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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이 2년이나 지났는데 기미가 안빠져요

지겨운기미 조회수 : 5,851
작성일 : 2018-05-21 07:31:02
뺨으로 흘러내리는 형태.
좌우 대칭 ㄴ자로 서로 발맞대고 앉은자세로 광대좌우로있고 뺨 중앙부위는 길게 세로로주욱 입가까지...
동생도 완전 모양이 같았는데.
지금 50중반인데 안빠지네요.
할머니들은 기미가 없다는데.
동생이랑 내가 같은모양이라면 뭔가 장기부분이 안좋은건가 싶기도하네요
IP : 99.253.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8.5.21 7:36 AM (125.177.xxx.43)

    폐경되면 없어지나요 ?

  • 2.
    '18.5.21 8:14 AM (114.207.xxx.144)

    폐경되도 기미 안빠집니다

  • 3. ....
    '18.5.21 8:27 AM (119.69.xxx.115)

    서서히 빠지죠.. 몇 년 걸려요

  • 4. ..
    '18.5.21 8:29 AM (118.43.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 폐경이 다가오고 있어서
    82글을 보고 기미는 없어지겠구나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 넓은 친구말이 폐경 되어도
    자기 지인들 기미 없어진 사람 1명도 없답니다

  • 5. ....
    '18.5.21 8:29 AM (119.69.xxx.115)

    기미가 다 빠지면 몸에 있는 다른 부위들 색소도 옅어져요. 2차 성징때 진해졌던 부분들이요. 유두륜. 사타구니 이런곳 색소도 옅어지고 아기때로 돌아가더군요

  • 6. ㅁㅁ
    '18.5.21 8:3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전 일생 기미가 뭐지 하다가
    나이 60줄에 얼굴이 거무튀튀
    이게 기미인가 황당중임

    딱 어제 피부과 의사 말씀 기록해둿는데

    “나이가많으면 홀몬영향적어져 저절로 흐려지기도
    더세게 처방도 함

    석달엔 안끝난다
    긴 안목으로 대처해라

  • 7. ㅇㅇㅇ
    '18.5.21 8:46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저승끛이라 불리는 검버섯 생길 나이에 기미랑 자리바꿈을 하는군요 이래저래 지저분 ㅠ

  • 8. 우유만땅
    '18.5.21 8:47 AM (121.139.xxx.23)

    전 폐경뒤 없던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네요 유륜의 색깔은 확실히 옅어졌고 겨드랑이 털도 적어지고요 사람마다 다 다는가 봅니다~

  • 9. ...
    '18.5.21 8:49 AM (175.212.xxx.63)

    호르몬은 참 대단해요
    임신했을때 머리는 마구마구 자라고
    겨드랑이나 유륜 색 짙어지는데

  • 10. 저두요
    '18.5.21 8:49 AM (211.192.xxx.148)

    기미는 30살 초반부터 달고 살아서 폐경만 기다렸는데 저는
    아직도 얼굴 전체에 스타킹 뒤집어 씌워놓은 것 같아요. ㅠㅠ

  • 11. 친정엄마는
    '18.5.21 9:47 AM (112.150.xxx.108)

    기미가 진해서
    제가 생신선물로 레이저시술을 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근데 지금은 깨끗하세요.
    확실히 호르몬과 연관이 있구나 싶어서
    저도 기대중이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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