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서거 며칠 전 처음 전화한 장인, 우리 딸 부탁한다 말해"

달토끼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8-05-19 09:25:57
또 5월 23일이 됐네요.
이 기사를 읽다보니 그날 생각에 또 울음이 터져나오네요.
아무리 울고 울어도 눈물은 마르지 않는다는 걸 그때 알게 되었죠.
 http://v.media.daum.net/v/20180519060109125



IP : 68.172.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8.5.19 9:26 AM (68.172.xxx.216)

    http://v.media.daum.net/v/20180519060109125

  • 2.
    '18.5.19 9:43 AM (49.167.xxx.131)

    딸이 한분인가요? 저희애가 다니는 학교에 같이 아이가 다녔어요 지역은 신도시 대형평수들 사이 딱 끼어있는 유난히 어린애들이 많은 아파트 ㅠ 어린아이들 철없이 가난한애들사람 단지라고 떠들던 20.30평대 아파트ㅠ 두어번 지나치며 봤는데 볼때마다 손한번 잡아드렸음 했는데ㅠ 차마 그러지못했죠 ㅠㅠ

  • 3. ~~
    '18.5.19 10:00 AM (58.230.xxx.110)

    그때 지켜드리지 못한 죄스런 마음은 평생을 갈듯요...
    문통만큼은 꼭 지킬게요...
    절대 또 당하지않아요~

  • 4. ...........
    '18.5.19 10:21 AM (210.220.xxx.245)

    자신이 죽으면 가족이고 자신을 따르거나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칼날이 그만 비켜갈거라고 잘못 생각하신거죠.
    혹자들은 그 미국집문제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사위나 딸 권여사님을 원망하지만 권여사의 20촌친척을 뒤지던 짐승들이었어요
    200만원짜리 요트가 호화요트로 둔갑하고 봉하사저가 무슨 아방궁이라고 떠들어대고 일일히 열거하면 입아플정도로 참 이명박이고 박근혜고 언론이고 다 개베이비들이었는데 프레임쒸우기에 우리도 아직도 놀아나고있는거나 마찬가진데 어떻게 사는게 사는게 아닌 저 가족들을 뭐라 할수있을까요
    그 손녀가 좀 나이가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어리군요
    무럭무럭 잘자라주길 바라고 이제 제발 권여사님이랑 저 가족들 좀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5. 보란듯이
    '18.5.19 10:35 AM (220.73.xxx.20)

    노통의 가족들이 정치를 하면 좋겠어요
    아들 딸 사위 며누리 전부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들도요..

  • 6. ..
    '18.5.19 12:10 PM (49.170.xxx.24)

    아들 하나 딸 하나 예요. 아들은 노건호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534 화초를 키우고 싶은데 조언좀 구해요 6 ... 2018/05/27 1,677
815533 40대후반, 안경광학과 입학 어떨까요? 12 제2의 직업.. 2018/05/27 4,770
815532 쇼핑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7 벚꽃동산 2018/05/27 1,878
815531 식혀먹다 .. ? 17 당황 2018/05/27 2,020
815530 큰파리가 들어왔는데 혼자 생난리예요... 19 .... 2018/05/27 3,552
815529 주말에 통영 여행이 즐거웠어요. 7 통영 2018/05/27 3,305
815528 뇌출혈으로 입원중인데 서울병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8 2018/05/27 3,023
815527 후보자들에 대한 댓글 -기록 될 것이며, 정치인들을 긴장 시킬 .. 탱자 2018/05/27 458
815526 한용운은 그시절 백담사 어떻게 찾아갔을까요? 5 설악산 2018/05/27 2,253
815525 치킨 시켰는데. 너무 짜서 6 짜요짜요 2018/05/27 2,288
815524 독신은 발려견 키우기 힘들겠죠~ㅠ 40 애견 2018/05/27 4,391
815523 모스프리즌 써보신 분 계시나요 꿀이맘 2018/05/27 514
815522 게으른 게 건강에는 좋을까요?? 3 궁금 2018/05/27 2,405
815521 인터넷에서 누군가 문프를 빨갱이라고 할 때 제가 고소할 수 있나.. 4 ... 2018/05/27 1,075
815520 시어머니의 반찬요구 들어야 하나요?? 34 며늘 2018/05/27 12,929
815519 진짜 맛있는 과자 2가지 추천합니다!! 61 과자 2018/05/27 20,864
815518 저아래 결벽증, 지적질 하는 애인 ㅇㅇ 2018/05/27 1,035
815517 북미회담 정말 예지몽처럼 될수있겠어요 12 당근 2018/05/27 3,284
815516 고메피자 나온후엔 피자자주먹네요^^ 21 피자 2018/05/27 4,720
815515 머리좋아지는 방법은 정말 없나요? 12 2018/05/27 3,756
815514 스페인어생초보 시작용 어플이나 팟캐가 있을까요? 7 올라 2018/05/27 1,366
815513 우울해 죽겠습니다ㅠㅠ 27 2018/05/27 7,592
815512 논두렁 시계 재조사!!!!한답니다. 27 기레기 OU.. 2018/05/27 5,322
815511 마음을 편히 12 2018/05/27 1,960
815510 북미회담에 대한 저항세력이 3 ㅇㅇ 2018/05/2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