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부정적 감정은 알겠어요, 잘 나타나죠, 얼굴에
그런데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든다든가 발라당 뒹굴한다든가 하는 거 말고
웃기도 한다는 데요, 진짜인가요?
입이 살짝 벌어지고 입꼬리가 올라가고 혓바닥도 살짝 나오고 눈이 살짝 찌그러지고 마치 헤~ 하는 표정,
그게 웃는 거라는데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을 때 그래서 웃는 게 맞는 건가요?
보통 강아지는 상대방에 반응하잖아요? 그런데 개가 자기의 감정으로 그렇게 기쁜 표현을 한다는 걸
최근에 알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예. 개들도 표정 보면 희로애락이 있어요.
그 웃는 듯한 표정은 기분이 나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표정이예요.
개 키우는 분들은 다 알아요.
표정만 아니고 개 웃는 소리라고
유튜브 검색하시면 나와요. ㅎ
네 놀아줄때보면 신나고 즐거운표정 혀내밀고 환하게 웃는표정이있어요 보여드리고싶은데 안타깝네요 ;;
하늘나라간 우리 강아지 사진보니
다 웃고 있더라구요.
눈은 선한 미소짓고
입꼬리는 올라가고...천사의 미소.
너무 그립네요.
웃기만 하는게 아니라 눈치보는표정 시무룩우울 신남
무안함 수치심 이쁘다할때부리는 애교 등등 무지많아요~~
주인 표정 닮아간대요
우리강아지가 잘 웃어요
산책 나가면 사람들이 무슨 강아지가 저렇게 밝게 웃고있냐며 신기해해요
어떤분은 개가 웃는상이라고 하기도하고..
표정이 많은 개는 아닌데 산책가면 그렇게 잘 웃어요
이를 드러내서 위협하는건가 했는데
그게 사람웃는거 따라하는거라고 ㅋㅋ
기분좋으면 헤헤거리고 웃는 표정되잖아요~ 이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는거는 다른거구요~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동물들은 웃는 표정이 가능하데요. 개, 고양이, 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