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사치하더라도 무조건 예쁜여자가 좋나봐요

ㅠㅠ 조회수 : 17,531
작성일 : 2018-05-20 02:56:22
사치해서라도 꾸며서 예쁜게 좋나봐요
알뜰하면서 덜 꾸미는 여자보다 ᆢᆢ
IP : 112.152.xxx.2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18.5.20 3:04 AM (223.62.xxx.188)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는 자기가 데리고 다니면서 우쭐대고 싶어해요..예쁘거나 세련되면 좋겠죠..사치하든 뭘하든간에 예쁘게 꾸미는것도 자기관리고 부지런해야 할 수 있어요..절약하고 안 꾸미는 여자는 좀 게을러보이기도 하고 별로 안 좋아하겠죠..미모가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ㅋ

  • 2. 그런 남자도 있겠죠.
    '18.5.20 3:08 AM (106.215.xxx.136)

    남자 다 똑같지 않아요.
    이쁘면 호감 생기지만 그 다음은 다르죠.

  • 3. ...
    '18.5.20 3:13 AM (14.36.xxx.144)

    거의 다 그래요

  • 4. ..
    '18.5.20 3:34 AM (112.144.xxx.32)

    첫댓님이 정답인듯

  • 5. 당연하죠
    '18.5.20 3:35 AM (223.39.xxx.29)

    사치까진아니어도
    외모에투자안하고안꾸미는여자는
    어떤남자도 좋아하지않아요
    이건 남자에게도해당됩니다
    남녀간이성적매력에서 외모가중요합니다
    특히나 여자는 시작이 외모에요

  • 6. 그리고
    '18.5.20 4:09 AM (14.36.xxx.144)

    알뜰하다는 기준이 저마다 달라서요 무조건 좋게 볼거란 생각은 흠

  • 7. 그런
    '18.5.20 4:16 A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예쁜 사치녀가 자기 안만나주면 뒤에서 김치녀라 놀리겠죠 ㅎ 그런 놈 좋아해요?

  • 8. ..
    '18.5.20 4:23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본부인이 구멍난 빤스 입으면 모아놓은 쌈지돈을 가져다가
    첩 이쁜 브라자 사주는 상놈 마음이.. 남자 마음일 걸요.

  • 9. ,,
    '18.5.20 4:24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본부인이 구멍난 빤스 입으면수 모아놓은 쌈지돈을 가져다가
    첩 이쁜 브라자 사주는 상놈 마음이.. 남자 마음일 걸요.

  • 10. ..
    '18.5.20 4:24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본부인이 구멍난 빤스 입으면서 모아놓은 쌈지돈을 가져다가
    첩 이쁜 브라자 사주는 상놈 마음이.. 남자 마음일 걸요.

  • 11. 정말
    '18.5.20 4:28 AM (210.96.xxx.161)

    본부인이 구멍난 빤스 입으면서 모아놓은 쌈지돈을 가져다가
    첩 이쁜 브라자 사주는 상놈 마음이.. 남자 마음일 걸요.22222

  • 12. .........
    '18.5.20 6:01 AM (216.40.xxx.50)

    맞아요.
    첩한테 이쁜 브라자 33333333

  • 13.
    '18.5.20 7:10 AM (39.7.xxx.241) - 삭제된댓글

    꾸미는 여자를 좋아하죠
    수더분하면 별로죠
    이쁜데 수수하다 그건 20대나 통하는겁니다

  • 14. 늑대와치타
    '18.5.20 7:58 AM (42.82.xxx.216)

    본부인이 구멍난 빤스 입으면서 모아놓은 쌈지돈을 가져다가
    첩 이쁜 브라자 사주는 상놈 마음이.. 남자 마음일 걸요. 4444444

  • 15. ...
    '18.5.20 8:44 AM (223.62.xxx.104)

    대개의 남자들이 그렇죠.
    우리가 셩격 1도 알지못하는 정우성이나 조인성애 매력 느끼듯이요.
    근데 그건 처음에나 그렇고 오래 교제할ㄸ9는 다른 변수가 워낙 많이 들어가서요.
    제가 아는 동생이 외모르는 너무 이쁜데 술만 취하면 주사가 넘 심해서 대쉬하는 남자 무수해도 결국 그 문제때문에 길게 못사귀고 결국 헤어지더군요.
    그리고 정말 촌스럽고 못생겼는데 진국인 남자 만나 알콩달콩 잘 사는 경우도 많이봐서 (지혜롭고 처신이 참 현명하더라구요) 남의 외모 별로 안부러워요.

  • 16. ...
    '18.5.20 8:49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예뻐서 가지고 싶은데 사치해서 감당 안되니 된장녀 김치녀로 마녀사냥하는거죠.

  • 17. ...
    '18.5.20 8:49 AM (211.36.xxx.169)

    예뻐서 가지고 싶은데 사치해서 감당 안되니 된장녀 김치녀로 마녀사냥하는거죠.
    안예쁘면 알뜰하든 말든 관심 1도 없고요.

  • 18. ㅡㅡ
    '18.5.20 9:26 AM (119.70.xxx.204)

    근데 왜 저인간은 내가옷좀산다고 돈많이쓴다고 뭐라고하는겁니까?

  • 19.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는
    '18.5.20 10:08 AM (222.104.xxx.5)

    돈 안 들이고 몸매 유지하고 얼굴 예쁜 여자입니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 좋은 여자죠.

  • 20. ㅡㅡ
    '18.5.20 10:38 AM (122.45.xxx.28)

    그게 왜 불만조로 언급할 말인지?
    사치 아니라도 노력하고 투자하는 여자가
    이쁘죠...돈 있다고 다 그러는 것도 아녜요.
    부지런하고 어느정도 원판도 기본은 되야하니
    누구나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듯
    그리고 알뜰하게 이쁘게 꾸미는 센스가
    있음 최고구요.
    마치 사치만 해야 이쁜듯이 쓴글은 샘나서 쓴듯 ㅎ

  • 21. .....
    '18.5.20 11:18 AM (118.176.xxx.128)

    된장녀 욕하는 남자들이 그런 여자들에 더 끌려한다는 글 본 적있어요.

  • 22. 남자들입장에서 보면
    '18.5.20 11:48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예쁜여자는 물론 다 좋아하겠지만
    사치스러운 여자는 그냥 눈요기감이니 일회용일거에요.

    예쁘고 사치스러운 여자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때만 대쉬할테고..

  • 23. .....
    '18.5.20 12:02 PM (117.111.xxx.223)

    남자들의 심리. 윗 댓글님들이 진리인 듯.

  • 24. 118.176님 말씀맞아요
    '18.5.20 12:26 PM (223.39.xxx.73)

    김치녀된장녀욕하는남자들심리
    사치하든안하든 예쁜여자좋아하고
    못생기고추레한여자싫어합니다
    결혼전외모꾸밈비로사치하던여자도
    결혼후엔 일단목적달성했으니
    알뜰해집니다
    여자들 자기만족땜에 수백수천들여성형하고
    꾸미는거아니에요
    능력남들금값이니 그선택받을려고
    외무투자에 월급다붓는거지

  • 25. 눈요기같이 아니에요
    '18.5.20 12:28 PM (220.111.xxx.205)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 잘 꾸미는 여자들이 정치질도 잘하고 실속도 잘 챙기고 애들도 잘 키우는거보고 신은 정말 불공평하구나 생각해요 그런 잘 나가는 여자들이 한 둘이 아니더라고요

  • 26. ...
    '18.5.20 12:37 PM (125.186.xxx.152)

    여자들이 명품백 사는 것도 같은 심리 아닌가요??
    이쁘다면, 혹은 남들이 좋게 봐주면
    가방 하나에 몇백만원을 쓰는거요.

  • 27.
    '18.5.20 1:27 PM (118.34.xxx.205)

    일단 외모가 맘에들어야
    성격이든 직업이든 고려하지
    사치고민도 그후에 해도하는거고

    외모에서 탈락이면 성격 직업.알뜰함? 이딴거 보여줄수도없음

  • 28. 윗님말씀맞음
    '18.5.20 1:43 PM (223.39.xxx.199)

    일단외모가시작임
    나이들수록 더더욱 외모가 다
    외모탈락임 두번째만남기회가 없음
    차라리20대엔 맨날봄서 정들어 연애라도하지

  • 29. ㅋㅋㅋ
    '18.5.20 2:50 PM (123.212.xxx.56)

    남자들은 착한 여자 좋아해요.
    이쁜게 착한거라고 하긴합디다만...
    안 예쁘고 안 꾸미는것보다는
    깨끗하고 센스있게 알뜰하게 자신을 보살피는게
    자기 정신건강에도 좋죠.
    마누라 알기를 무슨 전봇대보듯해도,
    거울속의 내모습이 좋아보이라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저렴이 일일 일팩도 하고....
    안 예쁘다고 방치하기엔 내자신이 너무나 소중함.

  • 30. 윗님 아고..
    '18.5.20 11:40 PM (62.203.xxx.84)

    남자가 착한 여자 좋아한다고요. 남자만 그런 게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하다는 게 뭔지도 제대로 몰라요. 나한테 잘해주면 착한 건가요.
    내성적이고 자기주장 못 내세우는 걸 착한 것과 착각하면 안됩니다.

  • 31. 사치가
    '18.5.20 11:52 PM (121.130.xxx.60)

    님들 제대로 된 사치 안보셨죠?
    안보셨음 말을 마세요~ㅋㅋ

    진짜 사치녀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다 학을 떼고 도망가죠~
    그런녀 옆엔 조폭같은 남자나 있는거에요
    아님 놀이개용 재벌집 아들이 키우거나.
    돈 수백 천단위로 던져주며 야~이쁜거 사입어~

    아님 패리스힐튼같은 집안 충당형이 있는데
    돈을 휴지같이 쓰며 사치하지만
    얼굴이 대갈항공 박색수준이라
    내돈으로 사치한다 왜~이래도 자동이혼당하는 인생인거에요

    사치하더라도 무조건 이쁘면?
    사치해서 이쁜 여자곁엔 평범치 않은 남자가 있다니까요~
    ㅋㅋ 그걸 명심하세요

  • 32. 여자들은 안 그런가요?
    '18.5.21 12:19 AM (210.2.xxx.75)

    왜 얼굴로 먹고 사는 나쁜 남자들이 있겠어요.

  • 33. ...
    '18.5.21 12:23 AM (220.127.xxx.123)

    82는 가끔 보면 좀 심해요. 전 남자 아닌데도... 남자들은 무조건 이쁘면 다 된다는 식... 본능에 지배당하는 동물 취급. 세상 인구의 절반을 빙구만드는 것 참 쉽네요. 남자건 여자건 사람마다 사치의 기준도 다르고. 이쁜 기준도 다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484 이재명 지지자들이 82쿡이 의외로 선방중이라고 하대요. 41 ... 2018/09/03 1,564
850483 노스페이스 남녀공용 85면 여자 정 55보다 큰가요? 5 남녀공용 2018/09/03 1,458
850482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다크나이크]2번째 리뷰-희생없이 이룰수있는.. 19 ㅇㅇㅇㅇㅇ 2018/09/03 850
850481 잠은 오는데 자기 싫을 때 있나요 Zz 2018/09/03 1,952
850480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7 3 snowme.. 2018/09/03 996
850479 재수생 아이 외박 하는데요 2 .. 2018/09/03 1,743
850478 입시 잘 아시는 분들 16 노랑양양 2018/09/03 2,264
850477 40중반 아줌이 프로듀서48에 빠져서리~ 10 2018/09/03 2,345
850476 서울이 너무 그리워요... 25 . 2018/09/03 7,350
850475 항상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는 버릇.. 10 ㅇㅇ 2018/09/03 2,379
850474 삼성 알바타령 56 바보교주 2018/09/03 1,149
850473 참 이런 남편이 위기에 몰렷어요 28 싫은여자 2018/09/03 7,746
850472 밑반찬 중에 제일 만들기 쉬운 반찬이 뭔가요? 20 반찬 2018/09/03 5,984
850471 50넘어서 남편과 따로 사는분 계세요? 10 ... 2018/09/03 4,000
850470 세탁조 청소 한 후 냄새가 나는데요 3 ... 2018/09/03 2,253
850469 여자분이 윗도리 3 Doi 2018/09/03 2,983
850468 이석현의원 트윗 - 문프지지율 15 .. 2018/09/03 1,721
850467 정재형 싸가지...뭐? 그지같은 대중탕? 7 2018/09/03 5,867
850466 열무를 사다가 이제사 막 절여 건졌는데 2 .. 2018/09/03 1,326
850465 오늘 우연히 숙명여고 집회중인곳을 지나갔어요 25 고3맘 2018/09/02 6,979
850464 MBC 스트레이트 23 ... 2018/09/02 2,508
850463 Mbc 스트레이트 보는데 눈물나네요 56 .. 2018/09/02 5,459
850462 남천동 빵천동 13 빵천동 2018/09/02 3,732
850461 댓글지령은 친일 매국노? 14 지령 쪽집게.. 2018/09/02 489
850460 선대인 이명박근혜 정부는 '부채 주도 성장'이었다 19 판다 2018/09/02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