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게 너무 많은 집과
너무 가진게 없는 집이라더니,
이번 구본무회장 양자 기사보니 정말 그말이 맞나봐요.
이 두집은 딸보다 아들이 있어야 하는게
지킬게 너무 많은 집과 가진게 너무 없는 집은
별별 잡놈들, 별 꼴 다 볼테니
딸만 있으면 불안하죠.
반면 그 중간범위의 경우는 아들보다는 딸이 더 낫다고,
그게 평안하다고 하던데,
살면서 보니 이 말도 맞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꼭 필요한 집은
dma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8-05-20 13:04:28
IP : 218.48.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20 1:07 PM (49.170.xxx.24) - 삭제된댓글그냥 집안 가치관이 장자 승계가 원칙이라.
2. ...
'18.5.20 1:0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딸이 더 낮다가 아니라 낫다
3. 그 당시
'18.5.20 1:08 PM (211.215.xxx.107)사고방식으로는
장손 집안에 아들이 없으면
둘째 집에서 조카를 데려와 장손으로 삼는 게
당연했나보더라고요4. ㆍㆍㆍ
'18.5.20 1:09 PM (219.251.xxx.38)구본무회장 집안은 양자 안들였으면 회장 사후에 집안싸움 떠들썩 했을지도. 엘지 회장 자리 탐나겠죠.
5. ..
'18.5.20 1:12 PM (49.170.xxx.24)본인도 장자라는 이유로 몰빵 받은 재산이라 다시 장자에게 몰아 물려주거나, 딸에게 주려면 장자승계 원칙이 깨지니 동생들 몫까지 챙겨줘야 무탈해짐. 분배하다보면 돈의 액수가 작게 분할되어 힘이 약해지고 집안이 약해지는 것으로 귀결됨. 그러다보니 동생 아들을 양자로 들여 장자승계로 지켜나감.
음... 쓰고보니 지킬게 많아서가 맞군요. ㅎㅎ6. ..
'18.5.20 1:22 PM (211.208.xxx.144)상속세가 어마무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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