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배동 sm여고 교감의행태랍니다

크하하 조회수 : 5,687
작성일 : 2018-05-19 08:52:00
저희 아이가 갈수도 있는 학교이기도 하지요.몇년전 성추행사건도 쉬쉬 넘어가버리고, 지금 저희아이는 중학생이지만, 재수없으면 갈수도 있는 학교이지요. 저희아이가 갈 수도 있어서라기보다 아직도 이런교감이 있다는게 참 기가막힙니다.
사립 여중,여고 정말 쉬쉬하고 넘긴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ob...
IP : 175.223.xxx.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문다미
    '18.5.19 9:14 AM (203.170.xxx.62)

    그 학교 지난번에 시끄러웠을때도 어물쩡 넘어가더니 진짜 문제 많네요.
    자기 자식이 당하지 않고 내신만 잘받으면 되는게 아닌데..
    당사자 학부모들이 가만이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건지..
    저희는 근처학교예요.

  • 2. 적폐
    '18.5.19 9:20 AM (223.38.xxx.20)

    어익후
    이수역 국민은행건물이 sm여고 재단소유
    인뎌 너무낡아도 리모델링도 안하오

    거기 장남 급이 체대 볼링으로 들어간 꼴통이라오

  • 3. ...
    '18.5.19 9:31 AM (1.230.xxx.116)

    저런 질 낮은 인간들에게 우리 아이들 맡겨도 되는 건가요?
    사회 곳곳이 이렇게 썩어있으니 답답합니다.

  • 4. ...
    '18.5.19 9:32 AM (1.230.xxx.116)

    실질적인 해결책은 못 되겠지만 서명이라도 많이 해 주세요

  • 5. ..
    '18.5.19 9:47 AM (220.75.xxx.29)

    여기 저번에 성추행으로 걸렸던 교사가 다시 1학년담당으로 돌아왔다는 소문 있더군요.

  • 6.
    '18.5.19 9:52 AM (211.48.xxx.170)

    삼십 년 이상 재직한 인간이면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있었던 선생이네요.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사장 인맥으로 학교에 돈 꽂아 주고 들어온 교사들에 대한 소문이 짜르르 했었답니다. ㅜㅠ
    이 소식 들으니 그 때 그 소문이 한낱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다 싶네요.
    실력도 인성도 개판인 교사들이 철밥통 차지하고 앉았다가 교감까지 되고..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악행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 7. ..
    '18.5.19 10:01 AM (180.228.xxx.85)

    강남은 공부에만 목숨걸고 저런거는 엄마들이 왜 해결도 못해요

  • 8.
    '18.5.19 10:19 AM (203.249.xxx.9)

    저런 일이... 자연스러워지면 그건 상당히 위험한 것인데...
    졸업생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30년 이상 재직하신 분이면 나도 알겠다 싶어, 누구신가 홈피 가서 찾아보니
    지금 교장쌤은 우리 때 평교사시던 분이라 잘 아는 분이고...

    그런데, 교장쌤 외 다른 교사 소개가 안나오네요?
    지금 sm여고 교감 선생님이 누구인가요?

  • 9. 그럼에도
    '18.5.19 10:37 AM (14.52.xxx.110)

    주변에선 내 아이만 아니면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보내죠
    상문고에서 예전 폭력이 만연해도 대학 잘 보내니깐 이라며 별 생각없이 보냈던 것 처럼요.

  • 10.
    '18.5.19 10:49 AM (123.215.xxx.128)

    한*수 교감이라지요.
    아이들이
    대한항공 사태처럼 피해자와 그를 돕는 이가 피해를 볼까봐 걱정합니다. 정의로움이 이길 수 없을까봐 눈물 흘리고 불안해하네요. 용기있는 제보자와 지지자가 이길 수 있도록 널리 퍼뜨려주세요.

  • 11.
    '18.5.19 10:54 AM (123.215.xxx.128) - 삭제된댓글

    서*여고 뿐 아니라 전국의 사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갑질 행위, 부도덕적인 행위를 막을 기회입니다. 교사에게 장난으로 칼을 들다니요. 학교를 옮겨다니는 공립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한 학교에 계속 근무해야하는 사립에선 교사 생계를 담보로 쉬쉬하며 묻힐 수 있어요.

  • 12.
    '18.5.19 10:58 AM (123.215.xxx.128)

    서*여고 뿐 아니라 전국의 사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갑질 행위, 부도덕적인 행위를 막을 기회입니다. 교감이 교사에게 장난으로 칼을 들다니요. 학교를 옮겨다니는 공립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한 학교에 계속 근무해야하는 사립에선 교사 생계를 담보로 쉬쉬하고 있어요. 용기낸 선생님에게 힘을 주세요. 그리고 이를 계기로 사립학교의 이사진 학교관리자의 갑질과 비교육적인 행위에 겁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 13. 서문여고
    '18.5.19 12:00 PM (121.138.xxx.190)

    지금 재학중인 딸 있어요.. 학교가 불통이라 불만이 항상 하늘을 찌르는데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런일이 있군요.. 이놈의 학종때문에 애들이 불만도 말을 못합니다..
    널리 알려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684 이젠 화를 낼만큼 관심도 없네요 2 며느리 2018/05/19 1,820
812683 오늘 서울 날씨 어떤가요? 6 구로동 2018/05/19 1,240
812682 정말 예쁜 여배우는 20대에 별로 없는듯 해요 17 ., 2018/05/19 4,450
812681 도시락반찬 때매, 매일 애 먹어요. 27 비비 2018/05/19 4,695
812680 올케는 시누 흉봐도 되고 시누는 올케 흉보면 절대 안되고 12 ........ 2018/05/19 3,296
812679 친구가 암수술 하는데 병문안 가야겠죠? 16 친구 2018/05/19 3,577
812678 자궁경부 조직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1 33 2018/05/19 2,700
812677 김찬식 죽어라 털어봐라. 먼지나 나오나 5 ㅇㅇ 2018/05/19 1,175
812676 특성화고라도 내신1등급에 수능최저 맞추면 16 ㅇㅇ 2018/05/19 5,386
812675 떠난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13 그리워 2018/05/19 7,217
812674 애가 개한테 물렸는데 견주가 그냥 가버렸대요 14 아니 2018/05/19 3,237
812673 얼마전 ..예약메일만90통 받은분 1 2018/05/19 1,010
812672 여중생과 성관계라니.. 4 흠흠흠 2018/05/19 7,349
812671 얼굴에 땀이많이나는데 화장 안 지워지게하고파 3 여름아 2018/05/19 1,865
812670 분당에서 길상사가는길 9 000 2018/05/19 1,237
812669 두번의 이별 후엔 늙은 나만 남아있네요 2 .... 2018/05/19 3,933
812668 해지는 시간은 해지기 시작하는 시간인가요? 2 날날 2018/05/19 1,299
812667 드루킹특검 통과하자마자 네이버 먹통 2 푸하 2018/05/19 1,248
812666 식욕과 성욕은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11 아침부터 2018/05/19 9,250
812665 남자형제들이 자기 부인이야기 시누이인 82쿡님들한테..?? 4 ... 2018/05/19 1,711
812664 시사타파TV-눈물겹게 엮으려는 '드루킹 옥중서신' 부끄러운 언론.. 1 ㅇㅇㅇ 2018/05/19 884
812663 나의 아저씨 짜투리 인물분석 (사채업자편) 34 쑥과마눌 2018/05/19 6,296
812662 기사"서거 며칠 전 처음 전화한 장인, 우리 딸 부탁한.. 6 달토끼 2018/05/19 2,730
812661 유용한 메이크업 / 화장팁 추가요~ 7 샤방 2018/05/19 3,707
812660 北, 핵실험장 폐기 우리 측 취재진 명단 수령 거부 6 ........ 2018/05/1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