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 물혹 통증이 있으면 수술해야 하나요?

건강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8-05-20 18:14:14
생리 주기 규칙적이다가 이번 달 생리를 안 하고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초음파 했더니
물혹 3cm 라고 1년 후에 다시 초음파 해보라고 했고
호르몬 검사해 본다고 피 뽑고 왔는데 이건 아직 결과 안 나왔고요.

한 번씩 생리통처럼 배가 아픈데
매일 이렇게는 너무 힘들것 같은데 제거 수술을 해야할까요?
IP : 116.45.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늑대와치타
    '18.5.20 6:45 PM (42.82.xxx.216)

    수술이 필요하면 그때가서 하는거지 무조건 칼 대는거 안 좋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자궁에 물혹있는건 흔하다고 하던데요...
    쾌차하길 빌어요~.

  • 2. ^^
    '18.5.20 7:09 PM (210.2.xxx.61)

    아직 매일 아픈건 아닌거죠?
    병원에서 일년 후에 보자고 했는데
    수술 걱정하실 단계는 아닌 듯 하네요.

  • 3.
    '18.5.20 7:20 PM (211.206.xxx.38) - 삭제된댓글

    전 십년 넘었어요. 이게 크기도 문제지만 위치도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전 호르몬 검사는 한 적 없고 초음파만해요.

  • 4. 원글
    '18.5.20 7:44 PM (116.45.xxx.45)

    매일 아파요 생리통처럼요ㅠㅠ
    조금 아플 때도 있고 꽤 아플 때도 있고요.
    안 아플 때도 있지만 매일 아파요.
    내일 다른 병원 가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움 주말 보내세요.

  • 5. 저도
    '18.5.20 9:36 PM (203.63.xxx.53)

    저도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어서 수술했어요. 크기는 별로 크지 않지만 위치가 나쁘다 하셨고요 수술하고 통증이 없어졌어요.

  • 6.
    '18.5.20 10:05 PM (175.127.xxx.58)

    저는 크기가1.5cm정도였고 평소엔 통증없고 생리때만
    통증이 하루 정도 있었고요, 현미 채식으로 식생활을
    바꾸면서 단백질 섭취를 하루 섭취 영양소중10%정도로
    줄였어요. 하루 필요 단백질 양은 10~15%에요.
    단백질 과다섭취는 염증성 체질이 될수 있다해서..
    몸에 통증이 있다는건 어딘가 염증이 있다는 의미거든요.
    그런 식생활로 바꾼지 3~4개월 지나면서 생리통이 없어요.
    쉽게 수술 하기보단 단백질 섭취양을 줄여보시고 통증
    변화를 비교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939 얼굴에 연필심 자국난거 레이저로 제거될까요? 5 에휴... .. 2018/05/28 7,932
815938 우만기 이게 뭐여요? 8 Ooo 2018/05/28 2,777
815937 우리나라 기자들은 영어 인터뷰 못하나요? 14 기레기뭐니 2018/05/28 3,607
815936 김비서는 왜...? 주연 박민영은 성형에 최적화된 여배우인가봐요.. 7 성형대박 2018/05/28 5,390
815935 아이들 자장가로 재우니 좋아요... 7 경험 2018/05/28 1,577
815934 1학년 아들얘기가 웃겨서.. 5 .... 2018/05/28 2,581
815933 저는 사주가 얼추 맞아요 12 ... 2018/05/28 6,492
815932 문프의 방탄 축전의 의미 24 고수 2018/05/28 5,440
815931 제가 이상한 건지 1 여북 2018/05/28 772
815930 근데 미국은 왜 호황인가요? 18 ... 2018/05/28 3,994
815929 신경치료할때 일주일간 텀 주는 이유가 뭔가요? 4 통나무집 2018/05/28 3,361
815928 고딩 내신은 언제 공부하나요? 1 111 2018/05/28 1,351
815927 강쥐 아가 포메라니안 원래 이렇게 활발한가요? 14 ㅇㅇ 2018/05/28 3,103
815926 아무리 이뻐도 가난하면 거들떠 안봐요 75 ㅇㅇ 2018/05/28 39,878
815925 저는 친구가 없네요 4 ㅇㅇ 2018/05/28 3,453
815924 미국에 FBAR 은행잔고(증권) 신고해보신분 도움부탁드려요 세법 2018/05/28 415
815923 자녀들 정기적으로 불소도포하시나요? 4 불소도포 2018/05/28 1,517
815922 장애인남친 18 음뭐랄까 2018/05/28 8,374
815921 시어머니 건강검진하시는데 여행 12 엄마 2018/05/28 2,846
815920 고3아들이랑 싸웠어요.. 27 .. 2018/05/28 5,913
815919 어릴때의 독서와 중,고등 성적과의 관계가 대부분 비례하나요? 21 유아맘 2018/05/28 4,237
815918 안나아요 ㅠㅠ 입술이 붓고 각질에 5 병원가도 2018/05/28 1,329
815917 중앙난방원래이런가요 어제 관리비받고 깜놀요. 3 .. 2018/05/28 2,929
815916 여름휴가로 발리 처음가요 16 발릴리 2018/05/28 2,865
815915 냉부해보는데 세정이라는 아이는 38 oo 2018/05/28 16,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