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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고 '룸싸롱에서 과일 사온 남편' 글님 보세요

행복해요 조회수 : 13,148
작성일 : 2018-05-18 20:12:34

왜 이렇게 방어적입니까? 지금 이게 말에 됩니까? 한국사회에서 룸싸롱이라는 장소가 뭡니까? 이건 단순히 여성인권, 페미니스트 차원의 문제가 이니에요. 현재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 유교사상이 우리사회에 잘못 정착되고 결국 이것이 '한국식'으로 변질되면서 현재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갑질'의 온상중 한 예가 바로 "룸싸롱'입니다.


'한국식 룸싸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사회가 살아남을 려면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야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할려면 여자는 반드시 남자를 존중해야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존중'이라는것은 '동의'가 아닙니다.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겁니다. 한국식 유교사상에서 유례된 상하관계는 책임과 의무가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존중'이 아닙니다. 우리모두가 어떤 입장에 있던 서로를 존중할수 있는 인성을 갖출때 이런 '한국식 룸싸롱'도 없어지고 모두가 여유를 갖고 모든 문제가 풀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P : 121.168.xxx.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8 8:17 PM (58.123.xxx.199)

    그 과일 원글을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내용같은데...

  • 2. ㅇㅇ
    '18.5.18 8:18 PM (1.253.xxx.169)

    뭘 말씀하고 싶은건지 저만 이해안가는거죠;;

  • 3. 이건또
    '18.5.18 8:25 PM (183.98.xxx.142)

    뭐냐 ㅎㅎㅎㅎ

  • 4. d???
    '18.5.18 8:25 PM (125.177.xxx.43)

    그분은 뭔 죄로 불려나오나요

  • 5. ...
    '18.5.18 8:30 PM (125.178.xxx.106)

    네???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요.
    누가 해석 좀..

  • 6.
    '18.5.18 8:31 PM (110.70.xxx.79)

    제목이 잘못 됐네요.
    '룸싸롱에서 과일 사온 남편'글을 읽고
    룸싸롱에대한 개인적 견해..

  • 7. 늑대와치타
    '18.5.18 8:31 PM (42.82.xxx.216)

    자다가 봉창입니다ㅠㅠ

  • 8. 뭔가
    '18.5.18 8:42 PM (58.141.xxx.118)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가 있었는데 좀 있어보여서 말은 하고 싶은데 할때는 없고 손가락은 간지럽고 그냥 소환하신듯

  • 9. 행복해요
    '18.5.18 8:45 PM (121.168.xxx.21)

    근데 재가 평소 말할때는 이렇게 글쓰듯이 안그런데 꼭 글쓸데 좀 어렵게(?) 쓰게되서 사람들이 비판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 10. ㅇㅇㅇ
    '18.5.18 9:1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제부턴 글 쓰지 말고 그냥 말로 하셔여.

  • 11. 늑대와치타
    '18.5.18 9:34 PM (42.82.xxx.216)

    어렵게 쓰는게 아니고요, 주제와 상관없는 글을 쓰신거에요...

  • 12.
    '18.5.18 9:40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

    뜬금포라 해야할지 사차원이라 해야할지

  • 13. ㅇㅇ
    '18.5.18 9:45 PM (117.111.xxx.217)

    어렵게??
    어렵게가 쓴 게 아니라 제목을 잘못 단 거예요

  • 14. 꼬망
    '18.5.18 10:13 PM (118.220.xxx.38)

    그걸왜 그분께. .. 지못미

  • 15. 에혀...
    '18.5.18 11:02 PM (58.140.xxx.72)

    룸쌀롱 없애는거 좋은데..
    먼저 그곳에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같은 논리 들이대며 설득해 오세요.
    아니지...성공적으로 설득만 하면 그 사람들 자진해서 폐업 진행할겁니다.
    설득하러 가면 당장 뭐해서 먹고 사느냐고 볼멘소리 나올텐데
    사창가 단속할때도 그 사람들 못 먹고 살게 한다고 난리 쳤어요.

  • 16. hh
    '18.5.19 12:33 AM (210.221.xxx.209)

    원글님 자기가 말 어렵게 해서 주변사람들이 못 알아듣는다고 착각하실까봐 로그인 했어요.
    일단 주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룸살롱은 없어져야 한다는 첫번째 문단까진 좋아요.
    근데 두번째 문단에서 갑자기 웬 존중이 나오며..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어떻게 룸살롱이 없어진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그 글쓴이가 이 내용과 뭔 상관인지....

    그리고 맞춤법도 틀리셨어여. '유례된'이 아니라 유래된...으로 알고 있습니다.

  • 17. ㅇㅇ
    '18.5.19 6:10 AM (115.137.xxx.41)

    횡설수설 논리비약

  • 18.
    '18.5.19 4:04 PM (14.44.xxx.95)

    무식하면 말을 말던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하고자 하는 말이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닉네임은 '행복해요'ㅋㅋㅋㅋㅋ

  • 19.
    '18.5.19 4:10 PM (14.44.xxx.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 한국식 룸싸롱' 만 없어져야 하나요?
    왜죠? ㅋㅋㅋㅋㅋ계속 한국식 한국식 거리는데
    외국도 우리나라 못지않아요. 무슨 유흥업소문화가
    우리나라만의 문제인냥 비판하시네요.ㅋㅋㅋㅋㅋ
    해결방안이 '존중' 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무조건 존중하면 되나요? ㅋㅋㅋ구체적으로 어떻개요?
    진짜 간만에 병맛같은 글

  • 20.
    '18.5.19 4:10 PM (14.44.xxx.95)

    그리고 ' 한국식 룸싸롱' 만 없어져야 하나요?
    왜죠? ㅋㅋㅋㅋㅋ계속 한국식 한국식 거리는데
    외국도 우리나라 못지않아요. 무슨 유흥업소문화가
    우리나라만의 문제인냥 비판하시네요.ㅋㅋㅋㅋㅋ
    해결방안이 '존중' 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무조건 존중하면 되나요? ㅋㅋㅋ구체적으로 어떻게요?
    진짜 간만에 병맛같은 글

  • 21. ;;
    '18.5.19 5:49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잘난척은 하고 싶으나 무식한사람이 글을 쓰면 이렇게 됨

  • 22. dd
    '18.5.19 5:54 PM (112.187.xxx.194)

    조심스럽지만... 글을 지우시는 게 어떨지요?

  • 23. ㅋㅋㅋㅋㅋ
    '18.5.19 6:00 PM (49.168.xxx.249)

    그분이 이글 왜 봐야됨?ㅋㅋㅋㅋ
    룸싸롱 옹호하는 분들 보고 보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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