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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만에 날씨가 쾌청하네요

얼마만인지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8-05-19 13:27:33

서울 이번주에 엄청난 폭우와 어두컴컴한 종말의 날같은 하루들이 지나고

오늘 드뎌 미세먼지까지 쫘악 씻겨내려가서 산이 청정하게 다 보이고

날씨가 정상을 찾았네요

베란다에 이불널고 두툼한 이불은 이제 넣어둘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빨래하고 이불널기 짱좋은 날씨에요~어여들 하세요




IP : 121.130.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해피데이
    '18.5.19 2:10 PM (39.120.xxx.117)

    ㅎㅎ 그렇지 않아도 밀린 빨래 계속하는중~ 입니다요. ^^
    즐빨~

  • 2. 반짝
    '18.5.19 2:32 PM (219.250.xxx.203)

    밖을 내다 보니 눈이 부실 정도에요~~ 너무 좋아요~~ 아까운 이 공기~~ ㅜ.ㅜ

  • 3. .....
    '18.5.19 2:42 PM (121.190.xxx.168)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이불빨래 했네요.
    비로 미세먼지 씻겨나간 창문과 방충망이 어찌 깨끗한지...깨끗한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이 왜 이리 좋은지..
    365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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