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값싼 패키지여행 기사 보셨어요?

...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8-05-20 13:28:53
가이드팁이라고 내는 돈들이 여행사한테 가는돈들이라네요..
근데 왜 이런 관행이 안바뀌는 거죠?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870654&sid1=101&backUrl=/hom...
IP : 39.7.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0 1:42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값 비싼 패키지도 마찬가지고요.
    어차피 여행사는 모객만 해서 보내고
    현지 가이드들이 알아서 선택옵션이든 쇼핑이든에서
    알아서 수익 내라는 구조죠.
    항공권료도 안 되는 금액에 숙식 제공.
    전 그래서 선택옵션은 나도 즐기는 거니까
    꼭 했어요. 그래도 저렴 하니까요.

    그런데 가이드비까지 여행사에게 가는 줄은 몰랐네요.

  • 2.
    '18.5.20 1:45 PM (223.38.xxx.28)

    푸켓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초등포함 4인가족 인당 80에 갔음 완전 싼건 아니였는데
    이런저런 옵션넣고 리조트앞 안마가 더 싼데 5배이상 비싼 자기네가 권하는곳으로 가야하고 이런저런 해양스포츠대신 리조트에 있겠다하니 (푸켓두번째라 해봤음) 가이드가 우리가족을 거지보듯 처다봤던 더러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조씨였나 암튼 기름지고 뚱뚱한 더러운 인상이였는데 그런 가이드때문에 여행지 추억에 때가묻음

  • 3. 그거야
    '18.5.20 2:07 PM (112.153.xxx.100)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집을 하면, 모집자체가 안되고 가격 경쟁때문이죠. 당장 경쟁사보다 1.5배 높은 돈을 받고 쇼핑몰. 식당협찬 안받고 하는곳이 없잖아요. 사람마음에 몇 개 쇼핑몰 들리더라도 가격이 저렴하면 솔깃해지기도 하공노.

  • 4. 가이드
    '18.5.20 2:34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태국갔는데 가이드가 제가 억지로 하는거 안한다고 하니까 (결국했음))사람들앞에서 우리팀을 가만두지않겠다등등 위협함
    엄청 나쁜놈이었고 집에돌아갈때 내인사에 인사도 안함
    그새끼만 생각함 열받음 지금도 몇해지났건만
    지가 아는곳마다 데려가서(라텍스 보석 등등) 나를 특별히 잘해주라고 나와의 트러블 말함
    젤 열받은건 애들 현지과자 공짜줄때 우리애만 안주고 우리없을때 우리팀들에게 울집욕함
    그러고는 한국와서 컴플례인말라고 헙박
    가끔 저주가ㅈ나옴 내맘 깊숙히

  • 5. ㅁㄴㅇ
    '18.5.20 2:56 PM (84.191.xxx.63)

    역시 안 가는 게 좋겠네요 저가 패키지는;;

  • 6. 그래서
    '18.5.20 3:33 PM (211.36.xxx.114)

    두세번 갈거 모아서 세미패키지로 노쇼핑 노옵션으로 다녀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눈치볼거없고 정말 좋더라구요.
    어쩌다 일반 패키지가면 옵션은 가능한 합니다.

    어서 환경이 더 좋아지기를.

  • 7.
    '18.5.20 3:55 PM (211.205.xxx.170)

    이래서 자유여행해야 함

  • 8. 그래서 일본이 좋아요
    '18.5.20 4:44 PM (1.240.xxx.7)

    며칠전 오사카 399000원
    갈때 1시 45분 뱅기
    올때 4시 45분 뱅기...
    스캐쥴도 좋고 옵션도 없고
    숙소도 새로지은곳
    식사도 굳..
    단체객 식사하는곳도 도떼기시장같지 않고
    조용....일본 국민성을 보는듯
    선진국은 다른 느낌

    내글이 반일감정을 떠나
    패키지여행으로만 비교햇을때 쓴글임

  • 9. 윗님
    '18.12.17 8:15 PM (220.78.xxx.13)

    이렇게 웃기는 글 오랜만에 봅니다.
    일본 국민성요?
    개가 웃습니다.
    일본에 대한 동경이 뿌리박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195 원피스가 어울리는 체형 17 ㅇㅇ 2018/07/08 8,047
830194 자꾸 쳐다보는 중년남자 8 지하철 2018/07/08 3,628
830193 폭풍의 계절.....최진실, 임성민 고인이 된 그들 11 그리움 2018/07/08 4,480
830192 집을 나서면 불안해요 7 122 2018/07/08 2,234
830191 쇼생크 탈출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25 명화 2018/07/08 3,205
830190 내가 원래 악마의 환생이었나?, 저들이 선량한 나를 악마로 만들.. 꺾은붓 2018/07/08 930
830189 과탄산소다는 세척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7 천연세재 2018/07/08 2,603
830188 다리저림이 심한데 정형외과인가요? 6 디스크? 2018/07/08 2,299
830187 메갈 워마드 '재기해' 와 '제기해' 도 모르는 것들 27 한심하다 2018/07/08 2,502
830186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 ..... 2018/07/08 4,025
830185 '문재인 재기해'는 인간으로서 용납해선 안 되는 말 9 ㅇㅇㅇ 2018/07/08 1,641
830184 소파 좋은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2 자갈치 2018/07/08 5,534
830183 82검색기능이 잘 안되네요 21 .. 2018/07/08 1,147
830182 청소년 페미니스트 짓밟는 교실…"여성혐오 지적하면 집단.. 14 oo 2018/07/08 1,811
830181 자식한테 돈 타서 쓰는 부모가 일반적인건 아니죠 36 나이들어서 2018/07/08 8,255
830180 세탁기에 빨래마치고 일주일정도 뚜껑덮어놨어요 8 여름 2018/07/08 4,374
830179 시나본 달지않나요 8 .. 2018/07/08 1,377
830178 4학년 여자아이 학교 친구문제로 힘들어해요 9 Dhwh 2018/07/08 3,815
830177 짐승보다 못한 청소년 범죄자 아이들 사람 2018/07/08 870
830176 카카오페이 핸드폰 바코드?(매장결제화면)으로 버스 버스 2018/07/08 792
830175 30대 초반에 성공하고파 상경합니다 13 성공하고픈녀.. 2018/07/08 3,244
830174 로봇청소기 로봇 물걸레청소기가 나을까요 물걸레되는 로봇청소기가.. 5 로봇 청소기.. 2018/07/08 2,118
830173 머릿결이 비단결 된 이유 56 Dd 2018/07/08 23,263
830172 평양에 걸려있는 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 8 ㅇㅇ 2018/07/08 2,058
830171 시크릿 마더.....송윤아 코 저만 휘어 보이나? 3 ........ 2018/07/08 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