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풍기 바람이 싫어요
더워하는 아이와 남편때문에 틀긴하는데.. 바람이 싫은분 계세요??
1. ...
'18.5.18 10:58 AM (220.75.xxx.29)낡아서 바람이 진짜 약하게 나오는 선풍기가 집에서 제 전용이에요. 바람이 나오나 안나오나 헷갈릴 정도...
그래도 없으면 더우니까요...2. 간접
'18.5.18 11:0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선풍기를 직접 몸쪽으로 안틀어요
벽을 향해 틀면 맞바람으로 시원해요. 그리고 공기가 순환되면서 더 시원해요3. 저도
'18.5.18 11:01 AM (220.149.xxx.57)선풍기 바람 싫어해요. 체질 탓이라 생각합니다.
에어컨 가동 시작되는 한 여름엔 겨울 가디건이 필수품이예요.4. ....
'18.5.18 11:05 AM (122.34.xxx.61)덜더워서 그래요.
좀있으면 코앞에서..ㅎㅎ5. ...
'18.5.18 11:05 AM (121.142.xxx.114)저도 선풍기 바람이 싫어요
겨울에도 선풍기 틀어야 하는 신랑이랑 너무 안맞아요 ㅡㅡ
차라리 에어컨이 나아요 체질탓도 있군요6. ㅡㅡ;;;
'18.5.18 11:06 AM (218.236.xxx.244)저는 한여름에도 선풍기 틀고 2-30분만 있어도 바로 목이 부어요...
차라리 에어컨을 아주 약하게 트는건 괜찮아도 선풍기는 정말 싫어합니다.
물론 더위는 꽤 탑니다. 그냥 왠만하면 둘 다 안 틀고 버텨요...ㅜㅜ7. ᆢ
'18.5.18 11:16 AM (27.179.xxx.200)발뮤다선풍기 추천합니다~
8. ...
'18.5.18 11:20 AM (14.1.xxx.87) - 삭제된댓글저도요. 시원하지 않고 서늘하게 느껴지는게 싫어요.
9. 그러다가
'18.5.18 12:14 PM (125.141.xxx.214) - 삭제된댓글갱년기가 되면, 선풍기 없이는 못 살아요.
끼고 삽니다.10. ...
'18.5.18 12:19 PM (125.186.xxx.152)사십 후반 되니까
선풍기 바람 쐬면 피부가 살짝 아파요.11. 전
'18.5.18 12:31 PM (211.204.xxx.101)전 10대 때부터 선풍기 바람 싫어했어요.
너무너무 더우면 잠깐 안고는 있는데 회전해놓고 스치듯 오는 게 좋고 오래 틀어 놓으면 머리 아프고,
밤에 잘 때도 애들 때문에 틀긴 하는데 얼굴로 바람 오는 게 너무 싫어 스치듯 바람 오도록만 하곤 했어요.
그러다 작년에 발뮤* 샀는데, 신세계! 저를 위한 선풍기더군요ㅠㅠ 게다가 무선옵션, 완전 편해요!
오빠가 아직 결혼 앞둔 미혼인데, 나중에 조카 태어나게 되면 무조건 그 선풍기 선물 하려구요. 우리집도 애들 아가였을 때부터 진작 살 걸 싶은 저의 최애템! (뭔가 광고같은 이 기분;)12. 저도
'18.5.18 1:05 PM (121.146.xxx.239)그랬답니다
갱년기인 지금 세상 고마운제품이지요
제 전용 선풍기가 2대 있어요
한대는 침실에 한대는 부엌에13. **
'18.5.18 1:24 PM (121.143.xxx.117)매직쉐프 ewave쓰는데요.
날개가 여러개라 바람이 엄청 부드럽고
거실에 있는 거 방향만 틀면 주방까지 바람이 오니
선풍기 들고 옮겨다닐 일이 없어요.
저도 자극적인 바람이 싫어서 에어컨을 주로 켰는데
이거 쓰고부터는 선풍기 매니아가 됐어요.
덥지 않은 날도 젤 약하게 (1부터 26까지) 1에 맞춰놓고 회전시키면 바람이 부는 듯 마는 듯 해서 아주 좋아요.
갱년기 열감 때문에 날씨랑 관계없이 훅할 때도 딱이고..14. **
'18.5.18 1:36 PM (121.143.xxx.117)발뮤다 선풍기 위에 분 글 보고 찾아봤는데
값이 비싸서 그렇지 좋긴 하네요.
올화이트가 아닌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매직쉐프도 검은색이 섞인 것이 좀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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