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중고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폐지 청원

오도록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8-05-18 23:07:53
세월호 사건에 교사들이 그처럼 많이 죽었는데도

여전히 교사들은 악의 축이자 동네북이네요.

이런 액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800만원은 조현아 벌금의 5배가 넘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36727


IP : 117.111.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도록
    '18.5.18 11:08 PM (117.111.xxx.4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36727

  • 2. 동의
    '18.5.18 11:27 PM (175.223.xxx.161)

    현장학습 농담반 진담반으로 목숨걸고 간다합니다.
    요즘 같이 가족여행 많은 세상에 왜 현장학습 필요한지 모르겠구요.
    심지어 버스차량 타이어 마모도도 교사가 안전관리 차원에서 확인해야한다하니 진짜 어이가 없어요.

  • 3. 대박
    '18.5.18 11:3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애는 똥싸고 부모는 선생님 고소하고
    대한민국 체험학습, 수학여행까지 없애면
    전국 대박 가족 되겠네요.

  • 4.
    '18.5.19 12:08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누가 벌금형 받ㅡ려고
    체험학습 데리고 가겠나요
    교사들 그래도 체험학습 간다면
    붕신이네ㅛ

  • 5. 휴~~~
    '18.5.19 12:41 AM (121.172.xxx.28)

    현장학습
    좋아하는 애들도 아직 많고
    필요한 부분도 있어요.

    문제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지
    무조건 없애면 어째요.

  • 6. ^^
    '18.5.19 1:04 AM (220.118.xxx.188)

    서울에서 제주도로 2박3일 수학여행가는 데 8명이 한방을 쓴다고 합니다
    비용은 45만원이구요
    사실 납득이 안가는 비용인데..
    학교에서 내아이만 안간다할까봐 울며겨자먹기로 보냅니다

  • 7. ...
    '18.5.19 2:04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오. 제발~~~!!!.
    늘 수련회 의견 묻는 안내장 오면 반대합니다.(찬성 97%나오더군요...) 안 보내고 싶어요

  • 8. 교사로서 찬성
    '18.5.19 3:39 AM (42.111.xxx.190)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일단 가면 최선을 다해서 즐겁고 안전하도록 노력합니다.
    특히 수학여행같은 것들이요. 몸이 부서져라 같이 놀고 분위기형성해서 서로 즐겁고 안싸우고싶게 유도했어요.

    하지만, 안갔으면 싶습니다.
    애들이야 당연히 대부분은 가고싶어하죠.
    그런데 속내를 보면 싫지만 좋은척하는 애들도 많아요.
    친한친구가 없거나,
    잠자리가 불편해서 싫거나,
    단체 합숙 자체가 부담이거나,
    주도적인 애들 틈바구니에서 괴롭거나.....

    제 생각엔, 수학여행같은 것들의 의견조사는
    익명 인터넷으로 해야된다고 봐요.
    가통으로 내면서 반대하는 의견쓰기 쉽지않아요.

  • 9. 왜가는지..
    '18.5.19 7:50 AM (223.131.xxx.192)

    서울 5학년 수련회 15만원 6학년 45만원
    한 학교당 학생 수 그렇게 많지 않으니 비용도 더 낮출수 없고 초딩 6학년 제주도라니 말도 안되요..선생님 혼자 통제도 어려운데 무슨 일 생김 어쩌려고...
    근데 반대 써 보내도 찬성이 훨씬 많아 어쩔 수 없이 가야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2774 멍게로 초고추장 찍어먹는거 말고 또 무슨요리 가능해요? 12 멍게 2018/05/20 2,467
812773 문재인 청와대가 심각한 곤경에 빠진 거 아닐까요? 10 눈팅코팅 2018/05/20 6,375
812772 윤진아 새남친 전화 8 ㅋㅋ 2018/05/20 5,945
812771 젊음을 느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0 젊음 2018/05/20 2,660
812770 윤진아 정확한 속마음 2 ~~~ 2018/05/20 4,355
812769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등학생 방치한 교사는 명백히 잘못한 거 아닌.. 21 ㅇㅇ 2018/05/20 5,595
812768 와우 김연우 8 냐옹e 2018/05/20 3,383
812767 이효리 55키로? 26 사랑스러움 2018/05/20 23,623
812766 드라마 꼬라지하고는... 3 ... 2018/05/20 2,333
812765 예쁘기만한 악질같은 누나ᆢ 17 헐 ㅎㅎ 2018/05/20 7,749
812764 드라마가 사람 다 버려놓네요. 16 작가가 못생.. 2018/05/20 15,544
812763 판다가 곰 아닌가요? 20 내기! 2018/05/20 3,552
812762 회사에서 이런경우 .... 2 궁금 2018/05/20 1,207
812761 지금 그알에 나오는 사람은 김동진 전 국방장관 1 죽일넘 2018/05/20 2,230
812760 그럼 결혼 일찍할 것 같은 사람은.어떤 사람일까요? 18 .... 2018/05/20 9,909
812759 그런데 윤진아 회사는 어찌됐나요? 6 ... 2018/05/20 4,196
812758 결국 잘대주는 이쁜 누나로 끝난건가요? 33 ... 2018/05/20 27,762
812757 노트북 인터넷이 안되요 12 노트북 2018/05/20 1,255
812756 스토리는 짜증나는데 감정은 와닿아요 8 밥누나 2018/05/20 2,180
812755 다녔던 결혼식 부조금이 아까워요. 7 .... 2018/05/20 4,835
812754 비혼으로 외롭다는 분들은 16 칸가자 2018/05/19 5,136
812753 비혼들에게 비아냥대는 기혼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아요 34 ☆☆☆ 2018/05/19 6,059
812752 그날 바다 다운로드로 올라왔네요 ... 2018/05/19 918
812751 누워서 잠들기 전까지 무슨 생각 하세요? 14 zz 2018/05/19 3,065
812750 순박해보인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요? 17 .. 2018/05/19 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