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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다양한 거지들(펌)

조회수 : 8,732
작성일 : 2018-05-17 17:45:37
코스트코 자매 이야기(극혐) 보니까 갑자기 코스트코 각종 거지충이 생각이 남.

코스트코에 가면 한국사람들의 민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옴.바로 온갖 거지충들 때문임.

일단 양파거지;;

이건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고들 있을 거임.

코스트코 스낵코너에 가면, 핫도그를 구입한 손님들을 위해 다짐 양파를 배치해 둠.그걸 양파거지님들이 온갖 용기에 담아 간다는 “거지”

락앤락과 콜라 컵, 비닐봉지등등에..

저걸 저렇게 많이 싸가서 도대체 뭘 하나 싶을 정도로 뒷 사람이 눈치를 주던 말던,

최선을 다해 양껏 담아댐.

양파 앞에는 “핫도그 구입 손님들을 위한 양파” 하고 써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알 바냐~?

연회비 냈는데 가져가도 돼~

라는 거지 마인드로 털어 감.

덕분에 정작 핫도구를 구입한 손님이 양파 없이 캐챱만 뿌려 먹게 되는 일이 발생함.

두번째는 담요/인형 거지..

쟈 여기서 주인공은 확실하게 맘충이 됨.

지 소중한 애새끼 딱딱한 카트에서 엉덩이라도 아플까 싶어.

진열해 놓은 판매용 담요와, 수건, 옷가지들을 가져와서 카트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애새끼를 태움..그리고 당연히 구입은 안함.

쇼핑 끝에,지 애새끼가 신발채로 짖뭉게고 침 묻혀 놓은 그 담요와 쿠션을 어딘가의 구석에 몰래 꾸겨 넣고 계산대로 향함.

인형 역시 마찬가지임

애새끼의 칭얼댐을 방지하기 위해,역시나 판매용 인형을 지 애새끼에게 가지고 놀라며 쥐어줌.

마찬가지로 침 발라 놓고 손 때 묻힌 인형은 계산 전에 어딘가의 구석에 처박아둠.

체리/포도/방울토마토 거지.

체리를 일단 카트에 실음..

그리고 쇼핑하는 내내 하나씩 빼먹는거임.

1kg 짜리를 실어서 500g이 될 때까지 빼먹은 후.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거나,

1kg로, 쌔삥으로 교환해서 가져감..

이쯤되면 그냥 거지가 아닌 도둑임.

과자/초콜렛거지.

상자 안에 소포장 되어 있는 과자류를 카트에 실고,칭얼대는 애새끼에게 하나씩 빼서 먹이로 주거나,

어차피 살건데 미리 먹어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소포장을 까서 지가 처먹음..

그리고 계산 전에는 아무대나 구겨 넣고 튐..

아마 ‘간식거리를 너무 샀지?’ 라며.

아무도 안 물어 보는데, 지가 지한테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꾸겨 넣을 거 같음.

그래야 난 살려고 했는데, 너무 샀다고 하니까 가져다 놓는거임~

하면서 합리화 할 수 있을테니..

심지어 영양제도 빼서 쳐먹음..

베이커리/환불 거지.

모닝 브레드나, 봉지 빵, 쿠키등등..

빼먹기에 최적화 된 것들은 모두 몰래 빼먹기.

코스트코는 베이커리코너가 제일 저렴한다는 건 본인들도 잘 알거임.

거지짓을 안 해도 되는 착한 가격대인데 여기서도 반드시 지랄을 함..

그리고 코스트코에는 100퍼 환불 정책이 있음.

그걸 악용하는 짓도함..

12개에 6900원짤 머핀을 사감.

두 세개 처먹은 후 , 입맛에 안 맞는다,맛이 없다,양이 너무 많아서 못 먹겠다 식의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환불을 요구함.

그냥 머핀 두 새개를 공짜로 시식한거나 마찬가지임.

시식거지.

시식을 하는게 아니라 부동자세로 그 자리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함

특히, 육류 시식코너는 집중 공격을 받음..

저럴거면 상추라도 싸오던가, 싶을 정도로 죽치고 쳐먹어대는 거지들이 있음.

염치는 연회비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는 모양.

번외로.

카트 무법자들

1 애새끼들 한테 카트 운전을 맡김..

애새끼들은 대부분 앞에 사람이 있던 없던 직진모드임.. 그러다 앞사람 뒷꿈치나 몸에 카트를 박아버리기 일수임..애새끼 부모들 그거 보고 뛰어와서는 애새끼만 야단 치고 나한테는 사과 안 함.

2 쇼핑 카트 센터충..통로 중간에 카트를 세워 놓고 이것 저것 골라와서 담고, 다시 또 고르러 감

왜이러는 전혀 이해가 안됨.

쓰다보니 뒷골 땡기네..

우리는 이러지 맙시다 좀..


IP : 183.96.xxx.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18.5.17 5:47 PM (175.208.xxx.43)

    계산 전에 미리 빼먹는 사람 여럿 봤어요.
    계산 안하고 안사는 사람도 많다니 놀랍네요. 다 할줄...

  • 2. 진짜
    '18.5.17 5:50 PM (125.177.xxx.106)

    저런 사람들 있나요? 헐~
    벌받을 짓만 골라하네요.
    복받을 짓은 안하고...

  • 3. 참 유난한 그 마트
    '18.5.17 5:51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그 마트 거지 성토글은 왜 이렇게 많나요? 자매거지는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같은 제목으로 각 사이트 도배중이시네요? 직업적으로 거지글을 올리시는건지? 여기 그 마트 안다니는 사람많을텐데. 진상이 그 마트에만 유독많을것도 아니고요. 마트에서 이글을 직접올리시는 거라면, 마트에 직원 더 뽑으셔서 단속하세요. 코스트코 글 지긋지긋해요. 여기 그 마트 고객게시판에다 도배를 하시던가.

  • 4.
    '18.5.17 5:56 PM (115.136.xxx.60)

    아무도 보는 사람 없을때의 행동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입니다.

    저런 진상짓은 절대로 안 하는 사람처럼
    살고 있을라나~ ㅠㅠ

  • 5. ..
    '18.5.17 5:59 PM (220.83.xxx.39)

    전 이런사람도 봤어요. 커플이 와인옆을 지나면서 이건 무슨맛일까 궁금하다 하면서 여자가 하나 따볼까 하더라고요. 이런 미친 여자도 있더라고요

  • 6. ..
    '18.5.17 6:00 PM (211.176.xxx.202)

    이 글을 읽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기도 한데 그런 사람이 있다면 코스트코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단속해야 하는것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7. ..
    '18.5.17 6: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자매 이야기 궁금해요.. 못찾겠는데링크 좀..^^;

  • 8. ..
    '18.5.17 6:07 PM (115.140.xxx.190)

    한달 한두번 가는데 인형 방석삼아쓰고 놓고가는사람, 카트 통로에 놓고 물건고르러간 사람은 봤는데 체리 빼먹고 놓고가는 사람은 못봤는데... 그건 범죄수준이네요,

  • 9. 진짜
    '18.5.17 6:13 PM (211.108.xxx.4)

    코스트코 처음으로 간게 동네 유치원맘들과 같이 였어요
    세명이서 돈 합쳐 회원증 만들어서 같이 다녔거든요

    평소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다가 뜨악..

    유치원 할로원 행사때 코스트코가서 행사하는거 옷이며 바구니 소품 다 구매한후 행사 끝나면 싹 환불

    잠깐 필요한것들 구매후 싹 환불
    식품들도 맛이 어떨까 싶은건 일단 구매후 몆개 먹어본후 환불.

    마지막 대미 장식은 회원 기간 몇일 남기고 탈퇴해서 연회비 환불후 다른사람으로 또 회원 등록

    연회비 세명이서 나눠한거 받아 그중 다른 한사람으로 또 회원가입..이런식으로 돈 안들이고 회원증 만들자길래
    안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같이 가는것도 너무 싫고
    식품들도 대량인데 나누자고 필요없는거 사는것도 싫고
    진상짓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거 진짜 싫었어요

  • 10. 아이고...그래서 연회비가 비싸지고
    '18.5.17 6:20 PM (58.231.xxx.66)

    물건값이 비싸지는구나.
    코스코 커클랜드 햄 베이컨 각종 소시지 사러갔는데 가격이 갑자기 만원씩 터억..비싸졌더라구요..
    호주산 소고기도 빠졌고...ㅜㅜ
    더이상 안가는데, 이젠 가격이 너무 올라서 메리트도 떨어져서 안갑니다.

  • 11. 그 거지
    '18.5.17 6:22 PM (115.161.xxx.157)

    죽지도 않고 또 왔네...
    10여년전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이쯤되면 코스트코에서 자체적으로 회원관리해야 합니다.

  • 12.
    '18.5.17 6:31 PM (175.223.xxx.180)

    제 앞에서 만원도 안하는 과자 3분의 1 남은거 환불해 달라고..
    직원이 한달 있음 1년된 과자라니까
    맛없는걸 어쩌라고요 하면서.
    그 모녀 안에서 또 쓸어담고 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 13. 안 그래도
    '18.5.17 6:37 PM (59.6.xxx.151)

    가까운 곳이라 개업 때부터 다녔는데
    저런 사람들 점점 느는 느낌이긴 해요
    몇번 저런 꼴 보니 슬슬 그만 가야겠다 싶고
    참 꼴값들 넘친다 싶기도 하고,
    글 보다가 도둑질을 진상이란 말로 포장해준다 싶을때도 있어요

  • 14. 하아
    '18.5.17 6:57 PM (116.126.xxx.82)

    코스트코 못가본 1인이예요.
    다른건 진짜 백번양보해서 이해한다쳐도 체리는 왜 씻지도 않은걸텐데 그렇게 먹을까요?
    토마토야 국내산이니 그런거 없다쳐도 체리는 뭐 방부제나 농약이나 덜 상하게하는 보존제같은거 뿌리고 들어오는거 아닌가??

  • 15.
    '18.5.17 7:36 PM (211.189.xxx.119)

    코스트코가 무슨 공공기관도아니고.. 맨날여기다 성토하는 글을 올리는지.. 항의를 코스트코에 직접하세요. 제대로 관리하라고. 거긴 그렇게 반품하고 줏어먹어도 신규채용인력 인건비보다 그냥 현상황을 방치하는게 싸서 그냥두는것 같네요

  • 16.
    '18.5.17 8:58 P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

    회원권만 해놓고 두어달에 한번가는 여자라 그런지 정말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저 글은 웬지 거기 상주하는 직원들이 쓰는거 아닐까 싶어요. 거기 오래 있으면 별의별 인간들을 다 볼 것 같아요. 우린 가끔 가서 뭐 사느라 바뻐 남 쳐다 볼 시간도 없고. 또는 일부러 코스트코 진상애기를 써서 진상애기 여기저기 퍼지게 해서 코스트코를 홍보하는 특이한 방법.

  • 17.
    '18.5.17 8:59 PM (211.224.xxx.248)

    회원권만 해놓고 두어달에 한번가는 여자라 그런지 정말 저런 인간들이 있어요? 저 글은 웬지 거기 상주하는 직원들이 쓰는거 아닐까 싶어요. 거기 오래 있으면 별의별 인간들을 다 볼 것 같아요. 우린 가끔 가서 뭐 사느라 바뻐 남 쳐다 볼 시간도 없고. 또는 일부러 코스트코 진상애기를 써서 진상애기 여기저기 퍼지게 해서 코스트코를 홍보하는 특이한 방법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18. ???
    '18.5.17 9:57 PM (203.142.xxx.49)

    원글님 글 읽으면서 왤케 웃기나요?
    진짜 별별 사람 다있네요 그중 체리 빼먹는
    진상 있다는 얘긴 이해 불가네요
    그거 농약 처리 안된 건가요?
    씻지도 않은걸 어떻게 먹을 까요?

  • 19. ....
    '18.5.17 10:2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집옆에 코스트코가 있었는데도 안다녔어요
    오히려 두시간 거리 사는 언니가 저희동네 코스트코 다녔네요.
    저런 진상들이 유발한 비용 나눠내는게 너무 싫어서요
    코스트코에서 종종 이런것까지 환불해봤다는 자랑식의 글들도 인터넷서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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