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질투심이 많은 저..어떻게 마인드 컨트롤 할까요?

00 조회수 : 4,342
작성일 : 2018-05-18 10:45:12

평소에는 유순하고 착해서 호구되기 쉽다는 얘기 많이 듣는데, 회사에서 팀동료나 후배에 대해 질투심이 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에서도 성취욕이 있고 일욕심도 있어서 잘하고 싶고 이런 마음이 많은 성격인데요, 예를 들면, 타부서 사람과는 경쟁의식 당연히 없고, 협업도 잘하고,오히려 너무 도와주려고 해서 호구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탈인데, 같은 부서에서 저와 비슷한 일을 하는 동료나 나이차이 적게 나는 후배가 있으면, 그 친구가 저보다 뭔가를 더 잘한다던지,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상사의 주목을 받는다던지, 그럼 그 친구에게 질투가 많이 나고 심지어 많이 뛰어나 보아면 밉기까지 합니다.


원래 저 혼자 하던일을 팀의 업무량이 많이 늘어나서 팀원이 새겼는데, 그 친구가 영리하고 아이디어도 많고 상사에게도 잘 보이려고 잘하는 스타일이라 주변의 이쁨을 좀 받습니다. 좀 나대는 성격이구요. 상대적으로 저는 조용하고 잘보이려고 막 나대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근데, 이런 제 생각이 뭔가 비뚤어진 것은 맞지요? 그 친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잘하고, 저보다 잘하는 점이 있다면 인정해 줘야 하는게 맞는데, 뭔가 제가 소인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친구가 커리어에 있어서 더 좋은 기회를 얻는다면 배아플 것 같아요.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93.18.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8 11:07 AM (121.141.xxx.61)

    질투라는게 결국 남이 볼땐 배아픔ㆍ부러움에 사심을 담으니 생기는거라 생각해요 웃긴게 ᆢ감춰지는게 아닙니다
    못되쳐먹은 맘보가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느껴요 멀리해야할 인간입니다
    님보다 못한것들보다 잘난것들이 더 많은세상이예요 그것을 인정하세요

  • 2.
    '18.5.18 11:10 AM (49.167.xxx.131)

    남의 잘함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시면 되요. 질투라는게 본인만 힘든거 . 내가못하는걸 상대가 잘하는데 배아픔 뭐해요 노력을하세요 그시간에

  • 3. 사수 지침서
    '18.5.18 11:11 AM (124.51.xxx.53)

    질투는 당연한 거~ 맞습니다만, ^^; 스티븐 비스쿠시의 [직장인 생존철칙 50]이라는

    책의 일독을 권유하여 드립니다.

    키 포인트는 "눈에 띄어라, 다루기 쉽게 행동하라, 꼭 필요한 직원이 되어라, 그리고 준비하라"

    등이지만 실천전략의 ABC 가 기술되어 있으며 원글님의 성향에 맞게 업데이트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4. 질투
    '18.5.18 11:19 AM (182.227.xxx.37)

    법륜스님이 욕심이라고 하시잖아요
    그 사람의 좋은 점 인정해 주고
    내가 부족한거 인정하면 되는거

  • 5. 근데
    '18.5.18 11:59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질투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그러나 그게 겉으로 드러나면 정말 대인관계에도 좋지않고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같아요.
    그러내기보다 안으로 자기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면 좋을 것같아요.
    최소한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요.

  • 6. 근데
    '18.5.18 11:59 AM (125.177.xxx.106)

    질투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그러나 그게 겉으로 드러나면 정말 대인관계에도 좋지않고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같아요.
    드러내기보다 안으로 자기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면 좋을 것같아요.
    최소한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요.

  • 7. 질투하세요
    '18.5.18 12:00 PM (175.208.xxx.55)

    뭐 어때요
    해코지만 하지 마시고...

  • 8. 멀리하세요
    '18.5.18 12:04 PM (210.190.xxx.12)

    질투하는 나를 만드는 사람과 개인적으로 엮이지 마세요 본인 단속이 먼저고요

  • 9. 원글
    '18.5.18 1:26 PM (193.18.xxx.162)

    음...해코지하는 성격은 아니구요..그냥 혼자 괴로워 하는 거죠..내가 더 돋보이고 잘한다는 얘기 듣고 싶은데..나도 열심히 잘하는데...기타 등등... ㅜㅜ

  • 10. 그건
    '18.5.18 2:24 PM (220.116.xxx.12)

    너무 자연스러운 감정 같아요.
    자책하지 마시고 자기를 들여다 보면서 뭔가 겉으로 표현하려고 하면 자제하도록 하세요.
    미워도 상대방 칭찬해주면 차츰 좋아져요.

  • 11. 그것은
    '18.5.18 2:50 PM (125.177.xxx.106)

    질투라기보다 인정욕구인거같네요.
    내가 돋보이고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을 인정받고 싶은...
    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이상한 게 인정받고싶어 하면 할수록 인정받지 못하더라구요.
    남의 인정까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않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인정보다는 내가 나를 먼저 인정해주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기회가 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184 제주 애플망고 주문해서 받았는데 씨알이 작아요... 3 .... 2018/06/21 1,450
824183 직장상사가 갑질동영상 같은 경우 1 ㅇㅇ 2018/06/21 515
824182 ㅋㅋ 유튜브 들어가니 김어준 강신주의 7 웃긴다 2018/06/21 1,615
824181 탄수화물을 안먹으니 변비오네요 10 변비 2018/06/21 4,969
824180 이번에 자궁암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는데 hpv 5 ㅠㅠ 2018/06/21 4,783
824179 베트남 항공권 구입 1 베트남 2018/06/21 805
824178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14 누굴까요? 2018/06/21 3,248
824177 샤오미 무선물걸래청소기 전압프리볼트(110~240)인가요? 일본.. 4 청소기 2018/06/21 1,210
824176 부부간에 ㅅㅅ주기가 안맞으면 .. 4 ㅇㅇ 2018/06/21 3,670
824175 노후 걱정... 20 ... 2018/06/21 7,447
824174 이읍읍 인수위가 180명인 이유 28 ........ 2018/06/21 2,902
824173 시카고 아울렛, 다운타운 가려면 어디서 묵는게 좋을까요 10 초보여행자 2018/06/21 1,266
824172 방콕 야경 디너크루즈... 4 야경 2018/06/21 1,161
824171 오래된 매실주 버려야할까요? 5 두리맘 2018/06/21 4,211
824170 목디스크 주사 맞아도 여전히 아픈데 원래 그런건가요..ㅠㅠ 5 .... 2018/06/21 1,740
824169 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 한푼도 없는분 손들어보세요 30 질문 2018/06/21 8,009
824168 외신 분석, 매국당 文 좌절 위해 지난 1년 보내... 7 ^^ 2018/06/21 1,025
824167 식당반찬 아시는분?특히 오뎅볶음과 멸치볶음 요 7 .. 2018/06/21 3,200
824166 무슬림과 결혼하려는 한국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 20 두뇌사용 2018/06/21 5,754
824165 리큅 식품건조기 쓰시는 분들, 건조대에 그물망 없어도 무방한가요.. 5 ... 2018/06/21 2,015
824164 케일 일반 믹서기에도 갈아지나요? 5 ... 2018/06/21 1,601
824163 주진우, 김부선 2009년에 처음 만났는데.... 60 또릿또릿 2018/06/21 4,729
824162 저는 열무김치 담글때 멸치육수로 담는데요 7 모모 2018/06/21 2,192
824161 사랑하는 이나 가족을 잃은 분들..어떻게 지내시나요? 11 오월 2018/06/21 3,129
824160 약속시간이 애매하게 남으면 뭐하세요 6 123 2018/06/21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