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근무중인데...비오는 창밖을 보니 바싹하게 구워진 부추전에 딱~맥주 한잔만 하고프네요 ㅜ
아니면 보글보글 끓고 있는 즉석떡볶이에 맥주 한잔..
비오면 왜 이렇게 식욕이 돋는걸까요?
추운 겨울과 비오는 날에는 어떤 음식이든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먹는 생각만 하니 살이 안빠지는거겠죠..
사무실에 근무중인데...비오는 창밖을 보니 바싹하게 구워진 부추전에 딱~맥주 한잔만 하고프네요 ㅜ
아니면 보글보글 끓고 있는 즉석떡볶이에 맥주 한잔..
비오면 왜 이렇게 식욕이 돋는걸까요?
추운 겨울과 비오는 날에는 어떤 음식이든 더 맛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먹는 생각만 하니 살이 안빠지는거겠죠..
어제와 오늘 ...딱인데 그죠~
오늘같은 날 전집 미어져요
막상 먹음 그맛이 그맛인데
부추랑 맥주 사가지고 가셔서 집에서 부쳐드세요
산들바람 살랑 부는 날에도 쥑이지요.
빗소리 들으며 한잔 하고픈데 당최 내릴 생각이 없다봐요.
집에 부추도 있고, 맥주도 있으니 부추 많이 넣고 몇장 부쳐야겠네요~
저녁에 앞다리살 많이 넣고 김치찌개 하려고 했는데,
부추 많이 넣은 부추전도 해먹어야네요.
점심먹은것도 소화 안됐는데, 이런 먹는 생각뿐이니...
살들이 내 곁을 안떠나는듯요 ㅎㅎ
전 집을 봤는데
이름이 위인전이더라고요 ㅋㅋ
전 매콤한게 먹고 싶네요.
그 무엇이든 다 좋아~~ㅋㅋㅋㅋ
전 집을 봤는데
간판이 위인전이더라고요 ㅋㅋ
전 매콤한게 먹고 싶네요.
그 무엇이든 다 좋아~~ㅋㅋㅋㅋ
위인전 ㅎㅎㅎ 사장님 센스 있네요
어제부터 비와서 파전에 막걸리 노래 부르고 있는데, 막걸리 마시면 숙취로 머리 많이 아파서 참는 중이예요.
뽐뿌 그만 넣으세요. 현기증 나요. ㅠㅠ
오징어와 굴이 듬뿍 얹어진 두툼한 파전...이것도 먹고 싶네요...
뜨끈 바삭한 파전 한 점 크게 입에 넣고, 살얼음되기 직전 맥주 딱 한잔..들이키고 싶네요~~~~~
근데 부추전이 바삭하게 되나요??
거기엔 맥주보다 막걸리~~
먹고싶다^^
저는 무쇠팬쓰거든요~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치면 바삭해요~
중요한건 반죽이 너무 질면 안되고요~
부침개님~저는 오늘 왜이리 맥주가 땡기는지.
살얼음 막걸리도 당연 맛나죠~~~
막걸리 윗물만 따라서 깨끗하게 먹어도 맛나고
아..배고프네요...
퇴근시간은 언제올까요..
맛나게 먹음 0칼로리~~
드실수 있을 때 마셔보아요~~
방금 500 한캔 한 녀자 올림 ㅎㅎ
아..진짜 해물파전 너무 땡기네요.
크림막걸리랑..ㅠㅜ