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주사맞고 느낌이 얼얼한데 왜 이럴까요ㅜㅜ

ㅡㅡ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8-05-17 23:15:40
화요일에 맞았는데 주사 부위 주변(엉덩이에서 허벅지 바깥쪽)으로 통증도 있지만.
느낌도 살짝 얼얼해요. 마취주사 풀릴때 약간 남의살 같은 느낌이요.
밤되니까 다리도 좀 저린거 같고.ㅜㅜ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네이버 보니까 별소리가 다있고. 내일은 담당 선생님도 안나오는 날이라 병원 가봤자일거 같은데. 걱정되서 잠도 안와요ㅠㅠ

IP : 112.150.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5.17 11:29 PM (112.150.xxx.194)

    담당선생님은 없지만 내일 가볼까요.
    걱정되는게 더 스트레스 같은데.
    손다쳐서 정형외과 다니는중이에요.

  • 2. ......
    '18.5.17 11:31 PM (211.178.xxx.50)

    주사맞으면 그렁건 흔한증상이던데요

  • 3. coco
    '18.5.17 11:32 PM (221.150.xxx.134)

    근육주사는 보통 주사약이 많이 아파요.
    그래서 맞고 많이 풀어주라고 하는걸로 알아요

  • 4.
    '18.5.17 11:34 PM (122.36.xxx.160)

    저도 정형외과 에서 입원기간동안 주사 맞은 부위가 몇년얼얼하고 감각이 무뎌서 걱정 많았거든요
    네이버 검색 해보니 주사약이 흡수가 안되고 뭉쳐서
    그런거라더군요
    찜질같은것 하고 문질러 주면 뭉쳐있는게 풀어질거라고~ 지금은 좋아졌어요

  • 5. ㅡㅡ
    '18.5.17 11:38 PM (112.150.xxx.194)

    흔하다고요?
    최근 병원다니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주사를 맞았는데.
    맞을때 좀 아플뿐.며칠째 이렇게 아프기는 처음이에요.;;
    주사 맞은곳만 아픈게 아니라 허벅지 까지 아프고 얼얼한데. 흔한일이라면 오히려 다행이겠네요.ㅜㅜ

  • 6. ㅡㅡ
    '18.5.17 11:45 PM (112.150.xxx.194)

    헉!! 122님. 몇년이나요????
    혹시. 범워가 넓었나요??
    진짜 별일 다있네요..;;

  • 7.
    '18.5.18 12:09 AM (122.36.xxx.160)

    4년가량 주사맞았던 부위 엉덩이 한쪽이 얼얼하고 편치가 않았어요‥어떤 해에는 쑤시는 듯한 약한 통증도 있었구요‥
    몇년 그러더니 어느새 괜찮아졌나봐요‥요샌 잊고 살았네요
    정형외과 주사가 특히 잘 스며들지 않나봐요
    그래서 주사 맞고나서 잘 문질러줘야 한다나봐요

  • 8. 윗글이어
    '18.5.18 12:13 AM (122.36.xxx.160)

    저도 그때 병원에 찾아가서 접수간호사에게 얘기해봤는데
    그런 경우 많다고~ 잘 안문질러줘서 그런거니
    찜질팩 같은거 해주라고만 하더군요
    우선 찜질 같은거 해보시고 의사 있는 날 병원에도 가셔서 문의는 해보세요

  • 9. 네.
    '18.5.18 12:17 AM (112.150.xxx.194)

    늦은시간인데 답글 감사합니다.
    4년씩이나..이이쿠 고생 많으셨네요.
    올해 자잘한 사고가 자꾸 생겨서 진짜 울고싶은 심정이에요.ㅜㅜ

  • 10. 아마
    '18.5.18 5:20 AM (122.60.xxx.211)

    그날그날 컨디션과 같은 약이라도 놓는 간호사의 스킬과 약의 용량 기타등등 으로 미묘한 차이가 있을거에요.
    견디기 힘들정도의 통증이 아니시면 이틀정도면 다 풀어질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같은 주사약을 두달에 걸쳐 세명의 간호사가 놓았는데 통증이 다 틀렸어요, 유독 제일 친절한 간호사가 놓은게
    가장 아팠어요, 그 간호사는 아주 오래 놓았는데 너무 친절해서 용서가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104 외모는 전혀 끌리지 않았는데 조건에 끌려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5 결혼 2018/05/26 3,339
815103 한식 꼭 먹어야하는 분들은 아파트호텔을 가세요 13 라라 2018/05/26 4,355
815102 혹시 약탕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가정용이요! 3 요엘리 2018/05/26 785
815101 (트윗펌)오늘자 혜경궁집회를 준비하는 자세 13 읍읍현금연대.. 2018/05/26 984
815100 외국에서 잘 쓰는 채소는 왜 거의 안 파나요? 19 .. 2018/05/26 4,334
815099 답글감사합니다.자세한 내용은 펑해요. 63 에휴 2018/05/26 23,262
815098 얼마전 친구가 입은옷 똑같은색 원피스 없다고 쇼핑몰 2018/05/26 1,658
815097 월급받다가 개인사업자 전환 일년.. 2 .. 2018/05/26 2,857
815096 욕을한 여자아이가 오히려 저희아이를 신고한다고~ 2 어렵네요.... 2018/05/26 1,103
815095 우와 오늘 너무 덥네요ㅠ 5 우와 2018/05/26 1,831
815094 라텍스베개 여지껏 썼는데요 어찌 생각들하시나요 다들 2018/05/26 1,838
815093 저는 외국호텔에 밥솥 가지고오는 사람도 봤어요... 40 ..... 2018/05/26 7,382
815092 타워형 선풍기 어때요? 4 익명1 2018/05/26 1,170
815091 한국도 미국만큼 살기 편한가봐요 33 ㅇㅇ 2018/05/26 20,189
815090 사회생활에서 인사 안하는 얘들.. 7 ㅇㅇ 2018/05/26 3,311
815089 사주에서 말하는 역마살이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건가요? 12 사주 2018/05/26 4,168
815088 바삭 달달한 멸치볶음 어떻게 만드나요~? 14 Oo 2018/05/26 3,933
815087 경북도지사 오중기 후보도 화이팅!! 13 노랑 2018/05/26 944
815086 요 원피스 어디껄까요? 헬로키티 2018/05/26 1,206
815085 사주나 점보는거 괜찮나요? 3 .... 2018/05/26 1,713
815084 마지막 혜경궁 집회 안내(오늘 6시 광화문) 3 6시 광화문.. 2018/05/26 536
815083 인생이 저처럼 쉬웠는데 단 하나 남자복만 없는분 계세요? 92 ** 2018/05/26 21,715
815082 10년 넘은 식기세척기 바꿨더니 7 아우 2018/05/26 3,817
815081 2011 2012년 발행된 개정전 토플/텝스 교재는 이제 버려야.. 1 ... 2018/05/26 544
815080 경기도민 26 어찌 하오리.. 2018/05/2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