.92)

    제가 1번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힘나는 글이예요.

  • 19. ..
    '18.5.21 1:50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전투력이 있어야 해요.
    저도 전투력이 없는데요.
    동네에서 입발 센 부부를 상대로 1대 2로 붙기도 하고,
    그 옆에서 같은 주민이라고 편드는, 입발로는 누구한테 안 밀리는 목사랑 붙기도 하고요.
    생전 안 했던 짓 하려니 1주일간 심장이 벌렁거렸지만.
    크게 벌렸더니, 그 걸음폭 만큼 배포가 커졌어요.
    이제 그 중간 레벨은 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배포도 레벨 깨기로 올라가야 한다니까요.

  • 20. ..
    '18.5.21 1:53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전투력이 있어야 해요.
    저도 전투력이 없는데요. 억울한 일 당하고도 찍 소리 못하고,
    면전에서 모욕을 당해도 벙쪄서 가만히 있고.
    그런 일 겪고 공황에 우울, 불안까지 겪은 일 있어요.
    앞으로도 이딴 식으로 살았다가는 홧병 나 죽겠다 싶더라고요. 이미 홧병이 한번 났었고요.
    제가 높은 실세 날려버리는 데는 도가 텄어요. 저를 건드리면, 조직에서 날아가는 패턴.
    하지만, 크게 상처입은 저도 제풀에 지쳐 그만 두는.

    어이 없는 일 당했을 때, 동네에서 입발 센 부부를 상대로 1대 2로 붙었고,
    그 옆에서 같은 주민이라고 편드는, 입발로는 누구한테 안 밀리는 목사랑 붙었어요. 면박줘서 입다물게 하는 전도지만.
    생전 안 했던 짓 하려니 1주일간 심장이 벌렁거렸지만.
    보폭을 크게 벌렸더니, 그 걸음폭 만큼 배포가 커졌어요.
    이제 그 중간 레벨은 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배포도 레벨 깨기로 올라가야 한다니까요.

  • 21. ..
    '18.5.21 1:56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전투력이 있어야 해요.
    저도 전투력이 없는데요. 억울한 일 당하고도 찍 소리 못하고,
    면전에서 모욕을 당해도 벙쪄서 가만히 있고.
    그런 일 겪고 공황에 우울, 불안까지 겪은 일 있어요.
    앞으로도 이딴 식으로 살았다가는 홧병 나 죽겠다 싶더라고요. 이미 홧병이 한번 났었고요.
    제가 높은 실세 날려버리는 데는 도가 텄어요. 저를 건드리면, 조직에서 날아가는 패턴.
    하지만, 크게 상처입은 저도 제풀에 지쳐 그만 두는.

    어이 없는 일 당했을 때, 동네에서 입발 센 부부를 상대로 1대 2로 붙었고,
    그 옆에서 같은 주민이라고 편드는, 입발로는 누구한테 안 밀리는 목사랑 붙었어요. 면박줘서 입다물게 하는 전도지만.
    생전 안 했던 짓 하려니 1주일간 심장이 벌렁거렸지만.
    보폭을 크게 벌렸더니, 그 걸음폭 만큼 배포가 커졌어요.
    이제 그 중간 레벨은 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배포도 레벨 깨기로 올라가야 한다니까요.

    23살때 어떤 미친 새끼한테 싸대기 맞은 거, 그 나이로 돌아가면 나도 똑같이 돌려주든가
    폭행을 고발을 하는 건데. 분하고요.
    이제는 욕도 할 줄 알고요. 누가 한 대 치면, 나도 칠 수 있어요.

  • 22. ..
    '18.5.21 1:57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전투력이 있어야 해요.
    저도 전투력이 없는데요. 억울한 일 당하고도 찍 소리 못하고,
    면전에서 모욕을 당해도 벙쪄서 가만히 있고.
    그런 일 겪고 공황에 우울, 불안까지 겪은 일 있어요.
    앞으로도 이딴 식으로 살았다가는 홧병 나 죽겠다 싶더라고요. 이미 홧병이 한번 났었고요.
    제가 높은 실세 날려버리는 데는 도가 텄어요. 저를 건드리면, 조직에서 날아가는 패턴.
    하지만, 크게 상처입은 저도 제풀에 지쳐 그만 두는.

    어이 없는 일 당했을 때, 동네에서 입발 센 부부를 상대로 1대 2로 붙었고,
    그 옆에서 같은 주민이라고 편드는, 입발로는 누구한테 안 밀리는 목사랑 붙었어요. 면박줘서 입다물게 하는 전도지만.
    생전 안 했던 짓 하려니 1주일간 심장이 벌렁거렸지만.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저의 패턴을 깨기 위해 모험을 했습니다.
    보폭을 크게 벌렸더니, 그 걸음폭 만큼 배포가 커졌어요.
    이제 그 중간 레벨은 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배포도 레벨 깨기로 올라가야 한다니까요.

    23살때 어떤 미친 새끼한테 싸대기 맞은 거, 그 나이로 돌아가면 나도 똑같이 돌려주든가
    폭행을 고발을 하는 건데. 분하고요.
    이제는 욕도 할 줄 알고요. 누가 한 대 치면, 나도 칠 수 있어요.

  • 23. ..
    '18.5.21 1:58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전투력이 있어야 해요.
    저도 전투력이 없는데요. 억울한 일 당하고도 찍 소리 못하고,
    면전에서 모욕을 당해도 벙쪄서 가만히 있고.
    그런 일 겪고 공황에 우울, 불안까지 겪은 일 있어요.
    앞으로도 이딴 식으로 살았다가는 홧병 나 죽겠다 싶더라고요. 이미 홧병이 한번 났었고요.
    제가 높은 실세 날려버리는 데는 도가 텄어요. 저를 건드리면, 조직에서 날아가는 패턴.
    하지만, 크게 상처입은 저도 제풀에 지쳐 그만 두는.

    어이 없는 일 당했을 때, 동네에서 입발 센 부부를 상대로 1대 2로 붙었고,
    그 옆에서 같은 주민이라고 편드는, 입발로는 누구한테 안 밀리는 목사랑 붙었어요. 면박줘서 입다물게 하는 전도지만.
    생전 안 했던 짓 하려니 1주일간 심장이 벌렁거렸지만.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저의 패턴을 깨기 위해 모험을 했습니다.
    보폭을 크게 벌렸더니, 그 걸음폭 만큼 배포가 커졌어요.
    이제 그 중간 레벨은 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배포도 레벨 깨기로 올라가야 한다니까요.

    23살때 어떤 미친 새끼한테 싸대기 맞은 거, 그 나이로 돌아가면 나도 똑같이 돌려주든가
    폭행으로 고발을 하는 건데. 분하고요.
    이제는 욕도 할 줄 알고요. 누가 한 대 치면, 나도 칠 수 있어요.

    게임에서 하이레벨 아이템 획득한 자신감이 생겨요.

  • 24. ..
    '18.5.21 1:59 P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전투력이 있어야 해요.
    저도 전투력이 없는데요. 억울한 일 당하고도 찍 소리 못하고,
    면전에서 모욕을 당해도 벙쪄서 가만히 있고.
    그런 일 겪고 공황에 우울, 불안까지 겪은 일 있어요.
    앞으로도 이딴 식으로 살았다가는 홧병 나 죽겠다 싶더라고요. 이미 홧병이 한번 났었고요.
    제가 높은 실세 날려버리는 데는 도가 텄어요. 저를 건드리면, 조직에서 날아가는 패턴.
    하지만, 크게 상처입은 저도 제풀에 지쳐 그만 두는.

    어이 없는 일 당했을 때, 동네에서 입발 센 부부를 상대로 1대 2로 붙었고,
    그 옆에서 같은 주민이라고 편드는, 입발로는 누구한테 안 밀리는 목사랑 붙었어요. 면박줘서 입다물게 하는 전도지만.
    생전 안 했던 짓 하려니 1주일간 심장이 벌렁거렸지만.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저의 패턴을 깨기 위해 모험을 했습니다.
    보폭을 크게 벌렸더니, 그 걸음폭 만큼 배포가 커졌어요.
    이제 그 중간 레벨은 다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배포도 레벨 깨기로 올라가야 한다니까요.

    23살때 어떤 미친 새끼한테 싸대기 맞은 거, 그 나이로 돌아가면 나도 똑같이 돌려주든가
    폭행으로 고발을 하는 건데. 분하고요.
    이제는 욕도 할 줄 알고요. 누가 한 대 치면, 나도 칠 수 있어요.

    강력한 게임아이템 획득한 느낌으로, 자신감이 생겨요.

  • 25. 가마니
    '18.5.21 2:02 PM (125.182.xxx.27)

    있음홧병생겨요 측근에게라도 말을해야 되요

  • 26. say7856
    '18.5.21 2:33 PM (223.39.xxx.145)

    저도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306 간만의 수영 강습 하고 왔어요 1 asd 2018/05/21 855
813305 불면증 미치겠어요 4 .. 2018/05/21 2,169
813304 플룻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초보 2018/05/21 906
813303 문재인은 비밀스런 삼성장학생인가? 23 .... 2018/05/21 2,484
813302 서울에 초등아이랑 둘이 갈만한 호텔 아시나요? 6 우리 2018/05/21 1,267
813301 럭키슈에뜨 옷 참 비싸네요 6 .. 2018/05/21 3,157
813300 떡 할건데요ᆢ테팔찜기와 대나무 찜기 1 라연 2018/05/21 975
813299 진짜 구역질나요. 1 뻔뻔하다 2018/05/21 1,479
813298 쿠션 좋고 바닥 미끄럽지 않은 스포츠샌달 추천해주세요 1 샌달 2018/05/21 750
813297 노트북 수리하는 어느 정도 걸리나요? 2 노트북 2018/05/21 471
813296 서브웨이 빵 사이즈가 줄었어요 ㅠ 6 .. 2018/05/21 2,653
813295 세면대 물이 안빠져요 10 흐엉 2018/05/21 2,365
813294 칠순과 결혼이 겹칠 경우 12 고민중 2018/05/21 3,140
813293 내일 시댁식구들 모여요 외며느리 처세팁좀 주세요 9 ㅇㅇ 2018/05/21 3,079
813292 갑상선때문에 약을 먹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3 갑상선 2018/05/21 1,534
813291 카카오뱅크 이체를 잘못했는데... 2 회수어케 하.. 2018/05/21 2,124
813290 울먹인 김성태,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에 ˝감사한 마음˝.. 27 세우실 2018/05/21 3,178
813289 동물병원 다녀왔는데요 가격이 적당한지 봐주실래요? 23 ㅇㅇ 2018/05/21 3,045
813288 블로그마케팅 하는 20대 외제차 가능한가요 3 노세노새 2018/05/21 1,528
813287 [에헤라100일기념_무삭제판] '난방열사' 김부선과의 간 큰 인.. 사월의눈동자.. 2018/05/21 1,054
813286 카톡 선물하기에서 미스터피자와 신선설농탕 할인판매중이에요. 2 ... 2018/05/21 987
813285 대박이닷~ 혜경궁... 선생 따귀까지 때리고... 32 아마 2018/05/21 8,043
813284 바이네르도 아울렛 매장이 있나요? 4 .. 2018/05/21 1,829
813283 장나라가 다시 노래하네요 4 다행 2018/05/21 1,837
813282 드라마 맏이 2 우연히 2018/05/21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