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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대식가인지 봐주세요~

허걱 조회수 : 4,032
작성일 : 2018-05-20 17:22:43
아점으로 10시쯤 삼겹살에 김치 구워먹었고요

좀전에 점저를 먹는데
나물반찬에 밥한공기 뚝딱먹고
토마토(중간크기) 2개먹고
또.. 식빵 2개 사이에 치즈넣은거
뜨겁게 데워서 뜯어먹고있어요ㅠ

밥을 잘 안먹어서 삐쩍 마른편인데
갑자기 저렇게 다 먹고싶더라고요

저 혹시 저정도면 대식가 맞는거죠? ;;
IP : 39.7.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식아님
    '18.5.20 5:26 PM (115.161.xxx.157)

    대식이라함은 말 그대로 엄청스리 먹는 걸 말하는데...
    님은 평범한데요.

  • 2. 원글
    '18.5.20 5:26 PM (39.7.xxx.161)

    저거 다 연속으로 먹은거랍니다..ㅠ

  • 3. 대식가
    '18.5.20 5:27 PM (14.43.xxx.15)

    대식가는 늘 잘 먹어요
    하루 좀 잘 먹는 게 아니라
    한창 크는 사춘기 애들이나 운동선수둘 먹는 거 보면
    기절 하시겠어요

  • 4. 밥에 식빵에
    '18.5.20 5:27 PM (110.70.xxx.254)

    좀 많이 드시는 편이긴 합니다.

  • 5.
    '18.5.20 5:28 PM (61.109.xxx.246)

    저기서 더 먹으면 대식가
    저기서 멈추면 보통.

  • 6. ..
    '18.5.20 5:28 PM (14.38.xxx.204)

    저거에 3배정도가 대식가 아닌가요.
    평범한거 같은데...
    평소 입이 짧으신가봐요.

  • 7. 에이
    '18.5.20 5:30 PM (1.234.xxx.114)

    대식가아니죠
    그냥잘먹은편?

  • 8. 원글
    '18.5.20 5:39 PM (39.7.xxx.161)

    대식가 아닌걸로 믿고
    이제 더 안먹을께요

    잘때까지 물만 먹는걸로.. ^^;

  • 9. ^^
    '18.5.20 5:41 PM (122.36.xxx.77)

    밥을 잘 안먹어서 삐쩍 마른편인데
    부러워요....잘먹고 살안찌면 건강하고 축복 받은 삶...

  • 10. ㅎㅎㅎ
    '18.5.20 5:47 PM (14.32.xxx.147)

    늘 저런게 아니라 한번 그런거잖아요
    대식가니뭐니 할 게 아닌데요

  • 11. ...
    '18.5.20 5:48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점저 드시고 밤참도 안 드신다니 대단하네요.
    대식가 아닙니다.
    저는 밤에만 안 먹어도 살도 덜 찌고 건강할 것 같아요ㅠ

  • 12.
    '18.5.20 5:49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입가심 아닙니까

  • 13. ..
    '18.5.20 6:28 PM (49.170.xxx.24)

    마르실만 하네요. 저게 대식가라고 생각하다니.. 평소에 먹는거 안좋아하시는 편일 듯.

  • 14. 에공
    '18.5.20 7:36 PM (121.145.xxx.150)

    저 다이어트할때 먹는 식사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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