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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진아, 다른애인 생긴거네요?

.. 조회수 : 22,733
작성일 : 2018-05-19 00:25:53
허..기다릴줄 알았는데?
물론 다시 연결되겠지만..
IP : 211.178.xxx.17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5.19 12:27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쁜년,,,,,더한 욕도 나올라네,,,

  • 2. ...
    '18.5.19 12:27 A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아휴 진짜 가관이네요

  • 3. 헐..
    '18.5.19 12:28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옴.
    아무리 막장이라도 어찌 이런 막장이..
    그니깐 절친 동생 실컷 데리고 놀다가 버린 셈인데..
    이거 다시 이어줘도 기분 너무 더러울 듯요.
    여태껏 나온 드라마 여주 중 밥맛 넘버 원..
    진아야 니가 짱 먹어라~~~

  • 4.
    '18.5.19 12:28 AM (58.140.xxx.99)

    진짜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대요?
    윤진아 진짜 재수없는 여자네요.
    헐..

  • 5. ㄱㄱ
    '18.5.19 12:28 AM (49.161.xxx.179)

    양아치 같은놈 사귀네요
    순수한 해인이가 넘 불쌍하다
    낼 불쌍해서 어찌보나

  • 6. ...
    '18.5.19 12:29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와~ 충격
    놀라는거 보니 준희는 정리가 덜 된 상태로 간거 같은데..
    윤진아는 그새 새 애인.

  • 7. 이거 뭔가요?
    '18.5.19 12:29 AM (119.193.xxx.164)

    윤진아를 이런식으로 x로 만드나요.

  • 8. ,,,,,
    '18.5.19 12:29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다시 이어진다면 서준이 바보탱이,,,,,

  • 9. 마지막회
    '18.5.19 12:29 AM (116.127.xxx.184)

    내일 재회하고 끝내려구..일부러 새남친 등장시킨듯

  • 10. 이 작가
    '18.5.19 12:29 AM (115.41.xxx.88)

    이 작가가 쓰는 드라마는 다신 안 보고 싶네요
    내가 극본을 써도 이것보단 나을듯.
    무슨 스토리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술 먹고 쓴 대본도 아니고. 헐

  • 11. ㅡㅡㅡ
    '18.5.19 12:29 AM (122.35.xxx.170)

    이런 요망한ㅋㅋ

  • 12. ..
    '18.5.19 12:30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여지껏 드라마 보면서 새드앤딩 기원한 건 이 드라마가 첨이네요.

  • 13. ...
    '18.5.19 12:30 AM (117.111.xxx.44)

    작가가 손예진한테 감정있는듯
    우유부단해서 결국 엄마뜻대로 스펙좋은남자 만났네요
    할꺼 다하고 살았을테데 준희보고 아픈척은
    쉽기도하지

  • 14. ㄱㄱ
    '18.5.19 12:30 AM (49.161.xxx.179)

    무슨 6.25도 아니고 미국가서 연락하고 만나고 하면되지 말이 되나

  • 15. 고고싱하자
    '18.5.19 12:31 AM (211.208.xxx.12)

    정말 퐝당 그자체요
    윤진아 캐릭이 산으로 가더라니만
    오늘 결정타 날리시네요

    서준희가 계단 아래에서 쳐다보는거 보고
    왜 눈물이 나죠
    가슴이 서늘해지면서ㅠㅠ

  • 16. ..
    '18.5.19 12:31 AM (180.66.xxx.74)

    줏대있게 사람된척 하더니
    남자 보는 눈은 규민이하고 달라진게 없네
    그남자랑 결혼해서 맘고생하고 살길
    준희도 진짜 수지급 부인 데리고와서
    딱 마주쳤어야하는데

  • 17. ....
    '18.5.19 12:31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새애인 딱봐도 이규민 같은 놈.
    엄마 뜻대로 살고 있었네요. 그간. 놀라워요.
    준희랑 다시 이어져도 별로예요.

  • 18. ㄱㄱ
    '18.5.19 12:31 AM (49.161.xxx.179) - 삭제된댓글

    준희용도는 남친처리반

  • 19. 하늘
    '18.5.19 12:31 AM (112.151.xxx.205) - 삭제된댓글

    손예진 작품 잘못 골랐네. 피디가 슬로우화면 b.g만 깔아대며 시간 끌더니. 결국 윤진상 만들고. 로 제목 바꾸는거 추천.

  • 20. ~~~~
    '18.5.19 12:32 AM (59.18.xxx.2)

    아 정말 스토리 너무 심하네요
    이건 뭐 그냥 다른 드라마 보는거 같네요
    새남친은 어째 또 그런인간을 만난거죠?
    마무리 안돼서 작가가 억지로 짜냈나봐요
    서준희 남매만 불쌍하고
    온갖 욕 다먹고 맞고.
    서준희 밖에 없다고없다고 하다가
    고새 남친 사귀고 웃음만 나오는 스토리.

    서준희가 새여친 사겨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윤진아가 보는게 훨 낫겠네요

    차라리 잘됐음요
    이 드라마에 미련안생길듯

  • 21. ㅋㅋ
    '18.5.19 12:33 AM (49.161.xxx.179)

    작가가 손예진 안티
    얘까지 재수없어져서 세상 다아는척하는 목소리도 싫으네

  • 22. ...
    '18.5.19 12:33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성장했다고 애인 미국 보내놓고 마음에도 없는 남자랑 사귀고 있었네요. 뭐 저런 엿 같은 경우가 다 있나요.

  • 23. ..
    '18.5.19 12:33 AM (1.235.xxx.90)

    윤진아.....완전 썅ㄴ이네.
    뭔 이런 거지같은 여주인공이 있나..

  • 24. tol
    '18.5.19 12:33 A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

    남자없이 못 사는 누나..

  • 25. 장난하냐
    '18.5.19 12:34 AM (118.217.xxx.174)

    이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기막히고 짜증나는 드라마 본게 어의 없음...
    다시 이어져도 이해 안되네요~

    순수 사랑 서준희만 가지고 논거임?

  • 26. 으흠
    '18.5.19 12:34 AM (218.50.xxx.154)

    로코드라마보면서 이렇게 썪은 쓰레기 여주는 첨보네요
    암유발 캐릭
    남자없이는 못사는갑네
    에이즈걸리겠음

  • 27. ㄱㄱ
    '18.5.19 12:34 AM (49.161.xxx.179)

    저래놓고 또 눈웃음치며 해인이 가지고놀듯

  • 28. 엄마
    '18.5.19 12:34 AM (183.103.xxx.157)

    욕 나와서 죽는 줄 알았네요. 내 살다 살다 드라마 디스 하기는 처음이네요.
    정말 준희..... 어쩌라구
    윤진아 캐릭 민폐 독보적이네요. 아 재수없어라

  • 29. 하늘
    '18.5.19 12:35 AM (112.151.xxx.205)

    손예진 작품 잘못골랐음. Pd 슬로우화면에 b.g로 시간 끌더니 윤진상 만들어버림. 제작진에게 밥 맛 없는 누나로 제목 바꾸길 추천.

  • 30. ㅎㅎ
    '18.5.19 12:35 AM (218.155.xxx.137)

    손예진 분하다!ㅎㅎ
    뭐 이런 드라마에 엮였냐!
    완전히 저질 누나넹?
    애 를 갖고 놀았단 소리ㅎ
    그냥 헤픈누나!
    제발 낼 준희랑 둘이 안엮였으면 좋겠는디~

    작가의 한계

  • 31. ㅉㅉ
    '18.5.19 12:36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진아년 서준이 밥 한끼도 안사주고
    발정난년처럼 밤낮 안가리고 쫒아다니다니다 결국엔 서준이 울려 보내고
    고새 딴놈 꾀차고,,,진짜 진상년

  • 32. ..
    '18.5.19 12:38 AM (180.66.xxx.74)

    또 규민이같은 새남친 엮여서 누드사진찍히고
    준희가 구해주고 그런거 아니겠죠ㅡㅡ

  • 33. ....
    '18.5.19 12:39 AM (39.7.xxx.122) - 삭제된댓글

    남자 없이 못사는 예쁜 누나.
    준희 없을땐 새애인이랑 잘도 지내더니
    준희 보고나니 또 애 마음 흔들거 같네요.

  • 34. 제목바꿔
    '18.5.19 12:40 AM (218.50.xxx.154)

    남자없이 못사는 누나

  • 35. 모지리 누나
    '18.5.19 12:42 AM (118.217.xxx.174)

    그 사이 다른 남자 만나고 정말 남자 없이는 못 사는건지
    내가 준희 누나였음 윤진아 절대로 안볼듯
    마음 갈기 갈기 상처 준 친구도 아님

  • 36. ...
    '18.5.19 12:43 A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이런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분해서요
    아주 이놈 저놈 잘도 붙...
    전 애인이랑 찍은 사진보고도 품어준 준희인데
    더러워요
    준희야 버려버려 스펙만 좋은놈때문에 눈물바람하며살게

  • 37. 헐~~
    '18.5.19 12:43 AM (222.112.xxx.96)

    이게 드라마 맞죠?
    어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들이민 겁니까?
    동생 결혼식에 윤진아 회사 동료는
    왜 온건지.
    미투는 어디로 간거고.
    보는 내가 이상하다..

  • 38. ㅋㅋ
    '18.5.19 12:43 AM (49.161.xxx.179)

    밥만 얻어쳐먹고 남자없인 못사는 누나

  • 39. ..
    '18.5.19 12:44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최고 해피앤딩은 준희가 보란 듯이 100배 나은 예쁜 여자랑 결혼하는 거고 윤진아는 규민이 같은 놈 만나서 평생 속 끓이고 사는 거..

    (준희에게) 난 준희 너만 있으면 돼.. 그거면 돼..
    (미국 가자니깐) 니가 날 성장시켜서 난 못 가.
    (준희 없는 동안) 바로 고무신 바꿔 신음.

    입만 열면 거짓말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함.
    준희는 그냥 섹파였을 뿐임.
    준희랑 결혼 생각은 1도 없었음.
    아무리 나쁜 년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그런 식으로 행동 안 함.
    만나는 남자마다 자면서 그러기도 쉽지 않겠음.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기분 진짜 더럽네..

  • 40. ..
    '18.5.19 12:45 AM (58.140.xxx.99)

    진짜 남자없인 못 사는 헤픈누나..윤진아..

  • 41. ㄱㄱ
    '18.5.19 12:45 AM (49.161.xxx.179)

    섹파 ㅋㅋㅋ 손예진 어쩔

  • 42. ..
    '18.5.19 12:46 AM (59.10.xxx.20)

    대동단결 댓글들 보니 로맨스를 가장한 막장드라마인 듯..
    진작에 짜증나서 안보길 잘했네요. 정말 작가가 누군지 대단..
    82분들이 써도 저거보단 잘쓰겠네요.

  • 43. ...
    '18.5.19 12:48 AM (219.251.xxx.199) - 삭제된댓글

    사촌오빠겠죠. 사촌오빠일꺼야..
    설마 작가가 미치지않고서야 그러겠나, 싶습니다.

  • 44. ㅜㅜ
    '18.5.19 12:50 AM (221.140.xxx.139)

    예진씨 팬인데, 초반에 역대급 캐릭터 나오나 기대했는데
    도대체 이게 뭔지. 작가 고소라도 하고 싶은 심정.

    욕은 윤진아에게
    연기 열심히한 예진씨는 빼주세요..,

  • 45. ...
    '18.5.19 12:50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현 남친이랑 결혼해서 평생 눈물 바람으로 후회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예고보니 준희랑 또 재회하나봐요.
    현남친 진상짓 또 품어주는거 나오나요?
    이럴때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가 수지한테 했던 욕을 퍼붓고 싶네요. ㅆㄴ

  • 46. ..
    '18.5.19 12:50 AM (125.177.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잘 주는 예쁜 누나인 듯.

  • 47. 제일 황당했던건 ᆢ
    '18.5.19 12:52 AM (112.152.xxx.220)

    서준희 화나게 사고치고
    서준희 침대로 슬쩍 들어가 누워있는거ᆢ

  • 48. ..
    '18.5.19 12:57 AM (61.77.xxx.164)

    사촌 오빠 아닐까요?
    내 느낌엔 그냥 엔딩 장면의 낚시인 거 같던데..

  • 49. ......
    '18.5.19 12:58 AM (110.70.xxx.15)

    사촌오빠 아니예요. 새남친 맞아요. 텍예 떴어요.

    (최종회 예고) 딱 그만큼의 인연이었다

    새로운 남자친구 옆에서 불행한 모습을 들킨 진아(손예진)는 준희(정해인)를 외면할 수 밖에 없고, 준희는 그토록 바랐지만 막상 불행한 진아를 보자 마음이 아프다. 서로를 마주친 후, 잊고 산 줄 알았던 지난 시간들이 하나 둘 떠오르며 옛 추억에 괴로워하는 진아와 준희. 진아는 서로가 덜 아팠으면 하는 방법으로 준희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진아에게서 가장 듣지 않았으면 했던 말을 들은 준희는 잔뜩 술에 취해 진아를 찾아 가는데…

  • 50. 작가가
    '18.5.19 12:59 AM (39.7.xxx.151)

    작가가 여주 성격 지저분하게.만들어놓고 상황때문에 다시 만난 주인공이 아련하게 재결합하는 장면을 만들고 싶은가봐요
    그러기엔 윤진아는 남자가 너무 많아요. 찝찝해.

  • 51. ..
    '18.5.19 12:59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무슨 사촌오빠가 다 늙은 사촌여동생 볼을 그렇게 쓰담쓰담 하남요?
    역시 그 엄마에 그 딸..
    그런 속물 엄마 밑에서 그 엄마 보고 컸는데 괜찮은 딸일리가 없지요.

  • 52. 기가 차요
    '18.5.19 12:59 AM (118.217.xxx.229)

    윤진아가 멍청하니 꼭 골라도 저런 남자들만 만나서 대접도 못받나봐요 준희야 늙은 누나 얼굴만 믿고 좋아하지 말고 정신차려 순수하게 널 좋아할 여자 많아~

  • 53. ....
    '18.5.19 1:00 AM (110.70.xxx.223)

    준희랑 안될수도 있겠네요.
    준희랑 그냥 한번 만나기만 하길...

  • 54. 나나
    '18.5.19 1:01 AM (125.177.xxx.163)

    드라마보다가
    남주한테 야 도망가 저뇬은 아니야!!! 해보기는 첨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네가 날 성장하게해서 못가 이 ㅈㄹ하는데 진짜 얼척없어서 ㅎㅎㅎㅎㅎㅎㅎ
    잘못하곤 몸으로 때울려고 이불곡으로 기어들어가고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내가 걱정할까봐 ㅎㅎㅎㅎ
    저건 친구라도 절교감이구만

    서준희보다 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술집에서 지갑들고 일어서는 경선이가 이해되더라구요

    이게 정상적인드라마였음 그게 윤진아의 성장이나 발전을 의미하겠지만
    여기선 그냥 윤진아의 이기심일뿐 끝 ㅎㅎㅎ

  • 55. 시청자 게시판에서 누가
    '18.5.19 1:01 AM (121.157.xxx.35)

    " 잘 대주는 헤픈 누나"라고 쓴 거 보고 헐~좀 심하다 싶었는데
    이젠 정말 헤프고 정신없는 미친 × 소리가 절로 나네요.

  • 56. 어우 여주캐릭은
    '18.5.19 1:03 AM (119.193.xxx.164)

    저딴식으로 막장으로 몰아 넣다니. 역시 안감독 답네요.

  • 57. ..
    '18.5.19 1:04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본 적도 없는데 댓글만으로 스토리 다 파악 ㅎㅎ
    작가가 대단하네요. 이런 분노를 만들어내다니 80년대 전인화 장희빈 다음으로 역대급 윤진아 ㅎㅎㅎㅎㅎ

  • 58. 진짜
    '18.5.19 1:09 AM (221.138.xxx.81)

    손예진 왜 이런 역을 맡았는지...오늘 중반까지도 참았는데 새 남친은 진짜 윤진아 이상한 사람이라고 결론내리네요. 이걸 왜 봤나, 열받아!

  • 59. 흐이구
    '18.5.19 1:12 AM (223.62.xxx.232)

    드라마를 본겨요 안본겨요?
    사촌오빠는 무신!ㅎㅎ

    사촌오빠가 사촌여동생 뺨을 그렇게 만져요?
    부모님께 얘기 전해달라 그러면서
    가는디 무신!
    그러면 삼촌 숙모께 전해달라 해야지!

    젠장 윤진아가 82까지 와서 계속 거짓변명을 하나?ㅎㅎ
    윤진아 너 가!!ㅎㅎ

    아니 드라마가 제목도 그렇고
    주인공 남녀를 보거나 분위기가 상큼하고 예쁜 내용으로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디

    이건 뭐 퇴폐 삼류소설도 아니고 ㅎㅎ.

    미투 내용은 윤진아 손 들어줄랬더니
    그것도 편 안들기로 했음!

    작가 너 낼 부로 밥줄 끊겼음!ㅎ

  • 60. toy
    '18.5.19 1:16 A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

    경선이가 반대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와이구야 공차장.남이사가 아깝네.
    탬버린 흔들어 재낄때부터가...

  • 61. 밥이
    '18.5.19 1:37 AM (122.38.xxx.224)

    그 밥이 아니구나...
    직장에서도 남자들이 만져도 2차까지 다 가고..이 남자 저 남자...

  • 62. 밥이 그냥 밥이 아니었나 봄
    '18.5.19 1:44 AM (119.193.xxx.164) - 삭제된댓글

    새애인을 만나도 어우. 진짜! 서준희 같은 남자한테 사랑도 그렇게 받았는데 남자 보는 눈이 .절래절래

  • 63. 작가가
    '18.5.19 1:49 AM (178.191.xxx.247)

    손예진 엿먹이려고 작정하고 썼나봐요.

  • 64. ..
    '18.5.19 1:5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미투는 왜 넣은거에요? 진아 파주로 보내려고??

  • 65.
    '18.5.19 2:04 AM (118.34.xxx.205)

    윤진아는 그냥 엄마가 살랜대로 살고
    남자에겐 적당히 무시당하는 상황이 본인이 자신도 모르게 편안히 여기는 디폴트같아요
    준희가 특이했던거고요
    진아는 무시당하는 연애가 편안한듯

  • 66. 미투
    '18.5.19 2:15 AM (210.103.xxx.30)

    그래서 미투는 손예진이 물먹고 좌천인건가요
    낼 두고보자구요
    준희랑 다시 연결시키기만 해봐 아주 그냥 작가 당신 아주 그냥ㅡ,ㅡ

  • 67. 커피베이
    '18.5.19 3:42 AM (119.192.xxx.12)

    후원해 준 커피베이도 황당할 듯...
    돈 대줬더니 이상한 회사로 이미지만 나쁘게 만들어버리고

  • 68. 해결이 없어 윤진아
    '18.5.19 10:28 AM (14.41.xxx.158)

    직장내 미투도 그렇고 애인인 해인관계도 그렇고 뭐하나 깔끔한 처리가 없어요 직장 주동자들 다 승진이고
    지생일에 준희가 디자인 한 목걸이까지 받아 놓고 미국서 얼마든지 연락하고 만날 수 있음에도 잠수타고 새남친으로 갈아타고 뭐하나 깔끔하게 하질 못한듯해요 윤진아가

  • 69. ....
    '18.5.19 10:33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달리 곤약 소리 듣는게 아닌 듯

    친구도 내 동생 저렇게 가지고 놀고 버리면 쓰레기
    진아네 엄마나 딸이나

  • 70. ..
    '18.5.19 10:34 AM (49.167.xxx.155)

    저렇게 할거면
    윤진아 엄마. 준희를 비참하게나 만들지 말지.
    이 착하고 멋진 애를 가지고 온 가족이 뭐하자는거임?
    엄마 엿먹여 진아 엿먹여

    정말 밥잘사주는 헤픈 누나지 이게.
    아 저도 어제 너무 짜증...

  • 71. 아이고
    '18.5.19 10:50 AM (112.198.xxx.222)

    그때 윤진아 선보러 나간다고 하던 회부터 짜증나서 안보다가 82님들이 진짜 암유발한대서 안봤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회사에서도 그러고 다니는거보곤 너무 쉬운 여자라고 호구라고 생각했는데 원래가 그런 애군요.

  • 72. 미투사건
    '18.5.19 11:02 AM (49.1.xxx.109)

    흉내내서 뭔가 좀 있어보이게 만들고 질질 끌더만 결국 사장이란 놈은 왜 미투사건을 파헤치려 한거죠?
    결국 같은 패거리면서. 사장 의도는 뭐고.. 아휴 드라마 정말 개판이예요 보면서 너무 짜증나는데 오늘 마지막 결국 봐야하나 마나..
    둘이 연결되면 완전 더러울거 같아요. 윤진아 남친이 거기 나온 3명 말고 없었겠어요?
    그 어미랑 똑같이 싫으네

  • 73. ..
    '18.5.19 11:13 AM (220.120.xxx.177)

    굳이 작가의 의중을 억지로 이해해보자면
    사내 성추행 조사결과 보고를 받으니 사장의 6촌자형인 박혁권이 연루돼있는데 증거도 있고 피해자가 서면으로 상세하게 진술도 했으니 유야무야 넘어갈 수도, 엄격히 처벌할 수도 없는 상황. 사장은 동영상 등의 증거가 있거나 손예진이 실명 까고 서면진술까지 하며 버틸줄은 몰랐던거죠. 윤탬버린이니까. 그래서 사장과 서정연 대화 엿들은 차장놈 역으로 이용해서 회유 앞장서게 하고 박혁권에게도 회사일을 집안일 만들기 싫다고 하며 서정연에게 짜증도 부린거죠.

  • 74. 아아
    '18.5.19 11:15 AM (49.1.xxx.109)

    윗님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요 ㅋㅋ
    저는 중간중간 봐서 특히 미투부분은 거의 내막을 모르거든요. 왜 시작이 그리 되었는지도..
    듣고보니 그럴수 있겠네요 ㅎㅎㅎ

  • 75. 결국
    '18.5.19 12:14 PM (223.33.xxx.61) - 삭제된댓글

    미투가 이용 당하고 몇몇이 죄값 받는 정도 그러나 피해당사자는 내침당하는거 살짝 덜 비참하게 보여준거 아닌가요?결국 흐지부지.

  • 76. ...
    '18.5.19 8:16 PM (218.101.xxx.85)

    보면서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애인이라니 ㅠㅠ

  • 77. 작가가 뭔가 판타지를 썼네요.
    '18.5.19 11:15 PM (118.37.xxx.148)

    윤진아 캐릭터가 정말 말도 안되게 이기적이네요.
    헤어지고 그냥3년이 흐른것도 아니고 남친까지 있는데 다시 배신하고 준희한테 가나보네요.

    그걸 받아주는 준희도 속이 없고..

    30대중후반에 저게 가능한가요?일반적이지 않으니까 드라마지만 완전 판타지라 헛웃음만 계속나오네요.

    결말 이어지던 말던 망이네.

  • 78. ..
    '18.5.19 11: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시 연결만돼봐! 나 정말 화낸다!!

  • 79. ..
    '18.5.19 11: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시 연결만돼봐! 나 정말 화낸다!!

    진아 염치없는 년!! 손예진까지 싫어질 지경!
    늘이빼는 애매한 음정 말투 너무싫고.
    아..재섭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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