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베게의 첫문장이라 합니다
아직 안읽었어요
몇주뒤에 읽을예정이죠
그런데 저는 저 문장만 보고도 너무나 큰 깨달음이
몇년전에 왓죠
그런데 얼마전에 다시보고
또 다른 깨달음이..ㅎㅎ
그런데 제가 깨달음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뭐 이상한가요??
저는 깨달음인데요
이런 사람도 이 ㅆ는거죠..
ㅋㅋㅋㅋㅋ
일단 몇년전에 봤을때는
일반적인 시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객관적 시선
그렇게 이해하고
그때도 감탄하기는 헀죠
이지
지성타령하면
사람이 ㅁ ㅗ가 나겠죠
내말이 맞다 하니까요..ㅎㅎ
제가 좀 이런면이 여기서 있잖아요
내말이 맞다고는 안하는데
왜 읽는 사람이그렇게 느낄까요
아무튼 그래서
온갖 욕을 듣고 있기는 하죠
제가 평소에 현실에서는 안그래요
ㅋㅋㅋㅋㅋ
여기는 인터넷이니까
그냥 제 생각을 소 ㄹ직하게 말하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그런데 원래 이런 성격이 있어요
제사주를 보니까 나오더군요
얼마나 그때 웃기던지요..ㅎㅎㅎ
자기말이 맞다고 항상 그래서
주위 ㅁ ㅗ든 사람이 다 싫어한다네요
제가 그렇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겨서요...
타고난 성격이고
뭐 저는 고칠 생각도 없고
어쩝니까
그러니까 욕듣고 글 쓰는 거죠..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사주가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저는 이런식으로 보는거에요...
감정에 치우치면
이게 제가 며칠전에 깨달은 엄청난 부분이죠
제가 자꾸 여기 글쓰다가
뭔가 좀 자꾸 나아졌잖아요..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이게 보였던거 같애요
전에는 제가 저를 잘 몰랐어요
물론 감으로 다 아는데
그게 현실에서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는거죠
아니면 누가 ㅎ ㅘㄱ실히 말해주어야 객관화가 되는 걸수도 있고요...
ㅋㅋㅋㅋ
사랑타령
이런거 하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ㄷ 그 저를 심리조종한 악마년이
제가 감정에 치우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든거에요
그거인거에요
그래서 남이 아무도 그렇게 살지 않고
자기 챙기고 살고
뭔 사랑??
이러는데
저는 진짜 감정에 치우쳐서
뭔일이 있을때마다
감정을 택하는거에요
그리고 ㄱ ㅏㅁ정위주로 살고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살지 않 는걸 욕하면서요
이게 조종당한 사람인거에요..
판단력을 잃은거죠...
그런데 감정에 ㅊ ㅣ우쳐 있으면
이게 엄청 좋은거 같은거에요
이게 훌륭한거 같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그런데 세상은 그런데가 아닌거죠
감정은 일부고
이지도 있는건데
저는 이지는 다 팽개친거죠
어떻게 되었곘어요
뭔일 있을때마다
사랑을 먼저 생각해요
감정을 택하죠
그럼 어떻게 됩니까
낙오자 가 도 ㅣ죠
남이 다 자기 챙길때
저는 남을 챙기고 앉아있거든요
그말 입니다
저는 왜 내 인생이 저 악마년을 만나고 나서
이렇게 되었을까
돈도 못벌고...
사람도 못 만나고..
낙오자가 되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이 한마디로 제 그 고통이 이해되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알겠고요
감정에 치우치지 말아야 하는거죠
그게 제가 그런게 감정에 치우친거라는거
그걸 알게 된거 아닙니까
이게 통찰력입니다...
저를 낙오자로 만든 악마년입니다
어떻게 제가 안 억울하겠어요
제가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렇지
여기에 대한 답
단 한단어
낙오자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