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영어만 3등급인 고1은 어째야할까요?
1. 영어
'18.5.20 3:11 PM (14.43.xxx.15)뭘 어째요?
과외나 학원이지
그런데 애가 죽어도 싫다면 님 말대로 영어가 발목잡아
가고 싶은 곳에 못 가는 거죠2. ㄱㄱ
'18.5.20 3:14 PM (49.161.xxx.179)빨리 기말대비 내신 영어 보내세요
3. ...
'18.5.20 3:32 PM (220.120.xxx.158)다른과목보다 영어는 시간과 돈과 성실성에 비례하는 과목이라잖아요
요즘 영어 잘하는 아이들 정말 많아서 학교에서 하는 것만으로는 변형문제 같은거 힘들어요 어휘력도 학원 초등부터 다닌 아이들에 비해 떨어질테구요
고등 내신성적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수정할수가 없어요
아직 고1, 시험도 한번밖에 안봤으니 나중에 후회마시고 할수있는 방법을 다 찾아보세요
저라면 아이학교 내신 잘 봐주는 학원 찾아보겠습니다4. 영어
'18.5.20 3:40 PM (139.193.xxx.123)기본이죠
해외 여행도 자주 가는 마당에 후회말고 영어 공부 집중하라하세요
나중에 다시 말고 가장 필요한 한 가치를 보일 지금 하라고요
영어 하나만 잘해도 살기 편해요5. ㅠ
'18.5.20 3:45 PM (110.70.xxx.133)영어는 달달외워선 한계가 있는듯 해요 꾸준히 쌓은 내공이 필요한 과목이죠
6. 222
'18.5.20 4:09 PM (223.62.xxx.54)영어는 정말 시간 노력 성실 돈에 비례하는 과목인것 같네요. 그게 내공이 되는거고요. 영어 시간 노력 돈 다 투자 별로 안했어요. 후회되네요. 중학내신이야 쉬우니 점수 잘 나와 그냥저냥했고. 지금 보니 내공이 부족해요. 고등영어는 상위권 점수가 워낙 촘촘해서 내신받기 정말 힘드네요.
7. ㅇㅇ
'18.5.20 4:15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열심히는 하는데도 그러면 공부방법을 개선하거나 사교육 도움을 받거나 이리저리 해보는거지 아이 자체가 영어에 흥미가 없고 불성실하면 뭐 어찌할 방법은 없죠
8. 대학보다도
'18.5.20 4:43 PM (122.38.xxx.224)사회 나가서가 문제네요.
9. 과외
'18.5.20 5:49 PM (211.202.xxx.66)매일 두기간씩 과외 붙이세요.
10. 영어
'18.5.20 5:54 PM (182.227.xxx.37)많이 안타까우시겠어요
지금 고1이라서
대치동 학원 갈 수 있는 거리라면 그쪽에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는 애가 고딩때 점수가 너무 낮아
수도권인데 대치동에서 유명하지
않은 학원인데도 점수가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그쪽 학원들이 애들 산명한명 철저하게
관리를 잘 해준다고 들었어요
사교육 절대 안 받겠다고 하면
필수 단어 최대한 다 외우게하고
매일 30분이상 듣기
문법 로즈리 요즘도 인강 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제 많이 풀어보게
해 보세요11. 문법
'18.5.20 5:56 PM (182.227.xxx.37)로즈리 인강
12. ..
'18.5.20 6:04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사교육을 받더라도
위에 써 놓은 혼자하는 방법두 같이 병행해서
하세요
고딩이라 그렇게 해야만 되요
참고로
저희 애는 제가 집어서만 해서
수능에서
1등급 받았어요13. ..
'18.5.20 6:07 PM (182.227.xxx.37)사교육을 받더라도
위에 혼자 집에서 하는 방법도 병행해서 하세요
고딩이라 지금 막 퍼붓듯이 해야 점수 올릴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717 | 서울여행 꼭 가봐야할곳 추천해주세요 10 | .. | 2018/07/28 | 2,464 |
836716 | LA 여행와서 우버택시에 핸드폰놓고 내렸어요 ㅜㅜ 18 | 사랑스러움 | 2018/07/28 | 4,465 |
836715 | 오늘 공항에 몇시까지 가야할까요? 10 | 우리 | 2018/07/28 | 1,371 |
836714 | 치아 크라운 질문 드려요~ 5 | ~~ | 2018/07/28 | 1,240 |
836713 | 아니 김기춘이 왜나온다는거에요?? 6 | ㅇㅇ | 2018/07/28 | 1,745 |
836712 | 김지은 최후진술 전문 35 | ... | 2018/07/28 | 7,145 |
836711 | 마흔 넘어서 오히려 안 찌는 분들 계신가요? 8 | .. | 2018/07/28 | 3,265 |
836710 | 너만 알고 있어라는 | 다단계 | 2018/07/28 | 920 |
836709 | 커피좀추천해주세요 2 | 희망 | 2018/07/28 | 1,437 |
836708 | 아휴..어떡하나요 ㅜ 벽지 뜯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9 | 포기 | 2018/07/28 | 4,589 |
836707 | 참외, 사과 냉국수 1 | 원두막 | 2018/07/28 | 1,177 |
836706 | 피곤한 만남은 피하는게 답인가요? 6 | 덥다 | 2018/07/28 | 3,450 |
836705 | 제아들은 연애의 고수 꿈나무 예요. 8 | 음 | 2018/07/28 | 2,743 |
836704 | 친구 없는 분은 어떻게 인생을 보내시나요? 133 | 나이들어 | 2018/07/28 | 46,870 |
836703 |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서 죽을뻔했어요. 12 | .... | 2018/07/28 | 4,808 |
836702 | 만약 보수정권에서 최저임금 15% 올렸다면 4 | .... | 2018/07/28 | 1,985 |
836701 | 40인데 친구가 만나기 싫어요 14 | .. | 2018/07/28 | 8,192 |
836700 |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보신분 질문이요(스포) 2 | ㅂㅅㅈㅇ | 2018/07/28 | 670 |
836699 | 한수원, 4월에 공문으로 원전정비 연기했다 4 | 샬랄라 | 2018/07/28 | 1,027 |
836698 | 이 시간 어쩜 이렇게들 안 자고 뭐하세요? 7 | ... | 2018/07/28 | 1,910 |
836697 | 혼자 조용히 팽목항에 내려간 혜경이. 17 | 성남주옥순 | 2018/07/28 | 5,910 |
836696 | 요근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요? 8 | ㅠㅠ | 2018/07/28 | 2,010 |
836695 | 젊었을때 고생한 경험 5 | 추억 | 2018/07/28 | 3,292 |
836694 | 노회찬 우리시대의 예수 - 도올 김용옥 1 | 쿨러 | 2018/07/28 | 1,391 |
836693 | (성남검경 수사 및 이재명 은수미 조폭 유착여부 수사 청원) 2 | 파타야 임동.. | 2018/07/28 | 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