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층집 살면 이층은...이층은 이러나요?
1. ..
'18.5.20 4:44 PM (124.111.xxx.201)꼬였어요.
2. 그러게
'18.5.20 4:51 PM (61.109.xxx.246)꼬였어요2
2층에 내방만 있겠어요?3. ...
'18.5.20 4:52 PM (39.7.xxx.93)저 어릴때 주택이 많던 시절에도 2층집 주택 사는 애들은 2층이란 표현 많이 썼어요. 그냥 암생각없이 쓰는 표혀ㆍ이라봐요.
4. ...
'18.5.20 4:54 PM (39.7.xxx.93)꼬이고 열등감 덩어리 스스로 인증중이네요. 친구가 연락 끊어야할 판.
5. ..
'18.5.20 4:55 PM (175.121.xxx.120)꼬여도 많이 꼬였어여~
꼬임은=열등감6. 아이고
'18.5.20 4:57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고 정도의 얘기도 수용 못하면 어느 누구와도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분은 아닐듯 하네요
상대방이 무슨 큰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단절을 얘기하다니~7. 음
'18.5.20 4:58 PM (114.108.xxx.128)님이 예민하시고 그 친구를 좋아하진 않는것같아요.
말씀대로 꼬인듯;8. ..
'18.5.20 4:58 PM (58.122.xxx.239) - 삭제된댓글이층을 이층이라 부르는게 거슬리면
그사람 못만나죠9. 00
'18.5.20 5:01 PM (175.123.xxx.201)네 저희는 이층이라고 합니다
10. ㅡㅡㅡ
'18.5.20 5:03 PM (122.35.xxx.170)별의별 게 다 걸리는 사람 앞에서는 말조심하고 싶어도 뭐가 걸릴지 몰라 말조심도 못하겠네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2층을 2층이라 부르지 못하고ㅋ11. 오매
'18.5.20 5:03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많이 무섭네요.
컴플렉스라는 게 이런 거군요.12. 다 1층이면
'18.5.20 5:05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니방이라고 하죠
2층에 방 있으면 2층이라고 해요
저희는 2층보다는 위에 있다고 해요
‘위에 가봐’ 이러죠13. 고로
'18.5.20 5:09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자격지심 쩔은 사람 같네요
별거 아닌거에 왜 그래요?
좀 그냥 날카롭게 세우지 말고 삽시다 좀14. 우리집은
'18.5.20 5:15 PM (117.111.xxx.117)어렸을때
지하실이 있었는데
거기 겨울엔 아빠가 난로 놔주셔서 책보고 놀고그랬는데..
지하실에서..지하실은..그랬었어요.ㅋ
별거아닌듯15. ...
'18.5.20 5:24 PM (175.113.xxx.64) - 삭제된댓글님이 진짜 꼬인 사람 같아요... 2층에라는 말 쓸수도 있지 않나요.. 저 주택에 사는데 옥상에라는 단어도 가끔 쓰는데요.. 옥상에 그집은 2층에 거실도 있고 방들도있고 하면 2층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오죠...누가 그걸 자랑할려고 하면서 2층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나요.. 초등학교 애들도 아니구요..
16. ...
'18.5.20 5:28 PM (175.113.xxx.64)님이 진짜 꼬인 사람 같아요... 2층에라는 말 쓸수도 있지 않나요.. 저 주택에 사는데 옥상에라는 단어도 가끔 쓰는데요.. 옥상에 그집은 2층에 거실도 있고 방들도있고 하면 2층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오죠...윗님 처럼 가족들끼리도 뭐 2층에 가보라고 할면서 자연스럽게 쓸수도 있구요.. 그걸로 꼬이게 생각하면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면.. 다른 타인들을 어떻게 만나고 살아요..???
17. 레드베리
'18.5.20 5:40 PM (211.202.xxx.20)안가봐서 모르겠지만 2층에 그친구만 생활해요 방이 몇개 인지 모르겠지만
자기 방 얘기를 2층방에 이러닌까 듣기 싫었던건데...
물어본적은 있었어 일층에도 니방 있냐고...
자기방에 벌레가 나와다 이런얘길 2층방에 벌레가 나왔어 이렇게는 얘기 안하지 않나요???
내방에 침대를 바꾼다 얘기하는걸 2층방에 침대 바꾼다...
이런말은 두층을 다 쓰고 있을때 하는말 아닌가요?
자식이 있는거면 본인 관리이니 그려려니 하는데
부모님이랑 사는 친구이니 관리 차원에서 일층 이층 하는건 아니잖아요...
내색한적은 없지만 제가 많이 꼬였었나보네요18. 늑대와치타
'18.5.20 5:46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2층방이야기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나한테 돈 많이 쓰고 그러면 자랑하는것도 들어주겠는데] 라고 하셨다가 [외제차를 굴릴정도 수입은 아닌거 같은데 맨날 차바꾼다 어쩌고 하는데 바꾸지도 않으면서 말만 그러니 듣기도 지겨워 죽겠어요.]이렇게 말이 바뀌네요...
상대방이나 나나 비슷한 일 하는데 상대방이 돈많은 거 알고나니 같이 말하기 싫어진걸로 보여요.
그러니 2층집이라고 말하는 것도 듣기 싫은거고요
어디 소설에서 읽은 표현이 딱인데,
누군 뭐 소고기 먹을 줄 몰라 안 먹나 돈이 없어 안 먹지 라는 구절이 있어요
누군 뭐 2층집 살기 싫어 안 사나, 돈이 없어 못 샀지처럼 보이는 걸요ㅠ19. ...
'18.5.20 5:53 PM (175.113.xxx.64) - 삭제된댓글솔직히 제3자가 볼때는 솔직히 그친구분은 뭐 잘못했는지는 모르겠구요.. 님이 진짜 생각도 많고 뭐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나 그런 생각은 들어요...ㅠㅠㅠ
20. ...
'18.5.20 5:55 PM (175.113.xxx.64)솔직히 제3자가 볼때는 솔직히 그친구분은 뭐 잘못했는지는 모르겠구요.. 님이 진짜 생각도 많고 뭐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나 그런 생각은 들어요...ㅠㅠㅠ애도 아니고 어른이 되어서 우리집 넓다 하면서 자랑을 하면서 이야기 했겠어요...
21. 우리가
'18.5.20 7:29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공간을 말할 때 같은 층에 있는 것과 지하, 다락방에 있는 것을 다르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도 둘째 방이라고 말 안해요
다락방, 복층이라고 해요
누구의 방이 아니라 분리된 다른 공간으로 인식되요22. 헐..
'18.5.20 8:29 PM (221.149.xxx.212)저도 2층이라고 해요.
2층을 3층이라고 할까요...참...23. 헉
'18.5.20 9:34 PM (211.186.xxx.8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꽈배기세요??24. ......
'18.5.20 10:44 PM (68.148.xxx.84)이런게 열폭이구나 싶네요. 에휴.......,...
25. ..
'18.5.20 11:02 PM (119.196.xxx.9)저는 반대로 1층에 제 방이 있었는데 대화할때"1층 내 방에.."로 시작 했어요 절대 과시가 아니고 습관일거에요 차 바꾸고 싶다는말도 바램이겠죠 듣는 사람은 지겨울지 몰라도 절대 잘난척하려는 의도는 아닐거에요 어쩌면 친구의 습관인데 친구가 지겨우니 님이 구실을 찾는걸로 보입니다
26. 크흠
'18.5.21 12:16 AM (211.214.xxx.109) - 삭제된댓글예전에 서울 전세가격의 5분의1정도의 이층전원주택에 살은 적이 있는데 공간이 넓어서
이층은 주로 내차지였어요 식구들과 이층 이층 하던 버릇이 있었나해서 아마도
나 위에 있어 또는 이층에 있어 그렇게 표현했지 싶어요
원글님 얘기 듣다보니 남들이 나를 그렇게 티껍게 봤을 수도 있었겠다 싶네요27. 저도 전원주택인데
'18.5.21 9:45 AM (121.173.xxx.20)2층은 잘 안올라가게 돼요. 별 시덥잖은 걸로 저격자심 있으신듯....2층이란 말이 뭐가 부티나요? 아유 참 별일이네.
28. 본인만 모름
'18.5.21 12:44 PM (211.219.xxx.129)꼬인거 맞아요.
29. 00
'18.5.21 6:50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이층방에 침대바꿨다 하면...
에고 침대 옮기느라 힘들었겠네! (정상)
아니 이년이 이층집있다고 뻐기는거야? (피해망상증환자)
계단 오르락 내리락하는거 힘들어요
뭔 자랑?? 꼬인거 좀 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