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장체험 가는 중1아들 스맛폰

엄마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8-05-20 19:56:53
아이가 게임좋아해서 스마트폰 안사주고 폴더폰 줬는데
내일 현장체험가는데 스맛폰을 제꺼라도 빌려줘야 할끼요?
친구들이 아마 다 게임하며 갈꺼 같은데 (전철로 그룹이동)..
IP : 1.237.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0 8:05 PM (118.33.xxx.49)

    저라면 빌려주겠어요

  • 2. 네 내일 하루만 ...
    '18.5.20 8:05 PM (61.105.xxx.166)

    우선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가지고 가고싶다면.

  • 3. 원글
    '18.5.20 8:14 PM (1.237.xxx.137)

    그럴까요??

  • 4. ))
    '18.5.20 8:15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저라면..아니요.. 이런 날이라도 두고가라할 꺼에요.
    애들끼리 대화하고 놀 수 있는데...,스마트폰있으니 암 것도 안 하고 게임만해요. 어딜 가든지요

  • 5. 원글
    '18.5.20 8:18 PM (1.237.xxx.137)

    어차피 같이가는 애들 겜 한다고 벼르고 있던데요

  • 6. ..
    '18.5.20 8:24 PM (211.200.xxx.6)

    어차피 대화하고 못놉니다..
    다른 친구들 다 폰하고 있어요ㅜ.ㅠ
    남학생들 특히 더더욱

  • 7. 오..
    '18.5.20 8:34 PM (14.52.xxx.110)

    전화기 없는 제 아이는 별 불만없이 다녀오던데요
    물론 얜 전화기 없고 집에서 컴퓨터 게임 하긴 합니다

  • 8. 저희 아이가 폴더폰이라서
    '18.5.20 9:20 PM (61.105.xxx.166)

    윗글에 댓글 달았어요
    관리만 잘하라고 하고 주세요.

  • 9. OO
    '18.5.20 9:25 PM (58.232.xxx.95) - 삭제된댓글

    이런날이라도 맘껏 하게 해주면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 10. 수련회
    '18.5.21 12:13 AM (210.103.xxx.30)

    2박3일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가는 수련회
    공신폰인 저희 아이에게 제가 먼저 엄마폰가져갈래?
    하니 첨엔 어리둥절하더니 그러겠다고...
    다녀와서 하는말이 안가져갔으면 큰일날뻔했대요
    이틀중 첫날은 선생님이 폰을 허락해주어서 아이들이 새벽2시까지 겜을하고
    둘째날엔 11시에 핸드폰수거해가셨다고
    가는날 오는날 버스안은 겜하느라 정적....
    이럴줄 알았으면 아이 수련회 안보냈을거에요
    중고등때 수학여행가면 차에서 음악도 듣고 노래도 따라하고 춤도추고 친구와 수다도 떨고...
    추억이 참 많았는데 요즘애들은 손에 폰 뺏고 놀라해도 뭘해야할지 몰라한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학창시절의 낭만이나 추억 우정등을 느낄 기회를 안주네요

  • 11. 원글
    '18.5.21 7:12 PM (1.237.xxx.137)

    오늘 스맛폰 안줘서 보냈어요. 별 말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233 남아학군 최고는 어딘가요? 11 맹모 2018/07/18 3,059
833232 반토막 난 목표… 일자리 정부 사실상 포기 선언 25 ..... 2018/07/18 3,435
833231 경제도 폭망직전인데 북한석탄 몰래 사준것도 걸리고 24 머저리들 2018/07/18 2,210
833230 서울지역 아줌마4명 가기 좋은 음식점 추천좀해주세요 7 추천 2018/07/18 1,131
833229 중2 숙제 거짓말 3 이새끼 2018/07/18 1,079
833228 저희동네 택배 기사분이 청원 부탁하시네요 9 함께 2018/07/18 1,820
833227 김어준..언론들 당신들 일부러그러는거죠??? 17 뉴공 2018/07/18 2,725
833226 경기 무상 교복 `현물vs 현금 갈등 4 읍읍이 제명.. 2018/07/18 848
833225 연소득 3,600만원 이하 맞벌이 가구에 근로장려금 300만원 .. 5 ........ 2018/07/18 2,494
833224 [질문입니다]정려원 종방연 가방 4 가방... 2018/07/18 2,440
833223 이진욱 이번에도 형사역할이네요 ㅠㅠ 8 로맨스가 필.. 2018/07/18 2,685
833222 젖병소독기 대신 식기살균건조기 어때요?? 3 2018/07/18 960
833221 다이슨 유선청소기 10년째 사용중인데 4 1111 2018/07/18 1,861
833220 이번 동두천 질식사한 어린이ㅠㅠ 24 이프로부족해.. 2018/07/18 17,679
833219 이재명 왜저래요? 44 .. 2018/07/18 5,296
833218 꿈속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1 .... 2018/07/18 744
833217 남편이 우울증이라는데요 5 .. 2018/07/18 3,500
833216 피부염 얼마만에 나으셨나요? 4 2018/07/18 1,595
833215 하반기 주거·위기업종 등에 3조8천억 더 푼다..추경 규모 4 ........ 2018/07/18 596
833214 이 폭염에 검은색 원피스 어때요? 14 질문 2018/07/18 5,222
833213 카페 진상모녀 글 지웠네요. 18 ㅋㅋ 2018/07/18 6,900
833212 식당에서 웃고 떠드는행위 어디까지에요? 7 락스 2018/07/18 2,336
833211 방금 글삭튀한 진상 6 ㅇㅇ 2018/07/18 2,461
833210 송도 e편한세상 어떤가요? 3 ... 2018/07/18 1,563
833209 저 가게 계약할수 있을까요 1 11나를사랑.. 2018/07/18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