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미우새 김수미씨 만두 만드는거 보셨어요?

.. 조회수 : 8,739
작성일 : 2018-05-21 10:16:07
만두피를 그렇게 두껍게 해도 되나요?
뭔가 많이 어설퍼 보이던데..
만두피를 무슨 찐빵보다도 더 뚜껍게 하고 만두 모양도 영 어설프게 빚고..
요리 잘한다고 알려졌는데 만두 빚는거 봐선 ...음..
IP : 125.178.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1 10:25 AM (14.39.xxx.18)

    만두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그냥 그 장면만 봐서는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은 아닌건 맞는데 그게 맛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 2. 저도 좀 의아
    '18.5.21 10:26 AM (117.53.xxx.53)

    만두피도 그렇구요.
    새우를 배 쪽에 칼집을 좀 넣어야 할 거 같던데요.
    익으면서 새우가 확 꼬부라 질텐데요.
    그리고 만두 한 개당 소 넣는 양으로 봐서,
    김치통에 담아온 소 정도는 만두 100개도 못 빚을 양인데,
    300개 빚을 거라고, 새우는 300마리 준비해 왔다 하고....

  • 3. ..
    '18.5.21 10:51 AM (183.98.xxx.95)

    저도 안해봤다에 한표 보냅니다
    만두피 그렇게 두껍게 안하죠
    그냥 입다물고 있으러고 했는데..
    솔직히 언제 요리하겠어요..
    김혜자같이 나 밥못해 해본 적 없어 라고 하는 게 좋을거 같은데

  • 4. ??
    '18.5.21 11:12 AM (1.233.xxx.136)

    그냥 입으로 요리하는 스타일인듯
    밑에 일하는 분들만 고생 바가지할듯
    전에 티비프로에 생활하는 모습 나왔는데
    매니저 같은 중년 여자분과 시장가서 김치 거리 잔득들고 집에 오더니 본인은 잠깐 쉰다고 하고 자는중 깨워서 준비 다해 놓은거 한번 버물더니 정리 하라고 하고 나오던데요

  • 5.
    '18.5.21 11:21 AM (124.50.xxx.3)

    컨셉을 그리 잡았어요
    음식 잘 하는 입은 걸걸하지만 인심좋은 전라도 아줌마
    옆에 집안일 해주는 사람 있어요
    돈 벌기도 바쁘데 무슨 집에서 음식을 하냐고요

  • 6. 세세히
    '18.5.21 11:22 AM (125.177.xxx.106)

    하겠어요? 준비는 다른 사람들이 하고 맛내는 마무리만 하겠죠.

  • 7. 그니까
    '18.5.21 11:49 AM (162.222.xxx.28)

    만두피 두께 보고도 깜놀했지만 그렇게 천천히 만두피를 만들어서 언제 300개 만두 다 만들어요? 날 새도 안되겠던데요...

  • 8. ..
    '18.5.21 11:56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나중에 탁재환이 밀고나선
    만두피가 얇아 졌어요

  • 9. 어제
    '18.5.21 12:27 PM (175.194.xxx.116)

    저도 친구하고 그 얘기했어요... 절대 자기가 음식만드는 사람 아닌 듯...
    누군가 음식 만들어 대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시켜도 그거보다는 잘 밀것 같아요.. 새우 다 상해서 버리겠더군요..

  • 10. ㅋㅋ
    '18.5.21 12:59 PM (220.120.xxx.207)

    저도 뭔 만두피가 저리 두껍냐 했더니 다들 느끼셨네요.ㅋㅋㅋ
    윤식당할때도 윤여정 후라이팬이 채 달궈지지도 않았는데 호떡반죽 넣는거보고도 거슬렸는데..
    김수미는 요리잘하는 이미지라 좀 놀랐네요.

  • 11. ....
    '18.5.21 1:2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김수미 말로만 들으면 거의 하선정. 강순의 급이죠 ㅋㅋ
    근데 그 정도로 요리 잘한다 소리 들으려면 주방에 파묻혀 살아야지 센스. 손재주만 좋다고 될 일은 아니지요 ㅎㅎ

  • 12. ^^
    '18.5.21 3:27 PM (211.36.xxx.196)

    조영남과 비슷 케이스?

  • 13. ...
    '18.5.21 4:06 PM (39.7.xxx.159)

    지금 그장면 동영상으로 봤는데 절대로 만두
    만들어 본 사람이 아닙니다.
    만두피가 무슨 찐빵 두께에 주름도 안잡고
    심지어 다 만든 만두를 왜 꾹 누르죠?
    그리고 새우 배에 칼 집 안넣으면 익으면 새우가
    구부러지고 만두 다 터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32 어깨와 목 뻐근한 증상은 한의원 침이 더 좋나요? 6 ........ 2018/07/17 1,613
833031 남보다 특출나게 잘하는거 뭐 있으세요? 28 ~ 2018/07/17 4,283
833030 저 아래 밑반찬과 시어머니 보니 21 저도 다를게.. 2018/07/17 6,162
833029 생명공학과 졸업후 어디에 취직하나요? 8 ... 2018/07/17 3,353
833028 시댁때문에 걸린 홧병.. 저는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20 ... 2018/07/17 8,150
833027 영심이란 만화영화 아시나요? 3 0심이 2018/07/17 1,197
833026 그 분이 밥하느라 힘들답니다 60 덥다 2018/07/17 23,962
833025 이런 공상 하시나요? 타인이 되어 보는 공상이요~ 3 ... 2018/07/17 665
833024 택배 상하차 알바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0 ㅡㅡ 2018/07/17 3,247
833023 나이먹은 싱글의 연애? 16 ... 2018/07/17 5,407
833022 세종과학고 주변. 집. 10 00 2018/07/17 1,755
833021 대파 육계장 끓이는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8 여름 2018/07/17 2,211
833020 "새 침대 싫다" 아버지·누나 살해 대학생 무.. 6 비극 2018/07/17 5,547
833019 오전에 전남친 관련 글쓰고 스토커.. 조언 감사해요 4 cometr.. 2018/07/17 1,709
833018 자동차세 안냈나고 번호판 떼갔네요 72 휴우 2018/07/17 10,009
833017 폭염 속 어린이집 차에 갇혀 아동 사망 21 에휴 2018/07/17 7,882
833016 써큘레이터와 마작자리 짱입니다요! 5 더위탈출 2018/07/17 2,641
833015 냉동삼겹살 해동 후 먹고 남은 것 어떻게 할까요..? 10 ... 2018/07/17 4,359
833014 요리고수님들 맛간장 색깔이 이상해요ㅠㅠ 제발 2018/07/17 395
833013 논현1동 영동시장쪽 아시는 분 여쭤요. 2 .... 2018/07/17 816
833012 녹번역 25평이 7억이라네요. 11 ... 2018/07/17 6,508
833011 전신거울 벽에 걸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3 소리 2018/07/17 1,124
833010 친절한 이웃인데 주차는 정말 개념없네요 12 주차 2018/07/17 2,840
833009 필라테스 후기입니다. 17 ???? 2018/07/17 9,470
833008 김동률 콘서트 안하나요 4 궁금 2018/07/1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