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체능단

.....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8-05-18 23:18:54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가정이라 내년엔
유치원 가야하는데요
유아 체능단이라는게 있더라고요..
놀이학교나 영유 보낼 사정은 안되고
유치원가기전에 체능단1년 어떨까요?
이번에 아이보니까 익숙하고 친구들하고 떨어지는거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보내면 초등전까지 보내야하나..
애가 절 닮아 외향적인 성향은 아니고요
또래에 비해 작아요. 요즘 아이들 워낙 큰데 이제 4살인데 아직 4t옷이나 120사이즈는 너무 클정도로 ㅜ그래도 남자애라
트니트니같은거 엄청 좋아하고
돈만있으면 소수정예 보내고싶지만.. 주변 체능단은 시립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다 하는데
초등가서 아이들 안앉아있는다고 경쟁률은 별로 안높네요.
유치원 그냥 보낸다~
체능단 1년 보내거나 체능단 초등입학전까지 보낸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IP : 223.38.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8 11:34 PM (223.39.xxx.36)

    아이 성향 잘 파악하세요.
    외향적인 성격 아니고 책 좋아하고 그러면 반대.
    근데 트니트니는 좋아한다니...좀 헷갈리긴 하네요.
    제가 6살때 체능단 보냈는데...입학하고 몇달 지나니 아차 싶더라구요...제가 미쳐 파악 못한거죠..뭐.
    결국 중이염 와서 병원다닌다고 빠지니 수영도 자주 빠지니 못해서 힘들어하고 결국 10월에 그만두고 수술했고...탈의실에서 선생도 없이 혼자 교실로 뛰어가다 넘어져서 쇄골 아래 뼈 사이가 튀어나오고...그것도 모르고 있다가 오후에 숨쉬기 힘들다해서 살펴보니 그래서 응급실 뛰고 샘은 금시초문이고 셔틀버스에서 친구 손톱에 얼굴이 확 긁혀서 병원 치료 받고...샘들이 문제 많았어요...원장 혼자 미안하다 하면 뭐해요...샘들이 자격도 없던데...애들 케어 못해요.
    저희 아들.....아주 얌전하고 책 좋아하고 운동 싫어하는 아이였어요...^^ 문제아 아님..
    너무 얌전해서 보냈다가 상처만 엄청 받았어요..
    운동쪽은 정말 에너지 넘치고 활발한 아이라면 보내세요.

  • 2. ..
    '18.5.18 11:39 PM (223.39.xxx.66)

    아이가 2년다니고 1년유치원다니고 입학했어요
    워낙에 활동적이라 몸으로 노는거좋아해서 잘맞았고, 유치원 처음들어가서 힘들어했지만 나름 또 적응하고
    유치원과 학교는 또 달라서 초기엔 힘들어했지만 그역시 또 적응
    수영영법 4가지 2년동안 배운걸로 저는 후회없고 그때부터 체력길러진건지 아이가 무척 체력이 강해요. 그이후 계속 운동은 초졸까지는 수영했어요. 지금 고딩입니다

  • 3. 주제랑은
    '18.5.19 7:12 AM (222.99.xxx.137)

    벗어나지만 4세면 3t옷이 제사이즈에요. 외국에서는 만나이로 따지니까 한국나이에서 한살 빼야해요. 그리고 4살이면 100사이즈 입을 나이인데 120사이즈는 6살 저희애도 못입어요. 키가 110이 넘나요? 4살인데? 120옷은 키가 120인 아이용 옷이에요. 또래에 비해 작다는 건 당연히 엄마가 잘 아실테지만 옷사이즈는 전혀 잘못알고계신것같아서 댓글남겨요

  • 4. ...
    '18.5.19 8:23 AM (223.38.xxx.18)

    답변 감사합니다!! 먼저 손들고 나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주목받는거 좋아하고 남아라 엄청 뛰어요~~그런데 체력이 따라가질 못해서
    저도 체력 키울수있을것 같아서 고민 되는거에요
    체력을 키우는게 될까..너무힘들어서 못따라갈까
    첫댓글님도 나라에서 운영하는 체능단이었나요???
    마지막댓글님 100사이즈 4살인거 알지만 주변 아이들 다커서
    4티 ,120입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이 정말 커요~~~
    말라도 키크고
    심지어 동생옷 물려받았는데
    돌지난 아이가 110을 입더라구요 키가 커서..
    성별만 아니면 우리첫애가 맞을뻔했어요.
    3t도 커요 특히 바지2t가 맞아요 ㅜ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035 혹시 한방 암치료제. 넥시아..효과보신분 계실까요? 4 혹시 2018/05/20 1,299
813034 저작권 질문드려요 2 .. 2018/05/20 466
813033 일생 남한테 주기만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oo 2018/05/20 1,888
813032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된 이유. 2편. .. 72 2018/05/20 16,387
813031 베게 바꾸니 어깨결림이 거의 나았어요. 15 베게 2018/05/20 6,386
813030 좋아하는 목소리 있으세요? 30 ,,, 2018/05/20 3,661
813029 에어컨 설치비용. 6 궁금 2018/05/20 1,602
813028 브로콜리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9 요리 2018/05/20 2,361
813027 자궁 물혹 통증이 있으면 수술해야 하나요? 6 건강 2018/05/20 3,448
813026 주차된 벤츠 들이받고 전화번호 안 남긴 정청래 전 의원 37 .... 2018/05/20 6,509
813025 자식에게서 받은 선물이 정말 맘에 안 들때~~ 30 2018/05/20 7,860
813024 직립한 세월호는 좌현 스크래치와 심각한 내부변형이 있었답니다 7 ㅇㅇㅇ 2018/05/20 1,751
813023 근데 옷에 따라 동일인물인지 헷갈릴수도 있을까요? 2 apple 2018/05/20 946
813022 이사가는데 평수를 줄일까요 중심부를 벗어날까요 5 어렵다 2018/05/20 1,788
813021 방탄)fake love 노래 너무좋네요 17 !! 2018/05/20 2,457
813020 국가 세무직 공무원이신 분 계신가요? 5 ㅇㅇ 2018/05/20 1,981
813019 나의 아저씨의 정희 닮았다면? 8 ?? 2018/05/20 2,142
813018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요...ㅠㅠ 7 날씬한 내몸.. 2018/05/20 2,680
813017 장사가 안됩니다 팁좀 주세요 68 .. 2018/05/20 21,434
813016 탁구는 어디서 배우나요? 7 잘될꺼야! 2018/05/20 1,616
813015 저 대식가인지 봐주세요~ 13 허걱 2018/05/20 4,014
813014 초등6학년아이 겨드랑이 제모 어찌해 줘야 할까요? 8 제모 2018/05/20 7,264
813013 박순애 이미지는 어떤사람인가요 15 ㅎㅎㅎ 2018/05/20 3,330
813012 역겨운 이재명 트윗 14 Stelli.. 2018/05/20 2,653
813011 아들딸 둘다 있으면 누가 더 안쓰럽고 신경쓰이나요? 12 아들 2018/05/20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