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ㆍ친구ㆍ친구딸이랑 같이 행사장 가는차안에서
친구남편 전화계속 옵니다
딸과 통화하면서 장난하고 싶어서
아빠는 배고픈데 개구리반찬ㆍ올챙이반찬ㆍ달팽이반찬
먹고싶다고 ᆢ
아이는 아빠랑 말장난하고 웃고ㆍ화내서 전화끓으면
또 아빠가 전화와서 장난치고ᆢ
분위가 너무좋고 옆에서 보는것만으로 웃음이 나네요
저희집
주말아침 딸아이가 고개고래소리지릅니다
아빠 눈 뽑고싶다고!!
후딱 남편 끌고와서 물으니
공부열심히 하라고 (리마리오와 닮은 눈으로 )윙크몇번했더니
딸이 눈 찌른다고 난리랍니다ᆢ
대학생 아들한테 빨래 개기라고 했더니
푹신한 빨래더미에 몸던지다가 옆으로 꼬구라져서
아프다고 난치치니ᆢ
눈 찌른다고 난리치던 딸이 나와서
어휴~하찮은인간! 쳐다보듯 쳐다보고 있네요
아들도 귀엽고 소중하지만
딸이 있으니 집안분위기가 아주 살벌하고 ㅎㅎ좋아요
딸 있는집 분위기~~
루비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8-05-19 13:08:50
IP : 112.152.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nterrain
'18.5.19 3:12 PM (125.132.xxx.105)맞아요. 저는 딸이 없는데 딸있는 엄마들이 참 부러워요.
서로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도 재밌어 보여요.
울 아들... 입은 밥 먹는데 쓰는 거래요. 대화하는 거라고 하면 입이 떡 벌어져요. "설마!" 랍니다.
남편, 아들, 저 세 식구 하루에 10마디를 안 하고 살아요. 뭐 둘 다 순둥이라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 많이 늙었을때 딸있는 엄마 많이 부러울 거 같아요 ^^2. ...
'18.5.19 3:45 PM (168.126.xxx.72)"설마!"
ㅋㅋㅋ
딱 하나 있는게 딸이라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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