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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의 가슴을 울린 사진 한장

518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8-05-18 19:43:57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5579

저 어머니는 긴 세월을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외신 기자의 사진 속에서 아들이 숨졌음을 알고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음이 얼마나 막막하셨을까요
눈물이 나네요.
IP : 221.140.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8.5.18 7:46 PM (119.193.xxx.173)

    상것. 인간백정. 악마에게 영혼 판 나쁜 놈.

  • 2. ..
    '18.5.18 7:50 PM (106.252.xxx.238)

    희생된분들 다 마음 아프지만
    세월호도 그렇고 광주민주화운동때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희생에 유독 마음이 저립니다
    한창 피어나야할나이에... 눈물나네요

  • 3. ㅇㅇ
    '18.5.18 8:01 PM (1.253.xxx.169)

    머리에서 피가 줄줄흐르고도 덤덤한 어머니의 모습이 더 가슴 아프네요.. 아들이 죽었는데 내 머리 맞아 피흐르는게 아프겠어요 마음이 더아프지..

  • 4. ㅡㅡ
    '18.5.18 8:18 PM (112.150.xxx.194)

    악마같은놈, 그놈 죽기전에 심판을 받아야할텐데.

  • 5. ㅠㅠ
    '18.5.18 8:21 PM (211.186.xxx.88)

    아........ㅠㅠ
    악마놈아 천벌을 받아라!!!!!!!!

  • 6. 개××
    '18.5.18 8:36 PM (113.131.xxx.97)

    귀신은 없나봅니다..
    나쁜놈의 영감탱이, 지 권력욕땜에..
    고통을 받으며 뒤지길.. 주걱턱도 함께..

  • 7. ㅜㅜ
    '18.5.18 9:06 PM (122.43.xxx.247)

    원통해라...ㅜㅜ

  • 8. 전두환
    '18.5.18 9:16 PM (14.34.xxx.241)

    저늙은놈을 짝짝찢어 죽여야해요

  • 9. 정말
    '18.5.18 9:57 PM (210.96.xxx.161)

    저 부모님은 참 모진 세월을 보냈겠네요.
    지금이라도 이 사연이 알려져서 다행이에요.

  • 10. 어떡해...
    '18.5.18 11:08 PM (39.7.xxx.248)

    아무 잘못 없는 아이들까지...지 정치목적을 위해
    그 수많은 목숨을! 하아..이 개 ㅆ발새끼
    뜨거운 기름물에 처 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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