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배동 sm여고 교감의행태랍니다
사립 여중,여고 정말 쉬쉬하고 넘긴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ob...
1. 서문다미
'18.5.19 9:14 AM (203.170.xxx.62)그 학교 지난번에 시끄러웠을때도 어물쩡 넘어가더니 진짜 문제 많네요.
자기 자식이 당하지 않고 내신만 잘받으면 되는게 아닌데..
당사자 학부모들이 가만이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건지..
저희는 근처학교예요.2. 적폐
'18.5.19 9:20 AM (223.38.xxx.20)어익후
이수역 국민은행건물이 sm여고 재단소유
인뎌 너무낡아도 리모델링도 안하오
거기 장남 급이 체대 볼링으로 들어간 꼴통이라오3. ...
'18.5.19 9:31 AM (1.230.xxx.116)저런 질 낮은 인간들에게 우리 아이들 맡겨도 되는 건가요?
사회 곳곳이 이렇게 썩어있으니 답답합니다.4. ...
'18.5.19 9:32 AM (1.230.xxx.116)실질적인 해결책은 못 되겠지만 서명이라도 많이 해 주세요
5. ..
'18.5.19 9:47 AM (220.75.xxx.29)여기 저번에 성추행으로 걸렸던 교사가 다시 1학년담당으로 돌아왔다는 소문 있더군요.
6. 휴
'18.5.19 9:52 AM (211.48.xxx.170)삼십 년 이상 재직한 인간이면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있었던 선생이네요.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사장 인맥으로 학교에 돈 꽂아 주고 들어온 교사들에 대한 소문이 짜르르 했었답니다. ㅜㅠ
이 소식 들으니 그 때 그 소문이 한낱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다 싶네요.
실력도 인성도 개판인 교사들이 철밥통 차지하고 앉았다가 교감까지 되고..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악행이 얼마나 많았을까요.7. ..
'18.5.19 10:01 AM (180.228.xxx.85)강남은 공부에만 목숨걸고 저런거는 엄마들이 왜 해결도 못해요
8. 헐
'18.5.19 10:19 AM (203.249.xxx.9)저런 일이... 자연스러워지면 그건 상당히 위험한 것인데...
졸업생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30년 이상 재직하신 분이면 나도 알겠다 싶어, 누구신가 홈피 가서 찾아보니
지금 교장쌤은 우리 때 평교사시던 분이라 잘 아는 분이고...
그런데, 교장쌤 외 다른 교사 소개가 안나오네요?
지금 sm여고 교감 선생님이 누구인가요?9. 그럼에도
'18.5.19 10:37 AM (14.52.xxx.110)주변에선 내 아이만 아니면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보내죠
상문고에서 예전 폭력이 만연해도 대학 잘 보내니깐 이라며 별 생각없이 보냈던 것 처럼요.10. 숲
'18.5.19 10:49 AM (123.215.xxx.128)한*수 교감이라지요.
아이들이
대한항공 사태처럼 피해자와 그를 돕는 이가 피해를 볼까봐 걱정합니다. 정의로움이 이길 수 없을까봐 눈물 흘리고 불안해하네요. 용기있는 제보자와 지지자가 이길 수 있도록 널리 퍼뜨려주세요.11. 숲
'18.5.19 10:54 AM (123.215.xxx.128) - 삭제된댓글서*여고 뿐 아니라 전국의 사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갑질 행위, 부도덕적인 행위를 막을 기회입니다. 교사에게 장난으로 칼을 들다니요. 학교를 옮겨다니는 공립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한 학교에 계속 근무해야하는 사립에선 교사 생계를 담보로 쉬쉬하며 묻힐 수 있어요.
12. 숲
'18.5.19 10:58 AM (123.215.xxx.128)서*여고 뿐 아니라 전국의 사립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갑질 행위, 부도덕적인 행위를 막을 기회입니다. 교감이 교사에게 장난으로 칼을 들다니요. 학교를 옮겨다니는 공립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한 학교에 계속 근무해야하는 사립에선 교사 생계를 담보로 쉬쉬하고 있어요. 용기낸 선생님에게 힘을 주세요. 그리고 이를 계기로 사립학교의 이사진 학교관리자의 갑질과 비교육적인 행위에 겁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13. 서문여고
'18.5.19 12:00 PM (121.138.xxx.190)지금 재학중인 딸 있어요.. 학교가 불통이라 불만이 항상 하늘을 찌르는데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런일이 있군요.. 이놈의 학종때문에 애들이 불만도 말을 못합니다..
널리 알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