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너무 감동받아서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글이나 대본을 쓸수 있는 사람은 참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런 능력도 부럽고요
작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나의 아저씨 너무 감동받아서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글이나 대본을 쓸수 있는 사람은 참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런 능력도 부럽고요
작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자인거 같아요. 저도 이분 대본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사인, 시그널하고 비밀의 숲, 나저씨 보니까 그 동안 한국 드라마 고질 병폐들을 극복한거 같아 정말 반갑고 수작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 좋네요.
https://m.blog.naver.com/kofice/220881093034
여기 인터뷰기사가 있네요
뭔가 좀 쿨하게 생기셨다
오해영 끝나고 슬픈 소식도 들렸는데 아픔을 이겨내고
이런 좋은 드라마 써주셔서 감사해요.
전작이 또오해영이예요
좋은 어른이 부재인 것 같은 시대에서
좋은 어른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깨닫게 한 드라마네요.
나부터라도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집니다.
다음 작품도 넘 기다려져요.
소식은 뭘까요?
혁명전야님의 '나의 아저씨' 리뷰를 추전합니다.
작가님을 가장 잘 이해한 시청자가 아닐까 감히..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user=hixx64&site=donga.com
여자일줄 알았어요
당연히 그리고 결혼은 안했을것같고..
뭔가 싱글여자감성임.
불펜 혁명전야님 리뷰...강추합니다.
혁명전야님 리뷰 읽어 볼게요.
링크 감사합니다.
또 오해영 보면서 남다르다! 생각했어요.
아니다 다를까 이 번 '나의 아저씨' 시나리오는 최고입니다!
정희라는 여성과 이지안의 마지막 만남과 마무리(명절에 만나기)등의 에피소드는
여성이 아니고는 쓰기 어려운 그런 내용이더군요.
박해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나의 아저씨 리뷰
저장했다가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남편분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아,그래요.청담동살아요 작가님이시였죠.
청담동살아요 끝까지 재밌게 봤던 사람이 저예요.
또 오해영도 아주엄청 재밌게 봤었고.
박해영작가님,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청담동도 다보고나서 느낀건 아...이들모두는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있겠지?떠나보내기 진짜 아쉬웠었는데
역시나 나의 아저씨도 같은 기분입니다.
다시한번 작가님,드라마 아주 잘봤어요.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