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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는 시누 흉봐도 되고 시누는 올케 흉보면 절대 안되고

.......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8-05-19 10:49:40
올케는 시누나 시가쪽 사람들 흉봐도 괜찮고
우리 누구도 그러는데 하며 감정이입, 공감하며
같이 욕하고 흉보면서 서로 짝짝꿍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시누는 올케 흉보면 절대 안되고
입도 뻥끗하면 안되고
시누 너나 잘해, 신경쓰지마 댓글만 수두룩하네요


이상해요
올케 자기네들은 약자, 피해망상, 면죄부이고
무슨 시가쪽 사람들은 강철멘탈에 못된사람으로 만드나요?
시누가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늘어놓은것도 아닌데요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지고 이해 안됩니다
IP : 223.62.xxx.22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그래요
    '18.5.19 10:54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보통 올케가 하는 시누흉은 인간적 예의부족, 자기 의무 떠넘길 때 하는 거잖아요.
    근데 올케흉은 보통 시누의 주제넘는 참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죠.

  • 2. 대체로
    '18.5.19 11:05 AM (124.53.xxx.131)

    그런 정서가 지배적이긴 하지만
    덮어놓고 그러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시누이가 올린 글들이 객관적이지 못하고 시 갑질의 느낌이라 그러지 않을까요.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민폐 유형 며느리들도 아마도 많겠지요.

  • 3. ...
    '18.5.19 11:06 AM (223.52.xxx.77)

    여기가 원래 그래요
    며느리, 딸, 올케 입장이죠

  • 4. ....
    '18.5.19 11:24 AM (39.7.xxx.93)

    여기가 심하게 편향적이에요. 시가는 무조건 악의 축, 같은 사안이라도 여자편이구요.

  • 5. ..
    '18.5.19 11:52 AM (49.170.xxx.24)

    그거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지금 베스트 간 올케 흉보는 올케글이 어이가 없어서 욕 먹는거예요. 서울에서 월 삼백 월급으로 애 둘 키우면서 무슨 호강을 하겠어요.

  • 6.
    '18.5.19 11:57 AM (117.123.xxx.188)

    올케가 시누가정사에 관여하면 것도 당연 흉봐도 되요
    시누를 욕하는 대부분의 글은 오빠.남동생가정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부부의 일은 둘만이 아는거고.다 얘기할 필요도 없죠
    내 오빠가.내 남동생이 바보가 아니라면
    지들이 알아서 하는 게 맞다...이건 진리에요
    전 오빠한명 자매두명 잇는 ..
    오빠부부 집전화말곤 폰번호도 모르는 시누에요
    그리고 여기 상식적인 사람이 훨 많아요
    원글이 오해하셧어요

  • 7. 여기는
    '18.5.19 12:00 PM (175.120.xxx.181)

    시집, 아들, 기독교, 경상도는 무조건 욕하는 곳이거든요
    당연 올케는 시댁쪽이니 욕하겠죠

  • 8. ..
    '18.5.19 12:0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정신나간 며느리 보이면 욕 많이 해요.
    희한하게 대체로 시누욕은 타당한편이고, 올케욕은 타당하지 않아서 말이죠.
    꼭 시댁이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가해가능한 측 입장이 되면 뇌구조가 다들 어떻게 되나봐요.

  • 9. ..
    '18.5.19 12:07 PM (116.45.xxx.121)

    누가봐도 정신나간 며느리 보이면 욕 많이 해요.
    희한하게 대체로 시누욕은 타당한편이고, 올케욕은 타당하지 않아서 말이죠.
    꼭 시댁이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가해가능한 측 입장이 되면 뇌구조가 다들 어떻게 되나봐요.
    상식선에서 보통 한쪽이 그렇게나 욕을 먹는다면 뭔가 잘못이 있나없나 돌아보는게 정상일건데..

  • 10. 82의 이중성이죠.
    '18.5.19 12:11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시누와 올케, 친정과 시집 주어를 바꾸면 같은 사연이라도 댓글이 99% 달라지더라고요.
    그래놓고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어요.

  • 11. 너나잘하세요
    '18.5.19 12:21 PM (108.161.xxx.169)

    적어도 며느리 올케들은 시누이 시모가정사에 이러쿵저러쿵 안해요. 그들이 반대로 내 가정사에 간섭하고 오지랖떨고 하죠. 시짜들 특징이 그거에요. 그러니 욕먹죠.

  • 12. ///
    '18.5.19 12:42 PM (49.161.xxx.226) - 삭제된댓글

    시누가 올케 뭐라하는건 올케의 남편의 내 피붙이니까
    당연 관심이 더 갈수밖에 없는겨죠.
    시누가 내오빠 내동생 와이프는 아니잖아요

  • 13. ///
    '18.5.19 12:44 PM (49.161.xxx.226)

    시누가 올케 뭐라하는건 올케의 남편이 내 피붙이니까
    당연 관심이 더 갈수밖에 없는거죠.
    시누가 내오빠 내동생 와이프는 아니잖아요
    시누들 입장에서 보면 요즘 속터지는 올케들 정말 많을꺼예요.

  • 14. ...
    '18.5.19 1:22 PM (223.38.xxx.145)

    보통 올케가 하는 시누흉은 인간적 예의부족, 자기 의무 떠넘길 때 하는 거잖아요.
    근데 올케흉은 보통 시누의 주제넘는 참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죠.222222222

  • 15. ....
    '18.5.19 1:36 PM (221.157.xxx.127)

    입장이다르죠 올케가 시누한테 갑질하고 이래라저래라 울부모한테 잘하라고 하진 않잖아요

  • 16. 그건아니고
    '18.5.19 2:13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못된인간은 종류를가리지않는것뿐

  • 17. 글쎄
    '18.5.19 2:5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시누나 시댁 때문에 이혼하는 집 몇 집 봤어요.
    올케나 며느리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 봤어요?
    누가 누구 때문에 더 문제가 심각할까요?

  • 18. 보면
    '18.5.19 3:3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처남, 매형이 뭐하고 사나 관심 없는데, 여자들은 왜케 다른 여자 물어뜯지 못해 안달일까요.
    살림, 육아를 여자가 주로 해서라는 이유로는 부족할만큼
    전업, 맞벌이가 서로 경멸하고, 고부간에 시누 올케 간에 미워 죽을라고 하잖아요.
    관심을 갖지 말라는데 왜 그러고 사는지 정말 다들 미친년들 같아요.
    이렇게 쓸데없는 일에 목숨거니 맨날 남자한테 당하고 백년하녀 인생을 이어가는 거 같아요..

  • 19. ㅁㅈ
    '18.5.19 5:10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여기가 유독심해요.
    시누이나 시부모 참견은 결혼했으면 독립된가정이니 간섭금지이고 남편이 개차반짓하면 아들 잘못키운 시부모탓이니 전화해서 이혼한다 으름장에 따지고 흉보고.
    시부모 병원비는 내남편이 벌어도 내돈이니 절대 터치금지이지만
    시부모가 돈있으면서 아들 안도와주면 이기적인 노인네.
    시댁재산은 곧 내꺼. 하지만 시댁에서 준돈은 아들준거지 나 준거아니니 고마워할필요없는...거기에 달리는 우쭈쭈 댓글들. 골때려요.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시부모됐을때 장난아닐듯요

  • 20. ㅇㅇㅇ
    '18.5.19 6:32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공감능력이 넘치고 정도 많고 배려도 많아서
    내 형제 일에 신경 쓰이고 마음이 가는데
    올케들은 남편 떨거지들한테는 왜 안죽고 계속 살아있는 거야? 하고 사니까요.
    그러면서 여적여는 남자들이 만든 프레임이라고 우겨대니
    그게 사회에 통하겠나?

  • 21. ㅇㅇㅇㅇㅇ
    '18.5.19 6:33 PM (121.160.xxx.150)

    여자들은 공감능력이 넘치고 정도 많고 배려도 많아서
    내 형제 일에 신경 쓰이고 마음이 가는데
    올케들은 남편 떨거지들한테는 왜 안죽고 계속 살아있는 거야? 하고 사니까요.
    그러면서 여적여는 남자들이 만든 프레임이라고 우겨대니
    그게 남자들에게 통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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