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못먹고 늦게까지 일하는 남편을 워한 간식

고민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8-05-18 19:29:31
남편이 어렵게 구한 직장인데 바빠서 저녁도 못 먹고 일하다
밤11시에나 집에 옵니다.
그동인 콘푸레이크랑 식빵을 주로 먹었는데요.
늦은 밤 소화잘될만한 간식으로는 어떤 게 좋을까요?
IP : 223.62.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5.18 7:31 PM (223.52.xxx.29)

    소면에 계란, 야채 고명 얹어서 주면 어떨까요

  • 2. ...
    '18.5.18 7:43 PM (220.75.xxx.29)

    저한테는 제주도 보리빵이 소화가 엄청 잘 되더군요...
    토마토달걀볶음도 속이 편했고 연두부같은 것도 좋았어요.

  • 3. ...
    '18.5.18 7:46 PM (119.71.xxx.61)

    역류성 식도염와요.
    회사나 차에서 먹을만 한걸로 챙겨주시는게 어떨까요
    찰떡이나 칼로리바 건과일 등등 집에오기 전에 먹을만한 걸로요

  • 4. 남편은
    '18.5.18 7:49 PM (110.70.xxx.79)

    콩을 뻥튀기 해서 회사에 두고 먹는데 좋은거 같아요.

  • 5.
    '18.5.18 8:06 PM (121.167.xxx.212)

    우유나 두유에 간단하게 빵이나 떡이요
    과일도 깍아서 넣어 드리고요
    멸균우유는 상할 걱정은 없어요

  • 6. 고민
    '18.5.18 8:37 PM (1.245.xxx.122)

    감사합니다. 저녁에 바쁘기도 하고 혼자서 먹을 사람도 아닌 것같아요.

  • 7. 고민
    '18.5.18 8:38 PM (1.245.xxx.122)

    감사합니다. 저녁에 바쁘기도 하고 혼자서 먹을 사람도 아닌 것같아요. 게다가 버스로 출퇴근 해서요

  • 8. ㅇㅇ
    '18.5.18 9:07 PM (121.168.xxx.41)

    과일이 소화는 제일 잘 되지요.
    다른 거 주지 마시고 과일만..

  • 9. ..
    '18.5.18 9:38 PM (49.170.xxx.24)

    따뜻한 스프요.

  • 10. ...
    '18.5.18 9:53 PM (211.177.xxx.63)

    저녁도 안 먹었는데 어떻게 과일만 줘요

  • 11. 그런데,,
    '18.5.19 12:00 AM (112.166.xxx.17)

    아무리 바빠도 편의점 누룽지라도 저녁식사를 하시게 자꾸 알려줘보세요..

  • 12. ㅇㅇ
    '18.5.19 1:15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하루 두끼 과일만 먹어요
    건강하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091 역겨운 이재명 트윗 14 Stelli.. 2018/05/20 2,643
813090 아들딸 둘다 있으면 누가 더 안쓰럽고 신경쓰이나요? 12 아들 2018/05/20 3,516
813089 밥누나 어떻게 끝났나여? 9 그것이 알고.. 2018/05/20 2,906
813088 정은아! 박정희 전두환을 반면교사로 삼기 바란다. 꺾은붓 2018/05/20 1,145
813087 에어써큘레이터가 선풍기랑 다른가요? 5 일산맘 2018/05/20 3,178
813086 여러 유산균 복용해봐서 새로운 유산군이 필요해요 ㅠ 18 유산균 2018/05/20 4,636
813085 나무위키ㅡ혜경궁 김씨 4 이읍읍 제명.. 2018/05/20 1,409
813084 스타벅스기프티콘 사용 못하면 그냥 없어지나요? 4 꿈꾸는사람 2018/05/20 1,952
813083 지방사는데 재신경치료하러 서울 대학병원 가는거 어떤가요 1 2018/05/20 1,043
813082 이층집 살면 이층은...이층은 이러나요? 18 레드베리 2018/05/20 6,967
813081 남학생 다리제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맑음 2018/05/20 1,319
813080 기름발라 김 구워먹으니 꿀맛이네요♡ 4 즉석 2018/05/20 1,663
813079 밤을 부드럽게 삶고 싶어요 1 2018/05/20 849
813078 남편이 시댁 가자고 할때마다 가시나요? 10 ㅎㅎㅎ 2018/05/20 5,291
813077 드라마 부잣집아들 김지훈 11 2018/05/20 3,392
813076 박원순 시장 공약 &부인 성형글 4 박원순 홧팅.. 2018/05/20 1,541
813075 박원순 시장 까는 글 방금 삭제했네요. 12 .. 2018/05/20 822
813074 저는 사실지금 날씨 좋아요 5 000 2018/05/20 1,842
813073 초2 여 조카 생일선물 뭐있을까요 3 ........ 2018/05/20 1,630
813072 롯데홈쇼핑 정쇼 그여자 연봉 대단하네요 27 도대체 2018/05/20 18,589
813071 선스틱중에 화장 위에 덧발라도 안밀리는 제품이 있을까요? 4 과연 2018/05/20 3,212
813070 이읍읍 이 댓글 보셨나요?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19 ㅠㅠ 2018/05/20 3,664
813069 갓김치가 원래 이리 맛있는 건가요? 14 2018/05/20 4,365
813068 도지사 시장도 선거도 중하지만... 5 ... 2018/05/20 580
813067 박동훈이 아득히 먼곳 말고 다른 노래를 불렀다면 4 gg 2018/05/2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