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해영작가는 남잔가요?

.. 조회수 : 4,452
작성일 : 2018-05-18 10:32:55

나의 아저씨 너무 감동받아서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글이나 대본을 쓸수 있는 사람은 참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런 능력도 부럽고요

작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IP : 106.255.xxx.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bles
    '18.5.18 10:34 AM (191.85.xxx.137)

    여자인거 같아요. 저도 이분 대본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사인, 시그널하고 비밀의 숲, 나저씨 보니까 그 동안 한국 드라마 고질 병폐들을 극복한거 같아 정말 반갑고 수작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 좋네요.

  • 2. 여자분이에요
    '18.5.18 10:34 AM (116.127.xxx.250)

    https://m.blog.naver.com/kofice/220881093034

    여기 인터뷰기사가 있네요

  • 3. ..
    '18.5.18 10:41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뭔가 좀 쿨하게 생기셨다

  • 4. 박해영
    '18.5.18 10:44 AM (39.7.xxx.174)

    오해영 끝나고 슬픈 소식도 들렸는데 아픔을 이겨내고
    이런 좋은 드라마 써주셔서 감사해요.

  • 5. 쿠키
    '18.5.18 10:45 AM (121.179.xxx.177)

    전작이 또오해영이예요

  • 6. 박해영짱
    '18.5.18 11:24 AM (59.11.xxx.31)

    좋은 어른이 부재인 것 같은 시대에서
    좋은 어른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깨닫게 한 드라마네요.
    나부터라도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집니다.
    다음 작품도 넘 기다려져요.

  • 7. 슬픈
    '18.5.18 11:46 AM (117.111.xxx.225) - 삭제된댓글

    소식은 뭘까요?

  • 8. Mlbpark의 명품리뷰어
    '18.5.18 12:06 P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혁명전야님의 '나의 아저씨' 리뷰를 추전합니다.
    작가님을 가장 잘 이해한 시청자가 아닐까 감히..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user=hixx64&site=donga.com

  • 9. 근데
    '18.5.18 12:40 PM (223.62.xxx.181)

    여자일줄 알았어요
    당연히 그리고 결혼은 안했을것같고..
    뭔가 싱글여자감성임.

  • 10. 위의
    '18.5.18 1:19 PM (116.44.xxx.84)

    불펜 혁명전야님 리뷰...강추합니다.

  • 11. ..
    '18.5.18 1:29 PM (121.128.xxx.111)

    혁명전야님 리뷰 읽어 볼게요.
    링크 감사합니다.

  • 12. 박해영 작가는
    '18.5.18 2:27 PM (220.116.xxx.12)

    또 오해영 보면서 남다르다! 생각했어요.
    아니다 다를까 이 번 '나의 아저씨' 시나리오는 최고입니다!
    정희라는 여성과 이지안의 마지막 만남과 마무리(명절에 만나기)등의 에피소드는
    여성이 아니고는 쓰기 어려운 그런 내용이더군요.
    박해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 13. 감사
    '18.5.18 2:42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 리뷰
    저장했다가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 14. ...
    '18.5.18 3:14 PM (175.223.xxx.160)

    남편분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 15. 존경
    '18.5.19 1:03 AM (211.117.xxx.166)

    아,그래요.청담동살아요 작가님이시였죠.
    청담동살아요 끝까지 재밌게 봤던 사람이 저예요.
    또 오해영도 아주엄청 재밌게 봤었고.

    박해영작가님,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청담동도 다보고나서 느낀건 아...이들모두는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있겠지?떠나보내기 진짜 아쉬웠었는데

    역시나 나의 아저씨도 같은 기분입니다.

    다시한번 작가님,드라마 아주 잘봤어요.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671 턱 하관이 발달된 분들 29 .... 2018/06/24 9,467
825670 예지몽일까요 3 ,,, 2018/06/24 2,051
825669 Magic shop 이노래가 너무 좋아요 14 방탄팬분들만.. 2018/06/24 1,683
825668 정말 그분 지지자들은 사람들이 속을거라 믿는건가요? 7 성냥갑 2018/06/24 903
825667 이인규집앞..미씨usa 27 ㅅㅅ 2018/06/24 6,949
825666 라이프온마스 찡하네요 7 2018/06/24 3,324
825665 회사 동료 3 ㅇㅇ 2018/06/24 1,265
825664 실수, 실패, 인간관계 갈등에서 작은거라도 큰 멘붕이 와요 2 도와주세요 2018/06/24 1,600
825663 회사를 그만두고, 공시 장수생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84 ㅇㅇ 2018/06/24 21,511
825662 실수로 목걸이를 버렸어요ㅠㅠ 12 흐흑 2018/06/24 5,708
825661 우울 했는데 갑자기 팝감성에 빠졌어요 4 .. 2018/06/24 1,125
825660 초6아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네요 11 답답 2018/06/24 3,805
825659 돼지감자가 몸이 찬사람한테 안좋다는데, 궁합 맞는차 있을까요? 3 혹시 2018/06/24 3,335
825658 형편이 좋아지니 삶의 공허함이 느껴져요 31 고민 2018/06/24 13,670
825657 저같은 증세있으신분...작은 의견이라도 절실합니다. 16 우울 2018/06/24 5,777
825656 오이지 6 어떤오이로?.. 2018/06/24 1,373
825655 요가복같은 붙는 옷입으면 다이어트 도움될까요? 5 홈웨어 2018/06/24 2,171
825654 가죽 좋은 쇼파. 추천해주세요 1 심플앤슬림 2018/06/24 1,360
825653 환갑넘으신 엄마.. 기운없으시다는데 어떤 영양제드심좋을까요 9 ㅇㅇ 2018/06/24 2,166
825652 센시아 효괴있나요 3 다리가 천근.. 2018/06/24 2,512
825651 아내의 맛의 이하정 너무하지 않아요? 10 2018/06/24 10,169
825650 19) 도와주세요 68 Skk 2018/06/24 28,638
825649 민주당은 대통령의 두려움을 느끼는가 6 ..... 2018/06/24 1,512
825648 이번 주말도 집에서... 5 속 터진다 2018/06/24 1,745
825647 부실한 중학생 영양제 8 빈혈인지? 2018/06/24 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