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인천시당의 안이한 태도로 시의원 후보가 탈락위기에 처했습니다.

인천자수정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8-05-20 22:47:44
인천 연수구에서 경선통과한 박상철후보가 인천시당의 안이한대처로
후보직 잃게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당원과 구민의 선택받은 후보인데  연수차 미국에  있는동안 
동의없이 가입된 자유한국당적을   삭제 요구해  마무리진줄 알았는데,
문제없이 경선 통과한 후보에게 다시 문제시하여 소명자료까지 제출하였는데
자료 올리지않아 후보탈락 위기에 처했으면 인천시당이 책임지고 소명해주어야하거늘
시간없다는 핑계로 시간만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 올립니다.

박성철씨글   참고로 올립니다.

추미애 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 그리고 전국 당원 동지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2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된 저 박성철이 당당히 공천장을 받고

선거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저는 이번 선거를 준비하기 전 치른 경선에서 이중당적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겪었었습니다.

제가 2006년에 이미 자유한국당으로 당원 가입을 했다는 음해를 받아서였습니다.

 사실을 확인해보니 제 주민번호와 중학교 시절 살던 집주소만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저는 미국에 연수차 2년 기간이였고, 2014년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 선관위 확인했음. 당적없음) 이번에는 그 껀 관련은 제꺼에 탈당이 아닌 서버를 삭제한 상태입니다...

그거 관련해서 자한당을 신고한 상태임.

[인천연수경찰서]귀하의 사건 [ 송치번호 : 2018-002710 ]호를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인계하였습다.

 이러한 사실들이 소명이 되어 저는 무사히 경선을 치르고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어

선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 18일에 이중당적을 이유로 법원에서 입후보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서

공천장을 받지 못한단 통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 채권자: 상대후보 , 채무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가 피해를 보는 데

저는 없이 채권자와 채무자사이만 함.. 너무 황당하고 황망하여 인천시당에 알아보니

 인천시당에서 제가 소명한 자료들을 제출하지 않아 제가 후보등록을 할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법원에 미참석, 소명미체출)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이유로 인천시당에서 제 소명자료를 해당기관에 제출하지 않았는지 또한 이의신청은 위원장이신

윤관석 의원의 의사표시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5.19에 만나 이의신청을 촉구했더니,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셨고(시간상), 중앙당 얘기로...사실상 이의신청을 거부하셨습니다....

시간이 끌수록 저한테만 불리합니다.

.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당당히 경선을 통해 선택 받았습니다..

그것도 제가 소명을 충분히 했고, 해당기관들 모두가 문제없다고 결론을 내려준 사안을 이유로 말입니다.

 그것도 인천시당에서 제 소명자료를 해당기관에 제출하지 않은 이유로 저에게 공천장을 유보된 상태입니다.

호소합니다.

 제가 당당히 공천장을 받고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저 박성철이 선거에 나가 승리하여

 우리당의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IP : 119.197.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주당 진짜 이상해요.
    '18.5.21 8:23 AM (223.62.xxx.142)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이름걸고 나가면 당선될거 같으니 이사람저사람 다나오고 이읍읍 비롯해서 개판으로 돌아가는데 손놓고 있는거 보면...
    저도 송도살아서 민경욱사무실앞에서 지역 맘카페에서 항의집회할때 조용히와서 도와주시는 남자분 계셨는데 알고보니 박성철씨였어요. 대건고앞 공사장 문제도 그렇고 여러 지역일 도움 많이 주신분인데 이런식으로 상황이 돌아가는게 안타까워요.
    이런식의 경선불복 분탕질에 오히려 도움주고 있는 인천시당 의심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425 역시 하소연은 들어줄필요가 없는게 3 2018/05/21 1,808
813424 향우회 회장은 누가되는거에요? 2 지방 2018/05/21 649
813423 내용은 지울께요. 25 고등딸 2018/05/21 4,654
813422 카드할인 받는거까지 챙기며 사시는분 계세요? 15 무던해지고파.. 2018/05/21 3,828
813421 나의 아저씨에서요...? 9 궁금 2018/05/21 2,971
813420 국수나무 솥밥용 무쇠솥 문의 2 마r씨 2018/05/21 1,397
813419 엠팍에서 까이는 남경필의 트위터 30 익건 어떠신.. 2018/05/21 2,439
813418 유기 그릇 질문 있어요~ 5 ceo 2018/05/21 1,092
813417 교통사고 환자인데요 어혈약 먹어도될까요? 5 블리킴 2018/05/21 1,833
813416 지인이 알려준 섹스리스 극복 방법 15 답글로그인 2018/05/21 27,732
813415 비누를 반으로 잘 자르는 방법이 있을까요? 7 비누 2018/05/21 7,047
813414 닭곰탕 질문요 3 .. 2018/05/21 786
813413 TC(트래블 컨덕터) 하시는분 계신가요? 1 여행자 2018/05/21 740
813412 강경준 장신영 결혼 5 축하 2018/05/21 5,237
813411 민주 체포동의안 이탈 최대 45표…범진보 "오만함 때문.. 35 까불다디진다.. 2018/05/21 3,202
813410 학원수업 하루 쉬어야 할까요? 11 학원 2018/05/21 2,253
813409 솔리드 이밤의 끝을 잡고는 정말 명곡이네요 9 ㅜㅜ 2018/05/21 1,483
813408 부산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3 샤프심 2018/05/21 1,104
813407 실비청구 할때 절차가 어떻게되나요?;;; 11 ... 2018/05/21 2,603
813406 신랑이랑 첨 부르스 줬는데 6 ar 2018/05/21 2,357
813405 이재명의 행동패턴- 전임자를 짓밟고 올라선다 9 뼈때리는 트.. 2018/05/21 1,116
813404 책읽기 싫어하는 초1남자아이 9 초등맘 2018/05/21 1,878
813403 원룸형 아파트도 예쁘게 해놓고 살 수 있을까요? 10 .... 2018/05/21 2,736
813402 송인배 비서관, 경공모로부터 200만원 받아…靑 간담회 사례금 .. 16 ........ 2018/05/21 2,180
813401 우리 생활 방식 함께 공유해요. 7 라이프스타일.. 2018/05/21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