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요...ㅠㅠ

날씬한 내몸..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8-05-20 17:41:26
구정쯤에 야금야금 살이 찌더니 대충 봐도 3-5키로는 찐듯 해요

운동 하면 빠지는데 왜케 하기가 싫을까요...
하기만 하면 열심히 해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수 있는데 너무너무 하기싫어요...

가지고 있는 옷의 대부분이 살찌게 전의 사이즈라 살을 빼긴 해야 하는데.....

아아아~~~귀찮아라..:.:
IP : 61.101.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5.20 5:49 PM (1.241.xxx.49)

    초반 3키로 빼기가 제일 어렵죠.
    저녁 시간 참는것부터 시작해서 마의 일주일 견뎌야 어디가서 다이어트한다 할텐데
    그 일주일이 세상 낙도 없고 인생 뭐있나 싶도 결국 다시 먹고...
    저도 원글님과 같아요...5키로 빼야하는데 그게 몇년이네요.

  • 2. ㅇㅇ
    '18.5.20 5:59 PM (175.223.xxx.163)

    먹는것보다 강한 즐거움이있어야해요 ㅜㅜ
    옷사고 이뻐지는 즐거움에 한동안열씸히 뺐어요
    다이어트자극되는 사진도 열씸히 보고
    먹고싶을때마다 옷장열어 이옷저옷입어보며
    필요한옷들체크하고 .구매계획하고 ..
    저도 느슨해져서 한동안 먹는즐거움에 굴복했지만
    여행앞두고 다시 심기일전합니다
    짧은 목표하나씩 만들어봐요
    화이팅~~

  • 3. 제제
    '18.5.20 6:37 PM (110.70.xxx.253)

    헬스 6개월 지났어요.
    워낙 통뼈에 등판넓은데 딱 4킬로 빠졌어요.
    5숫자보는 순간 넘 즐거워 소리지름요^^
    쿨한척 기대안하는 척하며 운동해 보세요.
    김종국이 건강한 돼지 되어라 했나요?
    쪼끔 살빠지니 더 열심히 운동해요.
    12시간 공복 꼭 지키구요.

  • 4. 늑대와치타
    '18.5.20 6:38 PM (42.82.xxx.216)

    ㅜㅜ 맞아요.
    저도 한참 마니 뺐을때 그때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아오 아까워~ㅜㅜ

  • 5.
    '18.5.20 7:05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근데 과체중이나 비만인 분들이 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자기 만족을 위해 빼지 남들은 잘 몰라요
    저도 삼키로쯤 쪘는데 원래 옷을 좀 여유롭게 입어서 다 맞아 그런지 별 의욕이 없네요 ㅎㅎㅎ

  • 6. ㄴㄴ
    '18.5.20 8:30 PM (121.141.xxx.119)

    이게 안될 때는 다 하기 싫고.. 어떨 땐 잘되고 그런 것 같은데...
    유투브에 유명우 박사 검색해서 쳐보면 방법 나오는데요
    다른 거 안하고 10프로 덜 먹기 하는 건데
    별 기대안하고 했는데
    전혀 고통이나 참는 괴로움 없이 진짜 한달에 4키로 빠지네요.

  • 7. 과체중 아니라도
    '18.5.20 10:58 PM (199.66.xxx.95)

    3-5키로 차이커요.

    저 5키로 정도 쪘다가 다시 뺏는데 사람들 다 알아보구요
    옷 사이즈도 많이 줄어서 안들어가던 옷들이 다 들어가요.
    정상체중에선 3키로 정도만빼도 확 차이나요

  • 8. 그럼
    '18.5.21 1:03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안빼면 됩니다
    살 좀 찌면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398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6 82cook.. 2018/05/21 1,962
813397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면 http 400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 2 ... 2018/05/21 754
813396 구운 목살 남은거요ㅜㅜ 3 돼지고기 2018/05/21 2,520
813395 한미회담 방해하는 언론들 2 ㅇㅇㅇ 2018/05/21 729
813394 풍치,충치,사랑니발치,턱관절 장애 어느 것 먼저 치료? 3 ㅣㅣ 2018/05/21 1,698
813393 헤나로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 계세요? 6 머리 2018/05/21 1,794
813392 반포나 고터쪽 방학때 1대1로 배울수있는 수학학원 3 중고등맘 2018/05/21 966
813391 어떤 배우의 연기 변신이 기억 남으세요? 21 배우 2018/05/21 3,111
813390 눈썹거상 3 .. 2018/05/21 2,298
813389 내일 절에 가려고 하는데요~ 8 애둘맘 2018/05/21 1,613
813388 북한이 저럴수록 자한당 좋은일만 시킴 6 ㅇㅇㅇ 2018/05/21 1,223
813387 일반 상가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 셀러브리티 2018/05/21 1,129
813386 스텐레스로 된 반찬통 쓰시는 분 계신가요? 9 궁금 2018/05/21 2,685
813385 수학요~(중등 ㅡ고등)가능? 5 궁금해용 2018/05/21 1,156
813384 리빙한국 프라이팬 어떤가요? ㅇㅇ 2018/05/21 326
813383 입이방정 바보 2018/05/21 686
813382 우리나라 성씨중 "헌" 씨 있나요 ? 4 심플앤슬림 2018/05/21 3,383
813381 북한 또 왜저래요? 19 짜증나 2018/05/21 6,848
813380 밥먹고 몇분후에 누워도 될까요? 6 참을인 2018/05/21 2,314
813379 요 근래 카드모집 2 2018/05/21 820
813378 방구석 1열 재밌어요. 5 .... 2018/05/21 1,786
813377 라면 박스채 사서드시는 분 계신가요? 11 라면 2018/05/21 3,242
813376 마마님헤나염색약 쓰시는분 계신가요?? 질문좀... 1 11 2018/05/21 1,364
813375 경기도쪽 당원 지지자분들은 오늘 잘 보셨지요? ㅋㅋ 18 OOl 2018/05/21 1,599
813374 술 덜취하고 숙취 줄이는 방법(예방법) 알려주세요 5 ㅁㅁㅁ 2018/05/2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