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은 정부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라고 영업을 허가한 사업장이에요.
왜 룸쌀롱이라는 장소를 문제삼음?
룸쌀롱에서 위법이 발생하면 그 위법을 비난하면 됨.
아파트에서도 위법 발생 하죠.
그 때 아파트라는 장소를 문제삼음?
유흥접객원을 고용할 수 있는 곳을 유흥주점이라고 하죠.
근데 유흥접객원을 여성으로만 규정하고 있어서 법 조항을 사람으로 바꾸어야 함.
유흥접객원이 성폭력 피해를 많이 겪는 직종이고 없어도 되는 직종이면 없애구요.
같이 술 마시고 같이 노래 부르고 같이 춤 추는 직종이 꼭 필요?
유흥주점을 몰래 성매매업소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업주 있다, 그죠?
그 인간들 때매 경찰들이 잠복 근무 하고 그러죠.
유흥접객원을 노동자로서 존중하는 문화도 정착되어야겠고.
근데 직장 동료랑 노래연습장 가서도 옆자리에 여성 동료가 앉으면 성폭력 저지르는 것들이 그렇게 많다니 아예 같이 놀아주는 게 일인 노동자들한테는 얼마나 성폭력을 많이 저지를지 안봐도 훤하죠.
룸쌀롱이라는 데 여성도 가요.
갈 일 있으면 가는 거지.
안가겠어요?
술 마시는 덴데.
뭘 무서워하는 건데요?
남편이 위법 저지르면 제발 이혼하세요.
남편이 위법 저지를까봐 벌벌 떨지 말고.
남편이 단란주점 가든, 룸쌀롱 가든 본인 자유라구요.
그 자유가 못마땅해도 이혼하시구요.
결론은 성폭력, 성매수만 비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