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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주년 결혼기념일에 뭐하셨나요?

질문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8-05-18 11:28:40
아직 아니신 분들은
뭐하고 싶으신가요?
IP : 27.1.xxx.1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8 11:33 AM (124.111.xxx.201)

    어제와 똑같은 날...
    오히려 10주년엔 애들 다 데리고 3주 여행도 갔는데
    25년쯤 되니 별 감흥이 없던데요.

  • 2. ..
    '18.5.18 11:3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25주년인지 아닌지 평일과 다름없음.
    우리 가족 아무도 남편이나 애들이나..나나...

  • 3. ㅇㅇ
    '18.5.18 11:38 AM (14.47.xxx.127)

    혼자 여행가기.ㅎㅎ

  • 4. 그건 별로...
    '18.5.18 11:38 AM (73.182.xxx.146)

    크게 축하(?) 할일이 못되는듯...ㅋ

  • 5. ...
    '18.5.18 11:46 AM (128.134.xxx.9)

    10주년 지났는데 방학 맞춰서 가족 유럽여행 3주 갔다왔네요.

  • 6. zz
    '18.5.18 11:52 AM (125.141.xxx.214) - 삭제된댓글

    어제와 똑같은날... 222
    평일과 다름없음. 222
    크게 축하(?) 할일이 못되는듯...ㅋ 222

    25주년 30주년 되면...엄청 거창한 날인 줄 아는 아이들 땜시리..
    4월 결혼일이라, 4월 중하순쯤 기념일겸 어버이날 결...퉁쳐서 밥먹어요.
    나이들면 기념일도 하도 많아서...좀...잊고 살고 싶습니다.

    40주년을 바라보는 중인데,
    이나이쯤 되면, 수도없는 결혼기념일과
    부모님 환갑.칠순.팔순..장례식.....도
    돌이표 되는 우리 부부, 형제들의 환갑....
    아이들, 조카들 결혼식, 친구 자녀 결혼식, 친구 부모님 장례식...
    손주들 탄생, 돌....도돌이표 되는 어린이날, 성탄절, 명절..

    기념식을 너무 많이 겪어서...아무 감흥도 없어요.
    이나이쯤 되면, 남편이 귀찮고 웬수 같아질 때 쯤이거든요.

  • 7. 올해 20주년
    '18.5.18 11:59 AM (112.216.xxx.139)

    꽉찬 20주년이네요.
    근데 작은아이가 고3이라.. 아무렇지 않게 저녁이나 먹지 싶어요.

    25주년 때는 작은아이 입시 마치고(군대 안갔다면) 네 식구 다 같이 해외여행이나 한번 다녀올까 싶네요.
    휴양지로..
    네식구 모두 해외여행은 못가봤거든요. 각자는 다녀왔어도... ^^;;

  • 8. 은혼식
    '18.5.18 12:01 PM (61.82.xxx.218)

    은혼식은 못하더라도 이쁘게 차려입고 근사한곳에서 와인잔들고 서로 고맙다하고 축하하고 싶네요~~
    그렇게 또 우리가족만의 추억하나 만들어 제 아들,딸과 공유해야죠~
    내 인생은 소중하니까!!! ^^
    이왕이면 해외에서 축배를 든다면 더욱 행복하겠네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9. 20주년
    '18.5.18 12:03 PM (218.51.xxx.11)

    작년 큰아이 재수하고 수능보고 논술치러다니느라 아예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 10. 결혼기념일이
    '18.5.18 12:1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언젠지 몰라요.

  • 11. ...
    '18.5.18 12:18 PM (39.7.xxx.36)

    저희는 은혼식 기념일에
    역삼동 스튜디오에서 애들까지 다 드레스 입고
    웨딩사진 찍고...큰애가 알바한 돈으로 거금들여서.
    스테이크 썰고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하고 커피 마시고
    하루를 그렇게 보냈네요.
    남편이 쑥스러워서 뭘 그런걸...하더니만
    리마인드 웨딩촬영 때 제일 즐거워 했어요.

  • 12. 저희는
    '18.5.18 2:22 PM (220.116.xxx.12)

    유럽여행은 가본 적 없어서 영국으로가서 열 흘 지내다가 왔어요.
    일 년치 휴가 거의 다 썼지요.
    기념이 될만한 일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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