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쁜 여자는 클래스가 그대로 가는 듯해요

아름다운그녀 조회수 : 10,680
작성일 : 2018-05-19 13:34:25
아는 여자분이 40대라는데 나이 떠나서 170넘는 키에 팔다리가 길쭉하니
얼굴은 관능미가 물씬~~
같은 여자지만 넘 예뻐서  회식자리에서 계속 힐끔 보게 되네요~~
정말 넘 예쁘네요.. 남자들도 그걸 감추지 못하는 게 넘 티나고 - -

IP : 220.118.xxx.2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9 1:40 PM (218.39.xxx.74)

    이번에 아들 종합병원 입원해서 병실생활 일주일했는데
    할머니들도 이쁜 할머니 따로 있더라구요..할머니인데 코높고 피부곱고 얼굴 갸름하고.... 젊었을때 미인이셨겠다 하는...나이들어서 전부 평준화 된다 하는데 것두 아닌듯해요

  • 2. 여자는
    '18.5.19 1:41 PM (121.130.xxx.60)

    팔다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굴이 중요합니다
    얼굴이 이쁘면 그냥 알아서 집중해요
    키크고 날씬한거는 몸매가 좋은거지 예쁜게 아닙니다

  • 3. 가치
    '18.5.19 1:43 PM (125.185.xxx.145)

    오 사진 보고 싶네요 연예인중에 비슷한사람 없나요

  • 4. 나이들면 다 똑같다는건ᆢ
    '18.5.19 1:46 PM (112.152.xxx.220)

    여자가 나이들면 다 똑같아진다는건 희망사항 아닐까요?
    어제 친구가 가게 오픈해서 다녀왔는데
    지금 함께 찍은사진보니ᆢ대학때 이뻤던 친구는
    독보적으로 피부희고 이목구비 시원한게 눈에
    확 띄네요

  • 5. ㅗㅗㆍ
    '18.5.19 1:47 PM (122.35.xxx.170)

    이런 결론도 안 날 얘기는 왜 허구헌날 올라오는지

  • 6. 늙으면
    '18.5.19 2:10 PM (223.62.xxx.46)

    다 똑같다는 말은 못난이들의 희망일껄요

  • 7. 현지인
    '18.5.19 2:22 PM (14.53.xxx.210)

    제 친구 올해50 인데 학교다닐때부터 이쁘다고 소문난 미녀.키169이고 얼굴이 외국미녀같이 생겼는데 가족분이 중매해서 엄청 부잣집에 시집갔어요.딸만 둘인데 둘다170 이상에다 엄마닮고 아빠닮은 딸도 약간의 성형으로 엄청 이쁨.셋이 찍은사진보니 안구가 정화되는듯. 넉넉한 환경도
    한몫한듯

  • 8. 늙어서 팔다리가 먼상관
    '18.5.19 2:5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늙어서야말로 얼굴 이쁜걸로 끝

  • 9. ...
    '18.5.19 3:07 PM (223.38.xxx.115)

    늙어도 미모차이는 여전해요~
    못난이들 희망인거지.
    늙음 똑같다~ㅋ

  • 10.
    '18.5.19 3:07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얼굴이쁘고 팔다리 길죽하니 비율 좋음 더 이뻐보이는거
    당연하죠
    정우성이 165라 생각해보세요

  • 11. 그래도
    '18.5.19 3:16 PM (112.153.xxx.100)

    나이들면 그 갭은 많이 줄어듭니다.ㅠ
    30년만에 동창회했는데..제일 예쁘던 친구나 덜 예쁘던 친구나 많이 비슷해졌더군요. 물론 역전이나 동급은 아니지만요.

  • 12. ..
    '18.5.19 3:51 PM (117.111.xxx.64)

    저희회사 미모의 40대
    평범한 외모의 20대랑 비교가 안되요
    연예인으로치면 이보영 과 흡사
    그분보려 일부러 오는 팬층까지 있어요

  • 13. ..
    '18.5.19 3:52 PM (117.111.xxx.64)

    이십대가투덜거려요
    같이 있음사람들이 과장님만쳐다본다고

  • 14. 평준화는무슨
    '18.5.19 4:46 PM (223.39.xxx.218)

    나이들면 더 차이납니다
    못생긴여자는 더 못생겨지고
    자포자기하는성향이있어서 몸매관리도안하죠
    예쁜여자들이야 결혼도 재력남이랑하고
    스스로 미모의소중함을아니
    더더관리해요

  • 15. 얼굴예쁜여자중에
    '18.5.19 4:46 PM (223.39.xxx.218)

    뚱뚱한사람잘없어요
    남자대머리들 배나오는거랑 비슷한거죠

  • 16.
    '18.5.19 4:54 PM (221.167.xxx.125)

    식당에 동창회인듯 보이는 70대후반 이상 노인분들 오셨는데 그 중 한 분의 할머니 어찌나 미모이시던지~ 다른 분들과 차원이 다르네요 눈코입 예프시고갸름한 ᆢ얼굴선
    성형 심술 덕지덕지한 외모와는 딴판

  • 17. ㄴㄷ
    '18.5.19 4:58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 이쁜 것보다 분위기관리가 더 중한 듯 한데..
    분위기 고상하고 품위 있어보이면 나이들어도 눈에 띄어요 사람은 생김새보다 분위기라고 봅니다만.

  • 18. 맞아요
    '18.5.19 6:54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팔다리고 뭐고
    얼굴에 집중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872 신용카드 고민 2018/05/20 785
812871 신발 몇 켤레 가지고 계시고 얼마나 신으세요? 3 ㄴㅇㄹ 2018/05/20 2,398
812870 개봉안한 6년 지난 냉압착올리브유 (소스용) 어떻게 사용할까요?.. 4 2018/05/20 1,711
812869 김치찌개 대신 콩나물국 로베르타 2018/05/20 866
812868 이십대 후반에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7 결심 2018/05/20 3,267
812867 카스타드크림 어디거 살까요 1 슈크 2018/05/20 1,047
812866 남동생 외제차 헛바람 들었는데 좀 말려주세요 68 질문 2018/05/20 22,158
812865 무서워서 밤잠설치게 만든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3 어제 2018/05/20 3,258
812864 다시보는 이재명의 인권변호사 허위경력 논란 9 독성무말랭이.. 2018/05/20 1,431
812863 남은 수육 요리하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3 떨떠름 2018/05/20 1,414
812862 아들이 꼭 필요한 집은 4 dma 2018/05/20 2,531
812861 지금.홈쇼핑서 .ahc 아이크림.하는데요 17 ........ 2018/05/20 5,247
812860 남의집 수입 물어보는 게 비상식 아닌가요? 9 .. 2018/05/20 3,662
812859 왕복 2시간..차이클까요 11 ㅇㅇ 2018/05/20 1,606
812858 와이셔츠 안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9 툭툭 2018/05/20 2,900
812857 분당에 고등학생 영어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16 고딩맘 2018/05/20 1,989
812856 34평 아파트 거실에 10평 벽걸이 어떨까요? 5 에어컨 2018/05/20 3,144
812855 슈가맨 조이 3 샤랄라 2018/05/20 2,040
812854 면세점에서 살만한 40대중반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10 에센스 2018/05/20 4,209
812853 이재명은 더불어당 옷을 안입는거지...뭐꼬... 19 ... 2018/05/20 2,572
812852 친구아버지가 위독하신데요... 15 2018/05/20 8,128
812851 냉동실에 있던 들깨가루 유통기한 몇달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2 dd 2018/05/20 11,296
812850 무등산 근처 호텔추천해주세요 2 등산 2018/05/20 903
812849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가동시 정말 전기료 싸게 나오나요? 10 보통의여자 2018/05/20 3,217
812848 냉장고 바꿀때된건가요? 3 ㅈㄱ 2018/05/20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