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민한 아이 키우고 둘째 생각없으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8-05-18 20:29:57
애기때부터 한 예민하고 절대 바로 잠들지않고
유모차에서도 절대 안자고 눈 부릅뜨고 잠 참았어요.
밤에는 엄마가 한참 재워야 자는데 그것도 30분마다 어떤땐 15분마다 5분마다 깨서 자지러져요 일찍 자는것도 아니고 애기가 11시까지 안자고... 달래러가느라 정말 암것도 못하고 또 분유거부해서 모유만 찾고 이유식 입맛도 까다로워서 한끼 맛있게 먹었다해도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나온것 두끼 연달아는 절대 안먹어요 지금도 아침 점심 저녁 다 다른거 만들어 줘야해요 같은거 두끼 연달아 안먹어서요
지금 4살인데 지금도 밤에 통잠 안자고 서너번 이상 깨거든요
그리고 엄마옆에 없음 깨고 엄마옆에 붙어서 자려고 밤에도 제옆으로 찰씩 굴러와요
애기땐 대중교통타면 소리질러대서 운전배우고...
지금도 감기낫는 시기라 약먹이고 재우는데 깊이 못자고 자다 몇분만에 혼자 울고불고 짜증내듯이 징징징 해서 달래다가 지쳤네요.
그래도 내자식이라고 끼고 있다가 얼마전부터 어린이집보냈는데 거기선 또 눈치보는지 잘있다오나봐요. 또 걱정되서 일찍 데리고오긴 하지만
주변에 둘째맘들 보니 애기들이 그리 순하게 잘수없는거에요
엄마들끼리 수다떠는데 혼자 누워놀고 혼자 스르륵 자고
우는걸 못봤네요....우리애 애기때였음 짜증내고 울고 안으라고 난리났을거에요ㅜ
첫째들도 순했다네요 밤에 한번도 안깨고 자서 밤마다 영화보고 자고 그랬다고 어떤 아이는 혼자 방에 들어가서 알아서 잔다는데 저로썬 딴세상같아요..그러니 둘째도 당연하게 가거겠고 보통 둘 낳으면 둘다 순하고...그게 부모기질일수도 있는데 또 아닌것도 같고ㅜㅜ첫째가 예민하면 확실히 둘째 망설이더라구요 주위보니...저희애도 24시간 예민한건 아니고 평소엔 털털?한데도 있어서 잠깐씩 보는사람들은 순하다고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입까다롭고 잠 푹 안자는거 이게 참 큰것같아요...
하여튼 저같은분 계실까요?
IP : 180.66.xxx.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8 8:37 PM (125.177.xxx.43)

    지금 20살 ,하나 키운게 다행이다 해요
    신생아때부터 안먹고 아토피에 낮잠안자고 예민하고 징징
    질려서 들째 미루다 너무 늦어서 그냥 하나로 끝났어요

  • 2. ..
    '18.5.18 8:40 PM (180.66.xxx.74)

    윗님 20살자녀분은 어떻게 자랐나요?
    궁금하네요 아직도 예민한지..

  • 3. 아이가
    '18.5.18 8:41 PM (59.10.xxx.20)

    좀 예민하고 제가 체력이 약하니까 둘째는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잠귀 예민해서 잘 깨고 낯 가려 다른 사람한테 안 가고 엄마 껌딱지..
    성격은 순한데 좀 예민해서 힘들었어요. 둘째 낳으면 제가 우울증 걸릴 거 같아서 하나만 키워요.

  • 4. 우리딸
    '18.5.18 8:48 PM (121.146.xxx.116)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10개월 내내 입덧하며 낳은 딸아이
    4살때까진 밤중엔 7~8번 자다깨서 울어서 한약도 지어먹이고 낮엔 얼마나 우는지 종일 안고다녔어요
    저지레할땐 안우니까 위험한거 아니면 밀가루 뒤집어써도ㅈ안말릴정도였어요
    남편도 도움안되고 힘들어서 하나로 끝냈는데..
    9살인 지금은 너무 순하고 착한딸이예요
    소리나 촉감에 약간 예민하긴한데 제가 조금 케어해주면 아무 문제없네요

  • 5. ..
    '18.5.18 8:56 PM (180.66.xxx.74)

    오 윗님 저도 입덧 열달 내내 심하게 했어요
    근데 참 순한아이 엄마는 입덧도 없이 만삭까지 잘다니더라구요 전 꼼짝못하고 매일 토하고 누워있었는데
    윗님 따님 순해졌다니 희망이...
    우리아이도 컨디션 좋으면 순한데....
    낮에 피곤할때 잠투정도 심하고ㅜㅜ
    크면서 좋아지길요ㅠ

  • 6. ....
    '18.5.18 8:58 P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

    귀신본듯 자지러지듯 울고....
    우리애네요.
    신생아때 부터 30분마다 깨서 울고
    중학교가서 따로 잤어요.
    엄마몸에서 안떨어져서.
    대신 사고 안쳤어요.사춘기도 없었고

  • 7. ㅁㅁㅁㅁ
    '18.5.18 8:59 PM (119.70.xxx.206)

    저요 그래서 하나로 끝냈어요

  • 8.
    '18.5.18 9:05 PM (180.66.xxx.74)

    사고안치고 사춘기없었다니 다행이네요...
    이렇게 예민한 껌딱지 징징거리는 아이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입덧없이 일 계속 하고싶었는데....
    자식이니 예쁘긴예쁘지만...그때문에 동생이
    없다는거 나중에 말해주려구요..

  • 9. $$$
    '18.5.18 9:09 PM (1.238.xxx.181)

    예민이고뭐고간에
    아이 하나만 키우세요
    요새 하나라고 더 외롭고 그런거 없어요
    살아보면 아실거에요

  • 10.
    '18.5.18 9:30 PM (45.64.xxx.125)

    저 궁금한데요
    저도 막달까지 입덧한 케이스인데
    혹시 입덧많이하고 예민한 아이면 똑똑하다고
    어르신들이 그러던데 그런가요? 에휴
    저희 애도 너무예민해요

  • 11. 저요
    '18.5.18 9:35 PM (112.144.xxx.147)

    입덧을 정말 낳기전까지 했구요. 피까지토했어요 ㅜㅜ 게다가 조산했어요. 정말정말 예민해요. 5살까진 푹자지도못했구요.. 10살인데 아직도 레이스 단추 조금만 뻣뻣한천. 우선 한번입어서 아닌옷은 절대 네버 안입구요.. 이불도 소파도 카페트도 감촉 엄청따지고.. 감각통합치료까지 받았어요.. 아직 그래요. 그래서 저 하나로 끝냈어요. 제가 임신기간동안 딱 1키로쪘어요

  • 12. 솔이
    '18.5.18 9:50 PM (219.248.xxx.44)

    입덧과 정말 관련이 있나요? 저도 열달 피토하는 입덧했는데, 아이가 잠을 두돌까지 너무나도 안 잤어요. 거의 30분마다 깼어요. 예민하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 13. . .
    '18.5.18 10:04 PM (180.66.xxx.74)

    오 입덧이 아이 예민함과 관련있는건가요
    입덧해서 애가 예민해진건지 애가 예민해서 입덧한건지 @.@
    옷은 아직 주는대로 입긴하는데 아기때 이유식 여러개씩 해서 얼려두고 데워주는 엄마들 부러웠어요 가뜩이나 안먹고 까탈스러운데 얼린거 녹여주면 절대 안먹으니...싫은거 표현할땐 어찌나 단호박인지
    제가 혼자 책이라도 보는꼴은 절대 못보고 자기만 바라보고있어야하고...비슷한 분들 반갑네요T.T

  • 14. ..
    '18.5.18 10:07 PM (1.243.xxx.134)

    즤애 지금 두돌 다되가는데 한번도 통잠잔적 없어요
    어제도 7번 깼습니다 저는 가수면 상태라 몇번깨는지 몰라요
    기저귀갯수로 추측할뿐
    아침 6시에 깹니다 매일 아침마다 이거실화냐 하고 일어납니다
    둘째생각 절대 없어요

  • 15. 111
    '18.5.18 10:17 PM (14.32.xxx.83)

    밤엔 자지러지게 울어서 3시간 자는게 소원이었고, 낮엔 칭얼대며 우는 아이 하루종일 업고 있었어요.
    어찌나 예민한지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덕분에 둘째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런데 크면서 점점 나아져서 중 1인 지금은 범생이에요.
    아직 좀 징징대고 여전히 안 먹어서 엄청 말랐지만 어릴 때에 비하면 용 됐어요.

  • 16. 저요
    '18.5.18 10:35 PM (211.109.xxx.76)

    원글읽고 제얘긴줄...또르르 근데 저희 애는 먹을건 비교죽 잘먹고 전 입덧도 평범하게 했어요. 잠자는건 otl... 둘째 권하는 사람들한테 전 저런애 하나더는 못키워요 라고 했죠

  • 17. 선배맘
    '18.5.18 11:07 PM (182.212.xxx.122)

    잠 관련 꽤나 예민했던 딸 아이ᆞᆢ(먹는 건 수월했어요)
    커서 강박, 틱장애 와서 제 속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틱장애 카페글 보면 공통점이 성격이 예민, 소심한 겁니다
    아이한테 늘 충분히 사랑 주시고요. 몸으로 놀아주세요

  • 18. ..
    '18.5.18 11:09 PM (122.38.xxx.102)

    저는 반대 경우였는데요
    초보 부부인 저희가 봐도 애가 너무 순해서
    둘째는 이보다 더 순하지 못하겠지 겁나 나서 하나만 키워요 ㅎ

  • 19. ..
    '18.5.18 11:09 PM (122.38.xxx.102)

    겁이 나서 ㅋ 오타요

  • 20. 입덧 하나도 안했는데
    '18.5.18 11:32 PM (116.122.xxx.245)

    엄청 예민한 아이 낳아
    하나로 끝냈습니다

    그 예민하게 잠안자던 아이가
    중3인 지금은 눈만 감으면 잡니다

    아이가 하나인 덕분에 크게 짜증내지 않고 키울 수 있었고
    그 덕분인지 아닌지 사춘기도 없고 아이랑 사이도 좋아요
    둘째 안 낳은건 제가 태어나서 최고로 잘한 일이에요
    둘째 낳았으면 아마 지옥이었을거 같아요

  • 21. ..
    '18.5.19 12:40 AM (125.177.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애보다 훨씬 예민아 키웠어요.
    정말 남자 군대 얘기만큼 할 말 많은게 힘든 아이 키운 얘기 같아요. 지금은 초딩인데 여전히 예민해요. 그 가질 어디 안거지만 그만큼 남의 심정 캐치도 잘하고 이해도 빨라요.
    저는 입덧은 별로 없었는데 아이가 말도 못하게 예민했어요. 근데 예민하다는게 성격이 까칠하다거나 한 게 아니라 감각이 예민하고 두뇌로 받아들이는게 민감한 쪽이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좀 더 견뎌보세요. 이미 많은 고비 엄기셨네요.
    주변에 보니 첫째가 예민하다고 해서 둘째도 그런 경우는 별로 없는 듯 해요. 제가 예민아들 모인 커뮤나티에 있었거든요^^; 복불복이라 둘째 낳으라마라 말할 수 없어요.
    저는 애 하나 키우면서 제 몸이 완전 작살나서 하나로 끝냈구요.

  • 22. 우리딸.
    '18.5.19 12:55 AM (23.240.xxx.11)

    초절정 예민이 아이들이,간혹 있더라구요. 제 딸처럼요. 큰아이 입덧은 한달 정말 빡세게 했어요. 한달동안 10kg빠졌어요. 정말 실신하기 직전에 병원에서 플루이드 맞고 하루만에 입덧 완전히 없어져서 이후엔 괜찮아졌구요,
    태어나서는 잠을 안자는데 밤에 여덟번 씩 깨더라구요. 또 좀 커서는 제 귀를 잡고 자는데 귀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아빠 귀로 바꿔주면 자다가도 버럭 화내고.
    이유식은 하루에 티스푼으로 드스푼. 아무리 맛있게 해주고, 간을 해주고, 사줘도 보고,음식잘하는 뷴에게 부탁해보고, 밥으로도 줘보고... 그래도 안먹어요. 근데 안먹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키도 작고, 몸무게도 하위1%이하예요.

    지금은 5학년인데요. 밥은 여전히 안먹고 여전히 예민한면은 있는데 잘 크고 있어요. 예민해서 그런지 예술적인 감각이 좀 있구요. 하루종일 저에게 종알종알 얘기해요. 다만 불만도 많은 편이예요. 이건 이래서 싫다 저건 저래서 싫다. 그냥 이제 들어주고 풀어주는 법을 제가 터득했어요. 하지만 착해요. 자기가 싫고 불편한게 많으니 다른사람 힘들게할 일은 잘 안하더라구요.(그걸 엄마에게 푸는게 엄마로썬 문제지만요.)

    저는 다섯살 차이로 둘째를 낳았어요. 근데요... 둘째 진짜 순해요. 정말정말 순해요. 태어난지 3주 째부터 통잠 잤어요. 큰애 때 넘 힘들어서 분유 먹였더니 것도 넘 편했고, 먹여놓음 혼자 놀다 혼자 잠들고, 지금 7세인데 혼자서도 잘놀고 밥도 잘먹고 잠도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하고 혼자 가서 잠들어요. 밥도 해주면 '엄마 진짜 맛있어요'하고 5분만에 한그릇 뚝딱. 존댓말도 제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얜 존댓말을 써요. 큰애는 아직도 징징거리는데요..
    남편이 둘째 없었음 어떡할뻔했냐고해요.
    둘다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둘째가 주는 힐링이 있어요.

  • 23. //
    '18.5.19 1:46 AM (121.139.xxx.142)

    제 그릇이 아이 하나 키우기도 모자라서 둘째 없는 엄마예요.
    둘째가 순하다 한들 이미 손 많이 가는 첫째가 있어서
    낳아봐야 거기서 알파.. @_@;;

    아이의 예민한 부분을 감안해야 하는 엄마는
    둥글둥글한 아이를 키우는 경우 보다 피곤하겠지만..
    예민한 아이라고 해서 징징이가 되거나
    편식하게 되고, 잠 잘 못자고 그러는 건 아니예요.
    이건 예민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이렇게 습관이
    형성되어진 거라서요.
    원래부터 순한 아이처럼 될 수는 없지만,
    키워가면서 점차 나아지게 할 수 있어요.
    인터넷 상에 독이 되는 정보도 많지만,
    잘 찾아보면 전문가들의 알찬 칼럼도 많더라구요.
    예민한 부분을 강화하지 않고,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는 정보량도 좀 줄여주고,
    예측 가능하게 생활하고,
    새로운 것엔 점진적으로 접근해 가고..
    엄마는 머리를 참 많이 굴려야 하지만
    외양상 마치 순한 아이인 것처럼 생활하게끔
    바꿔갈 수 있어요.

    어쨌거나 예민한 아이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요~!!

  • 24.
    '18.5.19 8:45 PM (125.130.xxx.189)

    다음 카페에 이든센타라고 쳐서 들어가서
    글들을 찾아 읽어 보세요

  • 25. ....
    '18.5.19 11:57 PM (218.101.xxx.85)

    저는 첫째가 순하고 무던해서 둘째 낳았는데 예민해서 힘들더라구요 첫째도 동생 생기니 안그러던 애가 징징거리고 자기도 안아달라 먹여달라고 해요 둘째도 돌까지는 괜찮았어서 정말 셋째도 생기면 낳지뭐 했는데 어후 돌 지나고 너무 힘들어서 이제 다시는 낳을 생각이 없어졌어요 님 지금도 힘드시면 동생 생기면 더 할거예요 질투를 해요 엄마사랑 독차지 하려구요 둘째 가지실거면 텀을 좀 많이 두세요 전 2살 차이인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157 인천 송도 5 레지던스 2018/05/19 1,810
813156 가벼운 와인 안주..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8/05/19 930
813155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는 진리 7 고구마부심 2018/05/19 3,102
813154 지방선거 투표방법...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해당 4 .. 2018/05/19 683
813153 혜경궁아~ 곧 댄스파티 시작! 경품로또 고고! 14 혜경궁읍씨 2018/05/19 1,755
813152 이번 신보 죽이네요, 중독 되버린 나.... 4 BTS 포에.. 2018/05/19 1,786
813151 나이 많이 드신 분들은 운전 안하면 좋겠어요. 7 제발요. 2018/05/19 2,724
813150 홍대 뚝섬 10 망고 2018/05/19 1,091
813149 동남아 휴양지에서 중고딩 남자애들 쓸 모자 뭐가 좋을까요? 2 ... 2018/05/19 669
813148 사람을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6 2018/05/19 2,865
813147 빨래방에서 구스외투들 빨았네요. 4 ..... 2018/05/19 2,915
813146 어린이집선생님 베스트글보니... 5 ㅇㅇ 2018/05/19 1,889
813145 처음으로 뉴욕여행가는 여학생인데요 6 숙소 2018/05/19 1,658
813144 부칸의 어깃장이 시나리오중 하나라고 ㅇㅇ 2018/05/19 975
813143 꿀떡이 딱딱해지면 2 ??? 2018/05/19 1,038
813142 요즘 부산날씨 연휴 부산날씨 알려주셔요. ^^ 5 미요미요 2018/05/19 699
813141 학생이 속한 집단의 열등함을 언급한 후 격려하기 7 교육과차별 2018/05/19 1,230
813140 재래시장 오류시장 이요 1 오류동 2018/05/19 615
813139 집냄새 .. 8 .. 2018/05/19 4,478
813138 출산하고 입맛 바뀌신분 있나요? 2 궁금이 2018/05/19 882
813137 꼴찌만 한 사람도 좋은엄마가 될수있을까요? 21 임산부 2018/05/19 3,623
813136 인간관계에서 제가 관찰한 두가지 11 ㅇㅇ 2018/05/19 8,666
813135 이재명, "청내 질서가 왜 이모양이야?" 6 독성무말랭이.. 2018/05/19 2,714
813134 도서관에서 철학책을 빌려왔는데 4 ㅇㅇ 2018/05/19 1,249
813133 삼계탕을 압력솥에할경우 몇분끓이나요? 1 모모 2018/05/19 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