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요...ㅠㅠ
운동 하면 빠지는데 왜케 하기가 싫을까요...
하기만 하면 열심히 해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수 있는데 너무너무 하기싫어요...
가지고 있는 옷의 대부분이 살찌게 전의 사이즈라 살을 빼긴 해야 하는데.....
아아아~~~귀찮아라..:.:
1. 동감
'18.5.20 5:49 PM (1.241.xxx.49)초반 3키로 빼기가 제일 어렵죠.
저녁 시간 참는것부터 시작해서 마의 일주일 견뎌야 어디가서 다이어트한다 할텐데
그 일주일이 세상 낙도 없고 인생 뭐있나 싶도 결국 다시 먹고...
저도 원글님과 같아요...5키로 빼야하는데 그게 몇년이네요.2. ㅇㅇ
'18.5.20 5:59 PM (175.223.xxx.163)먹는것보다 강한 즐거움이있어야해요 ㅜㅜ
옷사고 이뻐지는 즐거움에 한동안열씸히 뺐어요
다이어트자극되는 사진도 열씸히 보고
먹고싶을때마다 옷장열어 이옷저옷입어보며
필요한옷들체크하고 .구매계획하고 ..
저도 느슨해져서 한동안 먹는즐거움에 굴복했지만
여행앞두고 다시 심기일전합니다
짧은 목표하나씩 만들어봐요
화이팅~~3. 제제
'18.5.20 6:37 PM (110.70.xxx.253)헬스 6개월 지났어요.
워낙 통뼈에 등판넓은데 딱 4킬로 빠졌어요.
5숫자보는 순간 넘 즐거워 소리지름요^^
쿨한척 기대안하는 척하며 운동해 보세요.
김종국이 건강한 돼지 되어라 했나요?
쪼끔 살빠지니 더 열심히 운동해요.
12시간 공복 꼭 지키구요.4. 늑대와치타
'18.5.20 6:38 PM (42.82.xxx.216)ㅜㅜ 맞아요.
저도 한참 마니 뺐을때 그때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아오 아까워~ㅜㅜ5. 흠
'18.5.20 7:05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근데 과체중이나 비만인 분들이 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자기 만족을 위해 빼지 남들은 잘 몰라요
저도 삼키로쯤 쪘는데 원래 옷을 좀 여유롭게 입어서 다 맞아 그런지 별 의욕이 없네요 ㅎㅎㅎ6. ㄴㄴ
'18.5.20 8:30 PM (121.141.xxx.119)이게 안될 때는 다 하기 싫고.. 어떨 땐 잘되고 그런 것 같은데...
유투브에 유명우 박사 검색해서 쳐보면 방법 나오는데요
다른 거 안하고 10프로 덜 먹기 하는 건데
별 기대안하고 했는데
전혀 고통이나 참는 괴로움 없이 진짜 한달에 4키로 빠지네요.7. 과체중 아니라도
'18.5.20 10:58 PM (199.66.xxx.95)3-5키로 차이커요.
저 5키로 정도 쪘다가 다시 뺏는데 사람들 다 알아보구요
옷 사이즈도 많이 줄어서 안들어가던 옷들이 다 들어가요.
정상체중에선 3키로 정도만빼도 확 차이나요8. 그럼
'18.5.21 1:03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안빼면 됩니다
살 좀 찌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